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 '임대주택 4인 가족' 발언논란에…靑 "대통령은 질문한것"
국민의힘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임대아파트에 방문해 '4인 가족도 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오죽하면 국민은 대통령과 장관부터 임대주택에 직접 살아보라고 하
-
[중앙시평] 조국의 강남 좌파, 싸가지 없는 진보로 추락하다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강남 좌파가 반쯤 죽었다. 조국 개인의 몰락은 끝이 아니다. 강남 좌파를 자처하며 조국이 내걸었던 진보의 운명은 사망 위기에 처했다. 조국은 강남 좌파로
-
괜찮은 척, 다 아는 척…부부사이에 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55) 있는 척, 배운 척, 잘난 척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거북하게 하고 결국 관계를 멀어지게 만듭니다. [사진 pixabay] 최악의
-
언제나 솔직 담백, 섹시한 힙합가수 제시 “저는 제가 뜰 줄 알았어요”
[월간중앙] [사진=제시 SNS]고양이 눈매의 환한 미소와 서구적인 몸매. 거기다 입만 열면 터져나오는 거침없는 발언. 올 한해 방송과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제시 특유의 자신
-
“민주당 열 명보다 낫당께” vs “국민이 낸 세금 아니당가”
4일 국회 의원회관의 이정현 의원실에서 이 의원(오른쪽)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역 사업과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정현 의원 블로그] 관련기사 예산폭탄 기대하는 호남
-
[김종수의 시시각각] 강남 좌파를 춤추게 하라
산업화 초기부터 지식인들 사이에 사회주의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던 영국에는 ‘샴페인 사회주의자(Champagne Socialist)’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우아하게 샴페인 잔
-
[취업과 창업] 대학 때 요리·축구 동아리 조직…관리 ‘최강 서포터’ 될 터
두려움은 없다. 세상을 향한 도전은 언제나 즐겁다. 올가을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이동하씨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강정현 기자]이번 주
-
남자판 '미녀들의 수다' 한국 여자 이래서 좋다 vs. 이래서 싫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영되는 오락 전문 채널 코미디 TV의 리얼 버라이어티 쇼 ‘월드 보이즈’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외국인 훈남들이 왁자지껄 한국 여자들을 해부하
-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성형? 제가 인공적으로 생겼나요?"
지난 7월 27일 열린 200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이지선(24).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이지선은 대회 출전 자격인 '본선일 기준 만24세 이하'라는 나이 제한을
-
[이 사람] (85) 서울 서대문을 열린우리당 박상철씨
▶ 박상철 상세정보 보기“정치인은 무엇보다 가식이 없어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줘야죠. 작금의 정치 문제는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빚어졌습
-
봄기운 한창인 Web 거닐면 엔돌핀 넘친다
한 페이지만 있어도 충분한 웹 사이트가 있다. 아름다운 사진 한 장이 수백 페이지로 된 책보다, 3시간짜리 영화보다 큰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한가로이 공원을 산책하
-
[명예기자 인터뷰]가을에 만난 사람, 신경숙 (1)
가을은 누군가를 만나 함께 차를 마시고 이야기하고 싶은 계절이다. 가을에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지만 이 시대의 작가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사람, 그 중에서 이 가
-
민정당 의총발언 요지
▲권익현대표위원인사=당이 많은 상처와 충격을 받았다.그러나 이런 과정에서 긍정걱으로 평가할 면도 있었다.그것은 국민들의 청렴성과 도덕성에 대한 요구를 실감했으며,제5공화국출범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