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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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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명 숨진 '형제복지원' 국가 책임 첫 인정…“145억 배상하라”

형제복지원 피해자 박종호(왼쪽), 이채식씨가 21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재판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2

중앙일보

2023.12.21 18:46
"자식 없으면 개죽음인가"…6·25 때 억울한 총살, 재판서 진 이유

윤태현 소령의 양자인 윤덕한 씨가 7월 세종시 자택 앞에서 윤 소령의 이름이 적힌 육군 7기 동기생 수첩을 들고 있다. 이병준 기자 “결국 무자식(無子息)은 전쟁에 나가 죽어도

중앙일보

2023.11.28 19:02
미국 메인주 총기난사, 최소 16명 숨져…도주 범인은 ‘40대 총기교관’

25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범인이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의 한 볼링장을 들어서면서 기관총을 겨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경찰 당국은 이 용의자가 40세의 총기 교관인 로버트 카드라고

중앙일보

2023.10.27 00:02
총기난사범 도주, 어디 숨었나…美 볼링장·식당 최소 22명 사망

미국 동부 메인주(州) 루이스턴에 있는 볼링장과 식당에서 25일(현지시간) 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총기 교관으로 활동

중앙일보

2023.10.26 16:12
美국방부 “北, 월북 미군 ‘정보 요청받았다’ 응답”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도중 무단 월북한 트래비스 킹 이등병과 관련해, 북한 측의 ‘연락 수신 확인’은

중앙일보

2023.08.02 05:51
"내 집서 술상 좀 치워줘" 후배 시킨 女부사관, 법정서 한 말은

복무 중 지각을 일삼고, 후배에게 "내 집 가서 술상 좀 치워 달라"는 등 개인 심부름까지 시킨 여군 부사관의 정직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행정

중앙일보

2023.07.19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