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방암 환자 수술 중 상체 세웠다…그 의사 ‘기행’의 속내 [닥터후 II]
━ 유방암 명의 이은숙 ■ 닥터후Ⅱ(Dr. WhoⅡ) 「 몸의 병이 마음의 병으로 ‘전이’되는 것까지 막아주는 의사들. 환자단체가 뽑은 명의를 소개하는 ‘닥터후Ⅱ’,
-
수술 와중에 환자 몸 세웠다, 유방암 여의사 ‘속깊은 기행’ 유료 전용
이은숙 전 국립암센터 원장(현 리리유의원 원장, 서울 강남구)의 진료실 책상 위에는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라는 한 장짜리 그림이 있다. 유방의 구조와 유방암의 종류별
-
맥주 마시면 모유량 증가? 꼭 술 먹고 싶다면 이때 마셔라 [건강한 가족]
모유 수유 오해와 진실 ‘아이를 위한 최고의 영양식’. 모유를 두고 하는 말이다. 모유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뿐 아니라 면역에 관계하는 물질들이 골고루 들어 있다. 아이
-
졸리처럼 절제하겠다는 환자, 유방암 명의는 고개 저었다 유료 전용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만4806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여성 10대 암의 21.1%를 차지한다. 대장암(
-
퇴물 전락 '미이라' 스타…272㎏ 변신뒤 10년만에 부활한 사연
1일 개봉한 영화 '더 웨일'은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가 9년 만에 만난 10대 딸과 쓰는 마지막 에세이를 담은 작품으로, ‘블랙 스완’ 대런
-
[건강한 가족] [기고] 유방절제술 후 주치의와 소통하며 재건 결정을
기고 송우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 2015년 4월 유방암 유방재건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된 이후 유방절제술 후 유방재건술을 받는 환자 비율은 현재 55%까지 증가했고,
-
"여자 옷 입어 체포"…박해 피해 韓 온 무슬림 트랜스젠더 운명 [그법알]
컷 법원. ━ [그법알 사건번호 100] "여자 옷 입었다고 체포됐다"…박해 피해 한국 온 무슬림 트랜스젠더 말레이시아인 A씨는 지난 2017년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
콩은 유방암 위험? 유방통은 유방암 전조? 몇개 틀렸을까요 [건강한 우리집]
유방암 바로 알기 최근 주목할 만한 데이터가 나왔다. 한 보험사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보험금을 지급한 300만여 건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암 중 가장 많은 사례가 유방
-
"가슴보형물 10년 넘으면 위험" 美의사가 공개한 충격 영상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성형외과 의사가 공유한 영상. [사진 니콜 카스텔리제 틱톡 영상 캡처] 미국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신체 내에 보형물을 10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위험하다
-
[건강한 가족] '줄기세포 가슴 성형술' 기존 수술 단점 개선… '지방유래'인지는 확인해야
신동진 SC301의원 원장은 줄기세포 가슴 성형술의 성과는 줄기세포 종류와 지방 주입 부위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사진 SC301의원] 밋밋하거나 축 처진 가슴은 여
-
코성형 미용과 기능 모두 만족하려면? 최적의 시기에 제대로
라비앙성형외과의원 조용기 원장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건강한 식생활, 운동, 다이어트 등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주요 서점가의 분야별 도서 판매량 분석에 따르면
-
[건강한 가족] “가슴 성형 때 줄기세포 생착률 75% … 1회 수술로 볼륨감 지속 가능”
SC301의원 신동진 원장이 실리콘 보형물을 넣지 않는 줄기세포 가슴 성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부드럽고 탄력 있는 가슴은 여성의 자존심이다. 체형에 비해 작
-
[단독]“허벅지 구멍 생기고 성추행까지”…성형 브로커 기소의견 송치
“저질 시술을 소개한 것도 모자라 옷을 벗고 있는 사진까지 인터넷에 유포했다” “호텔로 상담을 하러 오라고 해서 갔더니 ‘보형물 위치를 확인해 본다’며 성추행을 했다” 태국
-
'엘러간' 우려 다시 고개…유방성형 '희귀암' 세 번째 환자 확인
다국적 제약회사 엘러간이 출시한 거친표면 유방 보형물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내에서 연관 부작용 환자가 추가로 나왔다. 지난해 8월과 12월에 이어 국내에
-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의료서비스분야 수상기업은?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의료서비스분야를 수상한 업체들의 명단이 공개되었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의 의료서비스 분야에서는
-
[건강한 가족] 거친 표면 유방 보형물 out, 줄기세포 가슴 성형 in
신동진 SC301의원 원장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7월 엘러간사의 거친 표면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에 리콜을 조치한 후 1년 만에 추가적인 부작용 실태 자료를 발
-
[이코노미스트] ‘첨생법’ 시행 한 달 앞으로··· 의료 혁신일까, 찻잔 속 태풍일까
세계적으로 난치병 치료 및 건강한 노후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다. / 사진:플리커 퇴행성관절염을 앓던 박영식씨는 손상된 관절 조직과 마모된 연골을 재
-
[시선집중(施善集中)] 생착률 높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으로 보형물에 대한 불안감 극복
줄기세포 가슴성형 전문병원 SC301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에 대한 문의 건수가 두 배 이상으로 늘고 있으며, 최근 보형물의 부작용이 발견된 것으로 인해 가슴 지방
-
[건강한 가족] 가슴 보형물 불안감 덜어주는 줄기세포 성형술
1월 설 연휴를 이용해 노출의 계절을 벌써 준비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와는 양상이 조금 다르다. 줄기세포 미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것이다. 보형물이 아닌 지
-
가슴확대술 40대, ‘인공유방 유발 희귀암’확진...국내 두번째
식약처는 지난 8월 희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제기된 엘러간의 인공유방 보형물 ‘바이오셀 거친표면 인공유방(네트렐)’ 등 일부 제품을 회수 조치했다. [엘러간 홈페이지] 희귀암인
-
[issue&] 생착률 높은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상처 덧나지 않는 가을·겨울이 적기
의료 업계는 추위가 시작된 요즘을 몸매성형의 적기라고 한다. 예전보다 의료기술과 생활환경이 좋아지면서 굳이 여름철 수술을 피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해도 수술 후 상처가 덧나거나 염
-
유방암 절제와 동시에 재건 수술, 여성 자신감 심어준다
━ 라이프 클리닉 한국 여성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암은 뭘까. 갑상샘암일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유방암이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6년 국가암등
-
[issue&] "충분한 시간 들인 고순도 줄기세포 가슴에 주입해야 성공적 결과”
ㅇ 인공 유방보형물을 이식하는 기존 가슴성형이 암을 유발한다는 발표로 주춤하고 있다. 이 틈을 타 일부 성형외과의 줄기세포가슴성형 과대광고도 문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줄기세
-
[issue&] 생착률 높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잉여 지방으로 안면성형 활용도
최근 인공 유방보형물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보형물 삽입보다 안전한 지방이식가슴성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기술이 줄기세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