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시공권 - 오경희 씨, 괌 항공·숙박권 - 오종상 씨

중앙일보 창간 41주년 및 한가위 기념을 기념 선물대잔치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일산점·분당점·안양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6개 백화점이 참여해 9월 26일부터 10월8일까지 진행됐다. 중앙일보 독자들은 행사기간 제수용품을 비롯, 식품·의류·화장품 등을 할인 구입하는 혜택을 누렸다. 특히 발코니 확장 시공권, 벽지 및 바닥 시공권, 괌 여행 항공 및 호텔숙박권이 걸린 경품 응모 이벤트는 참여열기가 뜨거웠다. 모두 1만3891명(온라인 7천878·오프라인 6천13명)이 응모, 평균 17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추첨 결과 발코니 시공권은 오경희(51·여·서울시 서초구 반포본동)씨, 괌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은 오종상(32·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씨에게 돌아갔다. 거실바닥 시공권은 김선희·김지영·신선희·강지숙 씨, 거실벽지 시공권은 김원재·한진영씨가 당첨됐다.

프리미엄 주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