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브랜드 BIC, 라이터 안전 세미나 개최
담뱃값 인상과 금연 구역 확대 등의 금연 정책 등으로 흡연 인구가 감소추세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여전히 OECD 국가 중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그러한 흡연자들의
-
[food&] 나라별 커리, 저마다 별미
커리-카레-까리. 커리는 원래 인도에서 났다지만 그 무대는 세계다. 그러다 보니 부르는 이름도 각양각색이고 각 나라마다 원적지 인도에선 맛볼 수 없는 다양한 버전의 커리가 나오고
-
소비자 암행어사 … 산자부, 안전지킴이단 만들기로
주부 김모(32)씨는 얼마 전 아이가 쓸 물놀이 용품을 사러 동네 할인점에 들렀다. 그러나 김씨는 일부 제품에 제조사 연락처.주소나 사용상 주의사항 등이 붙어 있지 않은 걸 발견
-
소비자 '안전 지킴이단' 발족
주부 김모(32)씨는 얼마 전 아이가 쓸 물놀이 용품을 사러 동네 할인점에 들렀다. 그러나 김씨는 일부 제품에 제조사 연락처.주소나 사용상 주의사항 등이 붙어 있지 않은 걸 발견했
-
[요즘 어떠십니까] 라이터 산업
한때는 외화 획득의 효자, 그러나 이제는 사양(斜陽) 산업의 대명사. 바로 라이터 산업을 이르는 말이다. 한국라이터공업협동조합의 이영재 전무는 "받아들이기는 싫지만 현실은 현실"이
-
14.남성잡화 "던힐"
최고급 남성용품의 대명사로 꼽히는 던힐(DUNHILL)은 원래 담배와 끽연구(喫煙具)가 주종(主宗)이었다. 특허대리인,마구(馬具).자동차용품상 등을 전전하던 앨프리드 던힐이 35세
-
1.外貨는 뭐든구하는 도깨비방망이
중앙일보는 본명과 사진의 보도를 바라지 않는 귀순자 5명의 의사를 존중해 사진을 싣지않고 이름을 이철규(39).홍남균(27).김형만(21).김동만(43).조명순(34.여)씨로 가명
-
한국산 1회용 라이터/EC,22% 반덤핑관세
EC(유럽공동체)가 한국산 1회용 가스라이터에 대해 고율의 반덤핑관세를 매겼다. 1일 무공에 따르면 EC 이사회는 최근 일본·중국·태국과 함께 한국산 1회용 가스라이터에 대해 22
-
강기훈씨 수사발표
◇유서 대필에 관하여 ▲피의자 강기훈은 당초 검찰신문에 묵비하다가 뒤늦게 유서의 필적이 김기설의 필적과는 다르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유서를 대필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
일제담배 “불법상혼”/젊은이들 공략/지난해보다 갑절이상 팔려
◎잡지광고 법정한도 무시/판촉물ㆍ경품 버젓이 제공/시정명령받자 이의신청으로 맞서 지연작전 일제담배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수입이 먼저 개방된 다른 외제담배는 금년 하반기들어 점점
-
생활쓰레기"올바로 버려 땅·물 보호하자"|여성단체·주부들「잘 버리기 운동」전개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 가운데 하나는「생활쓰레기」라는 인식 하에 쓰레기 잘 버리기 운동이 여성단체·주부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올 하반기 중점사업으로「쓰레기 바로 버리기」를
-
타 후보주선 관광 길에서 표 줍기|사진벽보 대신 「투쟁스냅」내걸어
13일 오전8시30분쯤 서울 자양2동 국민은행 자양동지점 옆 골목길에서는 서울 성동병구 민정당 신영균 후보의 주선으로 수안보온천으로 관광여행을 떠나는 주민들에게 평민당 최운상 후
-
선거특수 선심기념품 때 이른 호황|평소의 배 주문 일손 달려 철야
대통령선거 60일을 앞두고 홍수처럼 쏟아지는 선전유인물 및 선심기념품의 제작주문에 관련 업계가 사상 유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있다. 대통령후보로 떠오른 1노3금에 대한 홍보활동 및
-
"편리·위생을 팝니다"|「1회용 상품」불티
현대는 1회용품시대. 우리나라에도 1회용 제품산업이 최근 번창하고있다. 너무나 익숙해져 1회용이라 불리는 것조차 어색한 나무젓가락·볼펜·가스라이터를 비롯해 손수건·양말·팬티등 몸에
-
(3)개방적인 젊은이들
쿠바의 젊은이들은 발랄하다. 라틴계통의 피와 아프리카 흑인의 피가 뒤섞여 흘러서 그런지는 몰라도 남국의 태양아래 정열적이다. 아바나 시가지에 석양이 깃들고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면
-
(19)신종보험
5년 경력의 조사 오룡진씨(42·사업·서울잠실고층아파트)는 지난해 12월 충남 삽교천에서 밤낚시를 하다 30만원어치의 낚시도구를 몽땅 잃어버렸다. 벌써 3번째 도난을 맞은 것이다.
-
「1회용」시대
『너무 너무 간편해요』 -. 여성용품과 1회용 피임약의 선전문구. 이 문구가 하숙촌이나 자취생들 사이에 새로운 유행어가 됐다. 지난해 8월 말, 서울 안암동 박모 씨(51) 하숙집
-
서구 성냥 50여년만에 전매품서 풀려
완전한 자본주의 체제 아래 거의 무제한의 자유경제활동이 보장된 서독에서 지난 50년간 국가가 유일하게 독점해왔던 성냥전매사업이 내년 초에 끝나게된다. 외국으로부터의 수입금지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