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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와 코스 요리도 즐긴 그곳
경성 맛집 산책 경성 맛집 산책 박현수 지음 한겨레출판사 이 책은 사진과 삽화, 소설과 신문기사를 솜씨 좋게 요리해 독자를 100년 전 경성의 맛집 10곳으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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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경성에서도 맛본 파르페, 3원에 즐긴 프랑스 코스요리[BOOK]
책표지 경성 맛집 산책 박현수 지음 한겨레출판사 이 책은 사진과 삽화, 소설과 신문기사를 솜씨 좋게 요리해 독자를 100년 전 경성의 맛집 10곳으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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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한류' 타고 화장품 명가 재건
창업주 2세인 유학수 대표는 방판·직판조직 강화,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옛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는 “회사 이름 덕분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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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은 없다, 100엔 숍 아니면 100만 엔 숍만 잘 팔려
미쓰코시백화점 니혼바시 본점은 지난 5일부터 나흘간 레저용 핸드백과 진주세트 등 고급 상품을 10만 엔에 판매하는 균일 특가전을 열었다. 아베노믹스로 고가품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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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언니 오빠’ 화장품시장 주름 잡네요
은퇴 뒤 농촌에서 생활하는 박문규(66·전북 군산)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세수할 때마다 스킨과 로션을 얼굴에 꼼꼼히 바른다. 밖에 나갈 땐 선크림을 잊지 않고 자기 전엔 노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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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업, 송혜교가 거절한 '미쓰비시' 외에도 많아…"日전범기업 299개 현존한다"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캡처]배우 송혜교가 최근 미쓰비시 자동차의 광고 출연을 '전범 기업'이라는 이유로 거절한 가운데 과거 발표된 전범기업의 목록도 눈길을 끈다.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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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대국 일본, 건강 가전 새 바람
일본에서 판매 중인 웰에이징 전자기기.고령화 대국 일본은 일찍부터 웰에이징 시장이 형성됐다. 일본에서 웰에이징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분야는 식품 분야다. 건강을 배려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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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권력은 위험한 것, 가까이 가면 타 죽을 수도 있다”
정치인 탐험은 정치인의 역동적 운명과 기질의 상호작용을 심층 인터뷰를 통해 밝히는 작업이다. 이 기획은 ‘강호동양학’이라는 소통형 인문학을 개척한 ‘고수(高手)’ 조용헌 씨가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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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사모님부터 그 2세까지! 로열레이디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
대한민국 VVIP들이 집약된 청담동에 재벌가 사모님부터 CEO, 정재계의 로열 며느리들이 즐겨 찾는다는 청담동 대표 출장 메이크업 전문 샵의 황방훈 원장을 만나, 현재 V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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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일본 화장품업체 ‘긴자 스테파니’ 인수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일본 화장품업체인 ‘긴자 스테파니 코스메틱스(Ginza Stefany Cosmetics Co., Ltd.)’의 지분 100%를 인수키로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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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끝에 골랐습니다
화이트데이가 코앞이다. 기업의 상술이라 넘겨버릴 수도 있지만 평소 애정 표현에 인색했다면 ‘내 여자’를 위해 이런 날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뷰티 브랜드 매니저들이 추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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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BOOK] 화장은 단순한 얼굴 단장 아닌 수준 높은 지적 활동이라네요
화장하는 뇌 모기 겐이치로 외 지음 이근아 옮김, 김영사 176쪽, 9500원 “얼굴을 화장(化粧)하는 것은 뇌를 화장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생을 화장하는 것이기도 하다.”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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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위·아·자 나눔 장터’활짝
오는 12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2008 위·아·자 나눔 장터가 열린다. 위·아·자는 위 스타트(we start)·아름다운 가게·자원봉사 등 중앙일보가 이끌어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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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옷 몸매를 속이다
살을 도려내는 칼바람이 아이로니컬하게도 뒤룩뒤룩 살만 자~알 찌웠다. 옴짝달싹 않고 군입정만 해댔으니 군살이 붙는 건 정한 이치. 팬티 위로 넘실대는 허리살, 또 허벅지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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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쇼핑의 딜레마
어느 비 오는 날 SOS 신호가 접수됐다. 출장길에 화장품을 사오라는 어머니의 명을 받은 친구가 남자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단어 복합체에 완전히 질려버린 것이다. ‘이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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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변호사·회계사 ‘어휴! 힘들어’
의사·변호사·회계사는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직업이다. 그러나 이른바 ‘사’자 돌림 직업도 양극화 현상은 피해갈 수 없는 일. 같은 직종 내에서도 임금 격차가 커지고 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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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워크아웃 2년 만에 부활 … 가네보화장품 지시키 사장
시세이도(資生堂)와 더불어 일본의 양대 화장품 회사인 가네보 화장품의 지시키 겐지(知識賢治·43·사진) 사장은 이름 그대로 학구파다. 한 해에 책 100권 이상을 읽는다.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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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미용사' 한국인 고금본씨 뽑혀
아시아 각국 미용사들이 메이크업과 헤어케어 기술을 겨루는 '뷰티 콘테스트 아시아 대회'에서 한국의 고금본(28.(左))씨가 우승했다. 고씨는 23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의 그랜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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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愛 넘치는 情
한가위가 가까워 오고 있다. 평소 정을 나눈 사람들이나 자주 연락 못한 사람들 모두 생각날 때다. 이들에게 부담없으면서도 정성이 담긴 선물을 보내고 싶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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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지역 허무는 남자들의 '뷰티전쟁'
화장품이 진화를 하듯 남자들의 뷰티 관심은 이제 화장품을 넘어 피부과까지 진화했다. 메트로 섹슈얼의 열풍으로 인해 가꾸는 남자 =꽃미남이 각광 받기 시작하더니 마쵸니즘의 남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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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무칙칙 다크서클, 투명 메이크업 하세요
월드컵이 시작됐다. 너도나도 '올빼미 족'을 자처, 밤잠 설쳐가며 '어게인 2002'의 뜨거운 함성을 울릴 것이다. 하지만 거뭇거뭇한 눈밑 다크서클로 인해 '올빼미'라 불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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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무칙칙 다크서클, 투명 메이크업 하세요
월드컵이 시작됐다. 너도나도 '올빼미 족'을 자처, 밤잠 설쳐가며 '어게인 2002'의 뜨거운 함성을 울릴 것이다. 하지만 거뭇거뭇한 눈밑 다크서클로 인해 '올빼미'라 불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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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비싸 망설였던 명품 "반갑구나"
요즘 백화점마다 봄 세일이 한창이다. 알뜰 쇼핑객들에겐 고급 브랜드 상품을 할인받아 살 수 있는 적기다. 현대백화점 목동점도 16일까지 정기 바겐세일을 진행중이다. 계절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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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테마는 비타민!
현대백화점은 3월의 테마를 '비타민H'로 정했다. Heritage.Hi. Honor.Health.Hue 등 다양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단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판촉팀 강은욱 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