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자 제5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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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단신] 프로 총단수 1200단 돌파 外
◆프로 총단수 1200단 돌파 한국 프로기사의 단위가 1200단을 돌파했다. 1200단 돌파의 주인공은 이세돌 9단의 친형인 이상훈 7단. 지난달 27일 원익배 10단전 예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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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조치훈 ‘노장은 살아있다’
나이를 잊은 투혼의 승부사 조치훈(사진) 9단의 고군분투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52세의 조치훈 9단이 일본 최대의 기성전에서 도전자가 돼 타이틀 보유자인 야마시타 게이고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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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오, 60번째 본인방 등극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기전인 일본 본인방전에서 도전자 다카오 신지(高尾神路.29) 9단이 장쉬(張) 9단을 4 대 1로 격파하고 새 본인방이 됐다. 다카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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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최고의 명승부
총보 (1~250)=눈부신 승부였다. 한 여름의 두달동안 절정의 기량을 지닌 이창호9단과 두려움을 모르는 도전자 이세돌3단이 전력을 기울여 싸웠다. 李3단은 화염처럼 뜨거운 바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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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319수의 종국,그리고 해프닝
제10보 (218~250)=2대2 상황에서 벌어진 왕위전 최종국.그 길고도 진한 종반전이 드디어 끝나가고 있었다.238로 잡고 239로 패를 해소해 이제 끝내기 할 곳이 몇군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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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
제9보 : (180~217)=패싸움은 하염없이 이어지고 있다. 비세에 몰린 이세돌3단에겐 이 패가 유일한 활로다. 유리한 이창호9단으로선 이 패를 이겨 승부에 쐐기를 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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