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1위 이정근 탈락위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서울 올림픽출전 레슬링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첫날(13일·상무체)자유형 62㎏급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올림픽3위, 서울 아시안게임1위, 87년도 세계선수권대회 4위에 오른 베테랑 이정근 (이정근·조폐공사) 이신예 김연만(김연만·25·상무)에게 5-4로 판정패, 사실상 탈락이 확실해져 파란을 일으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