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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갤러리도 당했다, 위작 피하는 확실한 방법 ⑦

  • 카드 발행 일시2023.06.16

2003년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옥션 경매를 통해 이성자 화백의 작품 ‘숨겨진 나무의 기억들’을 구매했습니다. 낙찰가는 3770만원이었습니다. 15년이 지난 2018년 이 작품은 위작으로 판명됐습니다. 2016년엔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이우환 화백의 작품을 날조한 두 조직이 검거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유통된 위작은 100여 점에 달했습니다. 국내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갤러리현대도 이우환 위조품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 아트&머니

이렇게 위작 사건이 심심찮게 발생해 미술시장에 파문을 일으킵니다. 경매 기관이나 유명 화랑도 위작을 구별하지 못하는데 우리 같은 개인이 위작을 감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렵지만 그래도 몇 가지 확실한 지침은 있습니다. 〈아트&머니〉 7회에서는 미술품을 사고팔 때 위작을 피할 수 있는 실제적 방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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