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ongAng Plus 전용 콘텐트입니다.

오디오를 듣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기

“그러다 머리에 총 맞아요” 檢도 말린 마약 취재 뒷얘기

  • 카드 발행 일시2024.02.14

🎧 오늘 <뉴스 페어링>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① 04:10 마약 취재 나서자 검찰 관계자가 한 말, “그러다 머리에 총 맞아요”
② 07:05 “주머니에 마약 넣고 가도 모르겠다” 동남아 국경검문소 실태
③ 16:30 배달음식처럼 마약 시켜 먹다 걸린 강남역 현장 직접 가보니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음료를 나눠준 일당이 붙잡히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충격이 가시기도 전인 같은 해 8월엔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집단으로 마약파티를 벌이던 남성들이 무더기로 검거되는 일도 벌어졌죠. 마약범죄 관련 뉴스가 일상처럼 느껴질 정도로 마약은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마약의 대다수는 외국에서 온 것들입니다. 그 많은 마약이 어디서 만들어져서 어떻게 흘러들어온 걸까요?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온 더중앙플러스 〈대한민국 마약루트를 가다〉 이태윤·석경민 기자의 생생한 취재후기를 들어보시죠.

용어사전〈뉴스 페어링〉 스크립트 전문을 보시려면 이 박스를 열어주세요

🎤진행 : 박건 기자
🎤답변 : 이태윤, 석경민 기자
🎤기획, 편집 : 박건 기자

▷박건〉 뉴스와 인사이트를 함께 얻기 위해 더중앙을 찾아주신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뉴스 페어링을 제작하고 있는 중앙일보 박건 기자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마약류 범죄로 적발된 사람이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연예인부터 직장인, 학생까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마약을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마약이 곳곳에 퍼졌다고 하는데요. 그 수많은 마약이 어디서 만들어져서 어떻게 흘러 들어오게 된 걸까요? 그 경로를 추적한 더중앙플러스 ‘대한민국 마약루트를 가다’의 이태윤, 석경민 기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일보 이태윤 기자입니다.

▶석경민〉 네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일보 석경민 기자입니다.

N, , N

“그러다 머리에 총 맞아요” 檢도 말린 마약 취재 뒷얘기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중앙 플러스  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기

보유하신 이용권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