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지역에 발효된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오후 6시 기해 해제,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
이 시각 현재 대기 중 미세먼지(PM 10) 농도는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번에 발생한 미세먼지는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보이며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는 전날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가 222㎍/㎥에 달하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25개구 시간 평균농도 150㎍/㎥ 이상 농도가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발령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