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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實시공 건설회사 철거비도 賠償책임-서울高法 판결

    건설회사가 설계도와 달리 시공하고 건물 일부를 부실시공한 경우 공사대금전액은 물론 철거비용까지 건축주에게 배상해야 한다는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부(재판장 趙容完부장판사)는

    중앙일보

    1995.09.18 00:00

  • 서울市 성수대교 전면再시공 결정

    전문가의 안전진단 미진과 「조기개통」에 집착,신중하지 못했던서울시의 대응자세가 성수대교 복구방안을 왔다갔다하게 만들었다. 서울시는 14일 『다리를 새로 놓겠다』고 발표했다.이는 그

    중앙일보

    1995.08.18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설계서 감리까지 총제적 不實

    삼풍백화점붕괴는 이준(李준)회장의 과욕에 따라 빚어진 설계. 시공및 감리.유지관리상의 총체적 부실이 복합작용해 일어난 것으로 검찰이 잠정결론지었다. 이에따라 설계및 감리를 맡은 우

    중앙일보

    1995.07.26 00:00

  • 감리자에 準사법권줘야 不實 사라진다

    현장에서 30여년 근무한 건축기술자로서 우리나라 건설업계의 문제점 몇가지를 지적하고 싶다. 첫째는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부실이다. 지하주차장 또는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된 것을 볼링

    중앙일보

    1995.07.25 00:00

  • 不實아파트 배상요구 속출-입주자 자체 안전진단도

    [전국종합]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고층 아파트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면서 입주민들 사이에 이른바「삼풍 신드롬」이 확산되고있다. 이와함께 부실 공사로 시공회사와 마찰을 빚어온 아파트

    중앙일보

    1995.07.22 00:00

  • 건축사 사명감 가지면 不實은없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은 설계.감리를 본업으로 하는 전국 6천5백여명의 건축사들에게 직업적 양심의 차원에서 국민 앞에 깊이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 고객인 건축주의 「하수인」노릇을 할

    중앙일보

    1995.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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