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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묻다] 좋은 에너지와 나쁜 에너지 따로 있나
━ [창간기획] ⑥ 좋은 에너지, 나쁜 에너지 따로 있나 〈끝〉 일러스트 = 배민호 minodico@hanmail.net 에너지는 느리다. ‘검은 에너지’의 시대는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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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우즈벡 정상과 전화통화 "공평한 백신 개발 보급 협력"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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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무 태우는 바이오매스' 오염물 석탄 뺨치는데 보조금
나무를 태워 얻는 에너지는 석탄을 태워 얻는 에너지보다 친환경적일까? 목재를 이용한 발전소도 석탄화력발전소만큼이나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내뿜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석탄화력발전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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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5580조, 생태보호에 0.6%만 써도 팬데믹 막는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캄보디아 석조사원 앙코르와트의 전경. 중앙포토 12세기에 건설됐지만 밀림 속에 잠들게 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사원. 학자들은 이곳이 폐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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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나와도 마스크 못벗는다···인류 위협하는 ‘신데믹 쇼크’
마스크를 쓴 인간 '호모 마스쿠스'가 보편적인 인류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은 지난 6월 대구 달서구청이 ‘참을 인(忍)’ 글자가 적힌 초대형 마스크를 선사유적공원 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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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美 발전소 건설도 동반성장도 순항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코로나 19 여파에도 차질 없는 미국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국산 기자재 수출 전문법인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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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모든 제품은 끝이 있다…환경산업은 그 끝의 시작이다”
━ 종합환경기업 TSK코퍼레이션 김영석 대표 TSK코퍼레이션 김영석 대표는 ’환경산업은 모든 산업의 끝이자 시작“이라고 말한다. 뒤편 조형물들은 이 회사 사업장에서 처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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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중소기업 육성, 수출 지원 …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우수’
한국남부발전이 중소기업 상생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중동국가 수출 상담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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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 자원순환 분야 수상업체 다수 두각 … 포스트 코로나 ‘그린’ 강조
‘제15회 2020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이 6월 10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본상 20부문(공공, 산업, 기술, 제품부문 외), 정부부처 포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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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프티 오원석 회장, 과감한 R&D 투자 성과…제주개발공사, 생수 시장 성장 이끌어 5연속 수상
━ ‘THE CREATIVE MANAGEMENT 2020’ 크레에이티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판로가 막히면서 기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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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원전 반토막, 그자리 신재생에너지 메꾼다…전기요금은
탈(脫)원전 로드맵이 나왔다. 현재 25기인 원자력발전소 수가 2034년 17개로 줄어든다. 전체 전력 생산에서 원자력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아래로 내려간다. 원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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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작업환경 개선하고 용품 무상 대여 … 안전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한국남동발전은 안전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유향열 사장이 설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안전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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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지속하면 10년뒤 전기요금 23% 인상”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 협의회’는 9일 ‘총선 후의 에너지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가 이어질 경우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담이 크게 늘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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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지속하면 10년뒤 전기요금 23% 인상…“신한울 원전 건설 재개해야”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가 이어질 경우 전기요금이 10년 후에 현재보다 23%, 20년후 38%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탈원전 정책이 소비자 부담 증가로 귀결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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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인재·기업문화·기술경영 가치 강화···해외 수주 늘려 글로벌 탑 티어 고수
현대건설이 쿠웨이트 알주르에 짓고 있는 초대형 가스플랜트인 알주르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현대건설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Great Co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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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초고층 건물 시공, 국내 건설사 선두 … 해외사업·인력 내실화에 경영 초점
포스코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짓는 파크원은 69층(318m) 높이의 초고층 건물이다. 올 7월 준공 예정. 창립 26년을 맞은 포스코건설은 올해 해외 사업과 인력 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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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해외 건설 수주 74% 급감…“재입국 못할까 한국 못와요”
국내 건설업체가 해외에 건설한 지하철, 복합발전소, 고속도로, 빌딩 등이다. [사진 대우건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해외 건설 시장까지 덮쳤다.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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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포스코건설 6611억 해외 복합화전 수주
포스코건설은 말레이시아에서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공사를 5억5000만 달러(약 6611억원)에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최대 공업지역인 셀랑고르주에 있는 풀라우인다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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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직격탄 두산중, 휴업카드까지 꺼냈다
정부의 탈(脫)원자력발전 정책에 직격탄을 맞은 두산중공업이 결국 휴업 카드를 꺼냈다.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에서 유휴 인력과 시설의 고정비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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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패에 탈원전까지 덮쳤다···결국 휴업 카드 꺼낸 두산重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일부 인력과 시설에 대한 휴업을 카드를 꺼내들었다. 자금난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고정비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다. 사진 두산중공업 정부의 탈(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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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줄어든 초미세먼지…코로나19 확산 때문일까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을 나타낸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지난달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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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고삐 죈 포스코, 1조2400억원 아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앞줄 가운데)이 임직원들과 '100대 개혁과제' 실천다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1년 반 동안의 ‘100대 개혁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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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자메이카 투자사업 현장점검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 첫 번째)과 관계자들이 190MW 가스복합 건설 현장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박일준 사장 및 이사진(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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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 베트남에 LNG발전소 짓는다
허용수 GS에너지 사장(오른쪽)과 돈람 비나캐피탈 CEO가 양해각서(MOU)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 GS에너지] GS에너지가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소를 앞세워 전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