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격받은 우크라이나 민간인 여성 "사람들에게 피하라고 알려주세요" / 24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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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침공한 24일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서 공격받은 여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현재 상황에 대해 러시아어로 알리고 있다. 러시아군은 "민간인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 중엔 민간인도 포함돼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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