-
자녀들의 자기주도학습 어떻게 이끌까?
바야흐로 ‘자기주도학습’의 시대다. 교육전문가들은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이야기 한다. 입학사정관제로 대변되는 입시정책의 변화는 교육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대학입시와 특
-
상명대 평생교육원 사진강좌
‘상평사’와의 인연 상명대 포토아카데미에선 순수예술사진과 풍경사진, 디지털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접할 수 있다. 졸업생 박정수씨의 작품 ‘별이 흐르는 함백산에서’ [상명대
-
주부 취업? 자기주도학습지도사로 준비해보세요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이라면 좀처럼 원하는 직종에 취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하고 눈을 돌려보면 생각 외로 주부들이 어울리는 직종이 있기 마련
-
[브리핑] 인문학습원, 가을학기 참가자 모집 外
◆인문학 체험공동체인 인문학습원이 가을학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세기학교(교장 김민웅), 세상의음악학교(교장 김진묵), 삼국유사학교(교장 김대식), 인도학교(교장 이거룡), 무위자
-
가볼만한 우리지역 사진 강좌·동호회
성남아트센터 문화아카데미 사진강좌 수강생들이 촬영 실습을 하고 있다. 카메라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사람들이 모였다하면 언제·어디서든 플래시가 터진다. 그러나 카메라의 복잡한
-
강의 1년 만에 뿌리 내린 ‘천안학’ 기업인·연예인들도 천안을 논했다
올 1학기 ‘천안학’을 신청한 대학생은 8개 대학 총 1390명이다. 대학별로 120~250명씩 수강하고 있다. 지난해 봄 3개 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한 천안학이 이제 지역학으로 당
-
[대학 등록금, 그 불편한 진실] 공부 잘하면 면제, 그 후 2년
성적이 나쁘거나 늦게 졸업하면 돈을 더 내야 하는 KAIST(카이스트)의 ‘등록금 실험 2년’이 궁금했다. 최근 대전의 KAIST 캠퍼스에서 만난 박건우(22·생명과학과 4학년)
-
[기업 인사이드] KT정보에듀 에듀팝 기출문제 서비스 외
◇KT정보에듀의 중등부 사이트인 에듀팝(www.jbedupop.com)이 2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출문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기존 서울지역 중학교만 포함됐던 기
-
[기업 인사이드] LG전자 헬스케어 체험행사 외
◇LG전자가 1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그린힐 컨트리클럽에서 헬스케어 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별도 체험 공간을 마련해 의료용 진동기 효능을 체험하고 알칼리 이온수기
-
올 가을엔 문화센터에서 나만의 여유를
여가시간 활용과 취미생활을 하기에 문화센터만큼 가깝고 친근한 곳이 없다. 우선 집에서 가깝고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학원보다 수강료도 저렴하고 시간도 내 맘
-
문화센터 맞수 롯데마트 천안점 vs 이마트 천안점
롯데마트 천안점 문화센터 트니트니 키즈캠프 강좌에서 양동이 모양의 고깔에 스펀지를 넣고 있는 아이들(왼쪽사진)과 이마트 천안점 문화센터 NORIA 강좌에서 별자리를 만들고 있는 아
-
[문화 단신] ‘마더’ 제82회 아카데미 영화제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내년 3월 초 열리는 제82회 아카데미 영화제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0일 “올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한국 출품작 공모를 받고 심
-
“재수강률 90% 비결은 엄마처럼 가르치는 것”
이마트 천안점 문화센터에서 ‘노리야(NORIA)’ 강좌를 운영하는 안혜진 강사(왼쪽사진 左)가 아이들과 별자리를 만들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낙하산놀이에 빠진 아이들. [사진= 조
-
고양문화재단 여름 문화교실
고양문화재단의 여름 문화교실이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문화예술과 친숙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사진은 여름학기에 진행될 강좌들.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
울산대 강의 인터넷 공개
울산대학교(총장 김도연)가 교수 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일반인도 대학 홈페이지(www.ulsan.ac.kr)에 들어가 ‘대학강의 공개’를 클릭하면 울산대 교수진
-
"축구 하고 군대 가는 여대생 만들겠다"
지난달 교내 풋살(실내축구) 경기에 교무위원 대표팀으로 참가한 한영실 총장이 패스를 기다리고 있다.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이 취임한지 100일을 맞는다. 한 총장과 만나 앞으로 대학
-
“축구 하고 군대 가는 여대생 만들겠다”
지난달 교내 풋살(실내축구) 경기에 교무위원 대표팀으로 참가한 한영실 총장이 패스를 기다리고 있다. 숙명여대 한영실(51) 총장. 그가 지닌 이미지의 대부분은 TV에서 형성된 것
-
전공분야 밖 넓은 세계를 배워라
23일 오후 4시 한국표준협회 이세영 교수 강좌가 열린 대전 한밭대 문화예술관. 수용인원 920명인 이 문화예술관에는 학생 900여 명이 몰렸다. 학생들의 교양실력을 높이기 위해
-
충남대 ‘인문학 포럼’ 격주 화요일마다 열려
충남대 인문대학은 ‘인문학,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가을학기 ‘인문학 포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격주로 화요일마다 5차례 열리는 이번 포럼 첫날에 서울대
-
영국 케임브리지대 첫 한국학 교수 탄생
영국 케임브리지대가 이번 가을학기부터 운영하는 한국학 강좌 담당 교수로 재미교포 신동준(미국명 마이클 신·42·사진) 미국 코넬대 교수를 임용했다. 2008~2013년 한국국제교류
-
직장과 학업 둘 다 잡으면 되고, 미국로스쿨은 온라인에서 다니면 되고
로스쿨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올해 초 광풍처럼 보이던 열기보다는 어느 정도 가라앉은 느낌이다. 그 이유는 로스쿨의 학비가 한해 2,000만원에 육박하고 변호
-
[Cover Story] 생생한 성공학 강의 … ‘CEO 교수님’ 인기짱
장재명 태신환경개발 사장이 지난달 말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최고경영자(CEO)들이 하는 강의가 인기다. 전문지식에다 현장의 경험까지 묻어 나오기 때문이다.
-
“포스코 명성에 이끌려 왔다가 아름다운 한국문화 알게 됐죠”
벨기에 출신의 세계적인 철강학자 브루노 디 쿠먼(51·사진)은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포항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다. 미국 코넬대 등에서 이름을 날리던 그는 2
-
[CoverStory] 연암·칸트의 향기에 취한 CEO들
기업이 생존하려면, 제품이 잘 나가려면 이야기를 팔아야 한다. 1999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을 때 의전차량으로 탔던 구형 체어맨은 ‘여왕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