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싸늘해지자 연탄 개스 중독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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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날씨가 차가와지자 벌써 연탄 「개스」 중독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14일 상오 7시 5분쯤 서울 서대문구 불관동 295의 43 김인숙(35)씨 집 식모 김옥자(17)양이 방 틈으로 스며든 연탄 「개스」에 중독 숨졌다. 김양과 같이 자던 김씨의 조카 임영숙(20)양도 중독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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