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외래품 사지 말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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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남대문시장번영회원 1백50여명과 중구어머니회원 50여명은 지난16일 하오 남대문시장에서 특정외래품불매운동을 폈다.
남대문시장측과 남창동사무소주최로 열린 이날「캠페인」에서 이들 2백여 회원들은 『외래품을 사지 맙시다』는 「플래카드」와 「피키트」를 들고 1시간 동안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과 고객들을 상대로 국산품애용을 계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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