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물러간 뒤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맑고 푸른 하늘 아래 활짝 핀 코스모스를 촬영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도훈 기자
태풍이 물러간 뒤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맑고 푸른 하늘 아래 활짝 핀 코스모스를 촬영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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