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C생명 "대출기간 사망시 잔액 변제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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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카슈랑스 전문회사 SH&C생명보험이 출시한 '탑스 세이프론'은 대출 받은 고객이 대출 기간 중 암 진단 또는 사망 및 1급장해시 대출 잔액을 변제 받을 수 있는 대출 상품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최고 3억원까지 채무 잔액을 변제해 준다는 것이다.이는 SH&C생명보험과 신한은행의 단체 신용 보장 보험 계약 하에 이루어지며 대출 고객은 대출신청 시 '탑스 세이프론' 보장 보험 가입 동의서를 작성하고 매월 납입하는 이자에 0.025%의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면 된다. 현재 이 상품은 신한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에만 가입이 가능하며 대출금액이 1억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무료 건강 검진 서비스도 제공 받게 된다. (문의:1544-8000)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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