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가입해도 연 4.3% 이자

중앙일보

입력

지난 8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한국증권의 '부자아빠 CMA'는 단일 계좌에서 금융 자산·투자·결제 등을 일괄적으로 관리해주는 One-Stop 자산관리 계좌다.

이 상품의 운용 대상은 환매조건부 채권(RP)으로 확정 금리를 지급하고 있어 특히 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상품은 10월4일 기준으로 5만863개 계좌, 1조4306억원이라는 높은 성과를 올렸다. 판매가 급증한 이유는 연 4.3%라는 업계 최고 금리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품은 은행 이체·급여 이체·공과금 납부·카드대금 결제 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 이용은 물론, 단 하루만 가입해도 연 4.3%를 지급해 수시 입출금 형태 상품으로는 업계 최고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출금 및 결제 서비스 이외에도 종합 자산관리 계좌로 상품간 약정을 통해 주식·채권·수익 증권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안정성과 수익성의 양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30일간 온라인 거래 시 이체 수수료 무료 혜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해서 CMA를 통해 자동 대체를 이용할 경우 적립식 만기까지 이체 수수료가 무료다.

한국증권 신형균 부사장은 "업계 최고의 금리 외에도 앞으로 각종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해 최고의 명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입 금액에 제한은 없고, 한국증권 전 영업점 또는 홈 페이지내 금융상품백화점(www.truefriend.com)에서 바로 개설이 가능하다.

자료 제공 : 한국투자증권, 문의 : 고객지원센터 154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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