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 농업개발공사사장은 18일 86년까지 1천억원의 자금을 투입, 식품 콤비나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농개공을 초도 순시한 고건 농수산부 장관에게 업무를 보고하면서 식품가공 업체의 경영합리화를 기하기 위해서는 제분·제유·제당·제과·제면·청량음료·사료공장 등 식품가공 기업을 단지화해 기업간 생산공정을 계열화 시켜야 한다고 밝히고 올해 타당성 조사를 실시. 내년쯤부터 공사를 시작해 86년까지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농업개발공사사장은 18일 86년까지 1천억원의 자금을 투입, 식품 콤비나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농개공을 초도 순시한 고건 농수산부 장관에게 업무를 보고하면서 식품가공 업체의 경영합리화를 기하기 위해서는 제분·제유·제당·제과·제면·청량음료·사료공장 등 식품가공 기업을 단지화해 기업간 생산공정을 계열화 시켜야 한다고 밝히고 올해 타당성 조사를 실시. 내년쯤부터 공사를 시작해 86년까지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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