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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 ‘최소 징역 5년 이하’…‘암호화폐 거래 금지법’ 초안 논란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암호화폐(가상화폐)를 도박에 비유하며 준비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법안 초안이 언론사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거래소 폐쇄뿐 아니라 가상화폐 거래 시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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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韓 암호화폐 규제, 북한 해킹 우려 때문”
깨진 비트코인을 형상화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한국 정부가 고강도 암호화폐(가상화폐) 규제책을 내놓은 건 북한 해킹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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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도입···정부 "거래소 폐쇄도 검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상통화 관련 관계차관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의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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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자가 챙길 투자 5계명] 막연한 기대감에 불나방처럼 뛰어들지 마라
버블 아니라고 해도 단기에 지나치게 급등 … 선물상장, 각국 정부 규제 등 변수 많아 11월 30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7 인사이드 핀테크 콘퍼런스 및 엑스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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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 1월부터 본인명의 1계좌로만 가능…"신규 상장은 당분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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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화장실 3번째 칸 변기 뒤" 기막힌 신종 마약거래
인터넷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해 마약을 유통한 밀매조직이 검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판매자에게 직접 마약을 건네는 대신 마약을 숨긴 장소를 알려주는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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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트코인 거래 유사수신행위로 보는 법안 국회 제출”
단기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선물 거래 시작과 함께 다시 반등하고 있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비트코인 거래소 시세전광판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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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코인, 울산과기원·조선대와 가상화폐 연구개발 MOU
링커코인 홈페이지, 조선대학교 홈페이지, 유니스트 홈페이지 캡처현존하는 다양한 코인 및 가상화폐, 실제화폐들을 연결한다는 비전으로 출범한 링커코인은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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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 글로벌 한류시장 겨냥한 ‘스타그램코인’ 선보여
한류 시장과 글로벌 엔터산업을 아우르는 가상화폐가 등장할 예정이다. 모바일 IT 전문기업 KMS(대표 김민수)는 대한민국 IT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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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기자도 ‘노다지’ 가상화폐 사기에 속을 뻔했다
이번엔 ‘어쩌다 투자’가 아니라 ‘어쩌다 사기’에 관한 이야기이다(기사라고 하지 않는 건 기사라고 하기엔 개인적인 소회가 중심이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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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신종 마약, 편의점의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추적 어려워”
━ 조강수의 세상만사 경기도지사 아들이 필로폰 4g(130회 투약분)을 중국에서 40만원 주고 쓱~ 구했다고? 놀랄 일도 아니다.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1만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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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대마 재배…비트코인 받고 '딥웹'에 판매한 일당 적발
부산 도심 상가에서 대마를 재배해 ‘암흑의 인터넷’으로 불리는 ‘딥웹’에서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딥웹을 이용한 마약 거래를 적발한 국내 첫 사례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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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100배 이상 고수익”…가짜 가상화폐 사기범 검거
가상화폐 투자 사기범들이 개발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이들에게 속은 투자자들은 이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투자해 확보한 '코알코인'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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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아니죠, ICO 맞습니다…가상화폐, IT 기업의 새 자금조달 창구
비트코인 자료사진. [중앙포토] 가상통화공개(ICO·Initial Coin Offering)가 신흥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새로운 자금 조달 창구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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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쓰면 모를 줄 알고'…상습 도박꾼들 무더기 검거
[중앙포토]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이용해 외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법 스포츠 베팅 등에 수십억 원대를 사용한 상습도박범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김모(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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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뜨자 … 다단계 ‘유사 코인’ 우후죽순
디지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ㆍ이더리움 등의 가격이 폭등하자 각종 유사 ‘코인’ 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피해 접수가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피해 사례가 접수된 ‘원코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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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갱단원, 마약 밀반입 체포
한국에 마약을 밀반입시키며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만 거래하던 LA지역 한인 갱단 조직원과 한국 내 판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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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ㆍ필로폰ㆍ엑스터시 등 마약 10㎏, 국내에 어떻게 유통됐나 보니…
피의자들이 온라인 사이트에 올린 마약 판매 광고. [사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시중에 나와있는 것보다 함유량이 최상위에 있는 것을 가져왔습니다.'이모(28)씨는 LA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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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100만명 회원수 기록 깬 신종 음란 사이트 '에이브이스눕'은
에이브이스눕 화면 캡처.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여러분의 비트코인(가상화폐)이 제2의 소라넷 운영자에게 모이고 모여 고급 외제 차가 됐습니다.”회원 수 121만명 규모의 음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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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121만명 '제2의 소라넷' 운영자 잡혔다
[중앙포토] 미국에 서버를 두고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해 십수억원을 벌어들인 AVSNOOP.club의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음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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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할 수법 알려줬는데 … 지난해 금융사기 피해 2배
2015년 이후 유사수신 혐의를 받은 업체 261개 중 33.7%(88개)는 서울 강남 지역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사실상 수익모델이 없음에도 10% 이상의 수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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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처럼 100억 벌자”…전교 1등 출신의 일그러진 욕망
지난 3일 인천의 한 법무사 사무실에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형사 2명이 들이닥쳤다. 수사관들은 법무사 정모(34)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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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00만원 벌던 법무사 '100억' 꿈꾸며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운영하다 구속
미혼의 30대 현직 법무사가 하루 접속자 50만 명에 이르는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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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하면 수익 10배?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에 투자하면 10배가 넘는 수익을 돌려주겠다는 '사기'가 남가주 한인을 노리고 있다. 최근 LA한인타운 등 남가주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