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1조 넘겼는데…회장도 대표도 돌연 해임, bhc서 무슨일
지난해 6월 박현종 전 bhc그룹 회장이 경쟁 업체인 BBQ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한 혐의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4
-
치킨·피자·빵 프랜차이즈 차액가맹금 연간 3000만원 안팎
치킨·피자·제과제빵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으로부터 연간 취득하는 평균 마진이 3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실에 제출한
-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가맹점당 매출 40% 이상 상승
치킨플러스 치킨플러스가 ‘2023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치킨플러스는 연초 대비 가맹점당 매출이 40% 이상 상승했다. 이는 지난 3
-
1000명당 편의점 1개 넘어…프랜차이즈 공화국의 ‘치킨 게임’
987명당 1개. 전국에 위치한 가맹 편의점 수를 대한민국 인구로 나눈 값이다. 가맹 브랜드 수와 가맹점 숫자가 빠르게 늘면서 ‘프랜차이즈 공화국’이라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
[권순우의 이코노믹스] 가맹점주 공동구매 늘리며 자생력 키워가야
━ 프랜차이즈 시대, 자영업자 생존법 권순우 한국자영업연구원장 198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설립된 이래 수십 년간 공정거래 정책의 핵심 이슈는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막
-
‘3300만원 창업’ 31년 뒤…교촌 창업주, 사재 330억 출연
권원강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권원강(사진) 창업주가 창업 31주년을 맞아 가맹점과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을 위한 기금 330억원을 출연한다. 15일 교촌에프앤비는 권
-
'치킨 1위' 교촌 권원강 창업주 사재 330억원 출연 이유는?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 [사진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권원강 창업주가 창업 31주년을 맞아 가맹점과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을 위한 기금 330억원을 출
-
치킨집 2000개, 커피 3000개, 편의점 5000개 늘었다…‘코로나 치킨게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컸던 지난해 1년이었지만, 프랜차이즈(가맹) 매장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는 주춤한데 가맹점은
-
코로나 와중에도 편의점 5000개, 치킨집 2000개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 피해가 컸던 지난해 1년 동안 프랜차이즈(가맹) 매장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는 주춤한데 경쟁 가맹점이
-
교촌치킨, '윙'으로 날았다…치킨업계 최초 매출 1조원 돌파
교촌치킨이 국내 치킨 업계 최초로 연 매출 1조원(가맹점 기준)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와 물류센터 증설 등 경영 효율화 노
-
올해 영세 사업장 선정된 19만 곳, 카드수수료 499억 돌려받는다
지난해 하반기 새로 문을 연 탓에 업종 평균 카드 수수료를 냈던 영세 상인이 카드 수수료 일부를 돌려받게 된다. 가맹점당 평균 26만원가량 돌려받게 될 전망이다. 신용카드. [
-
치킨업계 1위 교촌 내달 코스피 상장…중동ㆍ대만등 25개국 간다
22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열린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내년 해외 진출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
코로나로 ‘닭치고’ 배달…자영업자 무덤 치킨집 ‘날갯짓’
코로나19로 언택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의 매출이 증가했다. [뉴시스]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모(54)씨는 요즘 이웃 가게들을 보면
-
[TOP 프랜차이즈] 김家네…25년간 사랑받은 국내 최장수 분식 프랜차이즈
━ 김가네 김가네는 유행을 타지 않는 50여 가지 메뉴, 원칙을 중시한 경영, 지속적 연구개발 등으로 국내 최장수 분식 프랜차이즈로 우뚝 섰다. [사진 김가네] 국내 분
-
25만개 프랜차이즈 가맹점 33%만 "가맹본부와 신뢰관계"
25만곳에 달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33%만이 가맹본부와 신뢰관계를 쌓고 있다고 답했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프랜차이즈 산업 규모·해외진출·상생 협력·가맹본부·가맹점 운
-
대기업 근무 30년 퇴직자, 음식점 차렸다가 2억 날린 사연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8) 공정거래 위원회 가맹희망 플러스(www.franchise.ftc.go.kr)를 검색해 보면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 수는 외식이
-
'승리 라멘집' 하루 매출 70% 떨어져…선긋기 나선 점주들
[인스타그램 캡처] 승리가 이사직을 맡아 직접 운영했던 '아오리라멘'의 매출액이 급락해 점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MBC 뉴스데스크는 아오리라멘의 신
-
인테리어 업체까지 간섭하는 프랜차이즈, 법원에선...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6) 한때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가 갑질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가맹 본부가 75명의 점주에게 인테리어를 재단장해야만 재계약
-
프랜차이즈 본사, 김상조에 반기…"원가·마진 공개는 위헌"
23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긴급 대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의 가맹본부 '원가·마진 공개'에 대해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프랜차이즈 업계가
-
자영업자 ‘치·맥의 배신’…치킨집·주점이 줄었다
대한민국 자영업의 ‘간판 주자’ 치킨집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시장 포화로 경쟁이 심화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심야 상권을
-
'치킨 공화국' 대한민국서 치킨집 사상 처음 줄었다
대한민국 자영업의 ‘간판 주자’ 치킨집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치킨전문점 시장이 포화해 경쟁이 심화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
카드 이용자 혜택 줄여 ‘중산층·부자 자영업자’까지 지원...자영업자 연간 150만~500만원 수수료 절감
동네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 자영업자가 부담하는 카드수수료가 150만~500만원가량 줄어든다. 정부가 신용·체크카드사 가맹점의 수수료를 대폭 내리기로 결정하면서다. 소상공인들은
-
자영업자, 연간 카드 수수료 200만원 이상 줄어든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회의를 열고 중소상공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율 적용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
-
[속보] 당정 “5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은 1000만원씩 혜택”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인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