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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700억 갑부’ 세계 11번째로 많다…팬데믹 동안 급증, 무슨일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한국 성인 가운데 100만 달러(약 13억9400만원)가 넘는 자산을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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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맨유 사겠다" 뜬금 트윗...'좋아요' 28만개 쏟아진 까닭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사겠다는 트윗을 올려 축구계가 들썩였다. AFP=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겠다.”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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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피로 풀때 즐겨찾던 온천 속 별장 아세요?
유성온천문화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한방족욕장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통령 별장’은 전국에 몇 곳이 있다. 충북 청원군 대청호변에 있는 청남대, 경남 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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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별장을 일반인도 쓴다고?…이성계·이방원 몸담근 이곳 [e즐펀한 토크]
━ 국내 최고 온천에 들어선 대통령 별장 ‘대통령 별장’은 전국에 몇 곳이 있다. 충북 청원군 대청호변에 있는 청남대, 경남 거제도에 있는 청해대 등이 대표적이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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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얼마면 되겠니…세계 억만장자들 군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폭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가 매물로 나왔다. 러시아 출신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55)가 지난 3일 매각 의사를 밝힌 뒤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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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구단주가 내놓은 '4조' 첼시 매물…UFC 악동도 눈독들였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인수에 관심을 나타낸 UFC 스타 맥그리거.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폭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가 매물로 나온 가운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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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간석지 270만평을 논으로…5000여 주민의 젖줄
━ 호남 거부 현준호와 영암 학파농장 전남 영암군 서구림리에 있는 상대포. 예부터 경치가 빼어난 미항으로 소문났던 곳이다. 근처에 왕인박사 유적지가 있다. [사진 김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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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멀리선 예쁜 달동네…알고보니 출입 불가 우범지대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57) 2010년, 콜롬비아 외곽의 시골 동네. 동행했던 컴패션 한국 후원자의 후원 아이다. 알고 보니, 후원자는 최근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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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도 기사쓴다" 세계 첫 'ISS특파원' 띄우는 러시아언론
오는 12월 8일 발사예정인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MS-20' 탑승객. 세계 첫 우주특파원 알렉산드르 미수르킨(가운데)와 일본 갑부 기업인 마에자와 유사쿠(왼쪽), 그의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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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리콜보다 무서운건…머스크 '입방정'에 주주들 떤다
하루 동안 테슬라 주주들의 환호와 한숨이 엇갈렸다. 주식 23%를 보유한 대주주이자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윗 때문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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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억만장자세' 논의 급물살…최고 갑부 머스크 58조 내야
미국 상원이 발의한 부유세가 실제 도입되면 상위 억만장자 10명이 전체 세수의 절반이 넘는 322조원 가량의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워싱턴포스트는 2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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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익 276억? 에너지 위기 최후의 승자
중국이 최근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장쑤성 우시의 송전선에서 근로자들이 작업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최근 급등하는 석탄 가격과 석탄 부족, 타이트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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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베이조스인데, 1150억 줄게요" 이 행운의 전화 진짜였다 [뉴스원샷]
우주 비행 성공 직후 착륙해 하이파이브를 하는 제프 베이조스. 블루 오리진 제공, 신화=연합뉴스 평범한 7월의 어느 토요일, 미국의 사회활동가 밴 존스는 길을 걷다 이런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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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성공’ 베이조스, 또 2300억원 기부···‘갑부 돈잔치’ 눈총 의식?
세계 최고 부자이자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오른쪽)가 20일(현지시간) 우주 관광을 마친 뒤 지구로 귀환해 로켓 캡슐에서 내리며 한 관계자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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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파격의 ‘유쾌한 미망인’ 발표된 해 나타난 야수주의
━ [더,오래] 한형철의 오페라, 미술을 만나다(10) 사랑 앞에서 막대한 재산과 고귀한 신분은 복인가요, 독인가요? 진정한 사랑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1905년에 레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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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치료제로 떼돈 번 美갑부, 이번엔 '먹는 백신' 만든다
미국 바이오 업계의 거물인 패트릭 순시옹이 코로나19 변이에 맞설 ‘먹는 백신’ 개발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 미국 CBS 방송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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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감독 등용문’ 19년 아시아나단편영화제, 코로나·매각 악재에 올해 못 연다
지난해 10월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개막한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공식 포스터. [사진 AISFF] ‘명량’의 김한민, ‘보건교사 안은영’의 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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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션샤인' 갑부, '자산어보' 청년어부 공통점은 뜨거움"
31일 개봉하는 영화 '자산어보'(감독 이준익)는 흑산도로 유배간 조선 학자 정약전(설경구)과 청년 어부 창대(변요한)가 동명의 바다 생물 도감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흑백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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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만큼 돈 많아?" 부호 3위 빌게이츠의 비트코인 경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만큼의 재산을 가진 게 아니라면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말라." 나흘 새 비트코인 가격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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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빠삐용의 독백 ‘나는 유죄입니다’
전상직 서울대 음대 교수 사막 한가운데 발자국을 남기며 한 남자가 걸어가고 있다. 신기루인 양 저 멀리에 붉은 옷을 입은 재판장과 그 양 옆에 배석한 12명의 부심이 보인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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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수장' 머스크 작년에만 재산 5배 뛰어…美 부호들 1000조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미국 부호들의 재산이 지난해 1000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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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 산중 행사”…거리두기 수칙 무시한 종교단체 대표 고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첫날인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역에서 마스크 착용 광고판이 설치돼 있다. 뉴스1 경북 상주시가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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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최대 3000명 모였다…종교단체 비밀의 '1박 연수' 충격
코롤나19 진료를 하던 한 의료진이 피곤에 지친 듯 눈을 감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상주시 산중에 위치한 한 종교시설 연수원에서 수백 명이 참석한 1박 2일 종교행사가 비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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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죽은 남편 돈 낭비" 돌연 잡스 아내 저격한 트럼프의 뒤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애플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렌 파월 잡스(58)를 트위터에서 콕 집어 공격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자기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