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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경기장에서 목숨 잃을 뻔"…누군가의 희생으로 얻은 교훈
[사진 유튜브 캡처] 지난달 3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하나가 SNS에 퍼지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펼쳐진 우크라이나 국내 축구리그 장면이었다. 1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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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혁·신영록' 학습효과 … 1분 만에 깨어난 박희도
1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전. 전반 33분 인천 김남일(36)과 공을 두고 경합하던 전북 박희도(27·사진)가 쓰러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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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암센터 임상연구 外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아동단체협의회(회장 변주선)가 주최하고 부스러기사랑나눔회·서울YMCA·월드비전·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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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입었을 때 상처 부위 묶는 건 위험
날씨가 무더워졌다. 해수욕장은 이미 개장했다.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 코앞이다. 휴가철엔 들뜨기 십상이다. 그래서 사고도 속출한다. 가벼운 찰과상부터 심지어 골절을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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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입었을 때 상처 부위 묶는 건 위험
고려대 안암병원 날씨가 무더워졌다. 해수욕장은 이미 개장했다.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 코앞이다. 휴가철엔 들뜨기 십상이다. 그래서 사고도 속출한다. 가벼운 찰과상부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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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 57%가 집에서 발생
연간 심정지 환자 2만 6000중 57.4%가 집에서 발생한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 진영),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률)는 급성심장정지 생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목격자 심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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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사고자 소생 전북 1호 ‘하트세이버’ 탄생
경력 3개월의 ‘초보 경찰관’ 김한식(26·사진) 순경은 지난 10월 16일 교통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전주시 효자동 기전여고 네거리 오토바이와 전세버스가 추돌한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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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정지 후 4분 내 조치해야 생존 가능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갑작스러운 심장 기능의 정지, 즉 심장 돌연사 하는 사람의 수가 한 해 2만~2만5000명에 이른다. 연간 교통 사고로 숨지는 사람(7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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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정지 후 4분 내 조치해야 생존 가능성
갑작스러운 심장 기능의 정지, 즉 심장 돌연사 하는 사람의 수가 한 해 2만~2만5000명에 이른다. 연간 교통 사고로 숨지는 사람(7000여 명)의 3배가 넘는 숫자다. 돌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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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 수성구청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
대구 수성구청이 구청 4층에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장을 만들어 27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한다. 체험교육장에선 위급한 환자에게 시행하는 심폐소생술과 각종 응급처치 요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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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을 배우자
지난 3일 서울지하철 남부터미널역에서 중앙일보 김태성 기자가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나이 37세, 너무나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심한 가슴 통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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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기억 쉽게 노래 만들어
국내에서 연간 2만 명가량이 갑작스럽게 심장이 멈춰 쓰러진다. 심장이 멈춘 지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6분여 뒤엔 뇌사상태, 10분 뒤엔 숨지게 된다. ‘생사를 가르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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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예방, 하루 30분 빨리걷기가 최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아는 사람이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가 있다. 사고를 당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갑작스러운 사망원인은 심혈관질환 때문이다.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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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예방, 하루 30분 빨리걷기가 최선
아는 사람이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가 있다. 사고를 당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갑작스러운 사망원인은 심혈관질환 때문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혈관 건강이 조금씩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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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심장 마비 후 4분 안에 해야”
심근경색증 환자에게 시간은 곧 생명이다. 혈관이 막힌 지 6시간이 지나면 치료 효과가 크게 줄고, 12시간이 지나면 심장근육 대부분이 죽기 때문이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남호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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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60여 명, 부모와 함께 ‘1일 의대생’ 체험
‘저도 이태석 신부처럼 훌륭한 의사가 될 거에요.’ ‘정신과 의사가 돼 떼쓰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돕고 싶어요.’ ‘의사가 진로에 맞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중앙일보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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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은 맨 마지막에…심폐소생술 새 가이드라인
'인공호흡부터 하지 말고 가슴 압박부터 먼저 하세요' 심장마비나 호흡기 관련 위급상황에서의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에 새로운 방식이 적용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먼저 환자의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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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소매·청색 … 의사 가운, 이유 있는 변신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인턴 의사들(왼쪽 첫째~넷째)이 16일 응급실에서 레지던트(오른쪽 첫째)·간호사(오른쪽 둘째)와 함께 환자를 살피고 있다. 이 병원은 3월 세균 감염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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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환자에겐 구강 대 구강 호흡법 오히려 역효과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호흡이 멎는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곁에서 누군가가 가슴 압박과 함께 구강 대 구강(mouth to mouth)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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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관련기사 일선 의사들의 ‘SOS’ 끊이지 않는 곳 ① 반듯이 눕힌 다음 양쪽 어깨를 잡고 흔들며 의식을 확인한다. ② 의식이 없으면 큰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요청하거나 자신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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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물놀이 사고 수칙
휴가철을 맞아 바다로, 계곡으로 떠나는 발걸음이 분주하다. 피서지에서의 물놀이는 일상의 단꿈을 제공키도 하지만 긴장을 풀면 예기치 못한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가장 흔하게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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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의사' 이동윤의 레이스 충고
"달리기는 격투기나 축구처럼 격렬하지 않아서 안전하다고 믿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각자 수준에 맞게 알맞은 강도로 운동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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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건강 관리와 응급 처치 요령
이번 주부터 본격 피서 시즌이 시작됐지만 장마가 길어지며 전국이 온통 물난리다. 이럴 땐 집 떠나는 순간 고생길이 되기 십상이다. 강·바다·계곡 어딜 가도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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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관점에서 본 `기절놀이`의 위험성
최근 초.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일부러 목을 조르거나 가슴을 세게 눌러 일시적으로 사람을 실신하게 하는 일명 '기절놀이'가 유행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아이들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