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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 또 카디즈 진입…울릉도·독도 사이 지나갔다
중국 군용기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달 만에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다시 무단진입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8시 3분쯤 중국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서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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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공격엔 끄떡없다…김정은의 애마 '1호 열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제2차 북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노동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객차의 번호가 없다. [사진 뉴스1] 23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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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날라야 하는데 … ” 노후 경유차 단속에 발 동동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2일 서울 세종로사거리 부근에서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 직원이 공회전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사 서소문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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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치료 중에도…서울 대낮 '쇠파이프' 폭행 영상 보니
[사진 MBN] 서울 한복판에서 대낮부터 후배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MBN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후배에게 20만원을 빌려준 뒤 빚 독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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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관 구속영장 방침…‘버닝썬’ 경찰 유착 의혹 수사 속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경찰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의 영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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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안보실 점퍼 등에 숫자 '615104427919'···무슨 뜻?
[사진 방송화면 캡처] 청와대 국가안보실 직원들의 겨울 점퍼 등에 새겨진 숫자 ‘615104427919’의 의미는 뭘까. 22일 중국 관영 중앙(CC)TV는 청와대 직원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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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서울행 막은 날···1분에 5대씩 '위반車' 걸렸다
서울시청사 서소문별관에 있는 노후차량 운행 제한 상황실. 1분에 5대가량 위반 차량이 단속됐다. 임선영 기자 #1. 2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사 서소문별관 2층에 있는 노후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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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불기소한 경찰…"유착 정황 수사"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마약·성폭력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클럽 '버닝썬'에서 지난해 미성년자 출입 신고를 무마하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뇌물을 건넸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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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100대 뒤진 경찰, 전단지 만든 네티즌…실종자 찾아내
A씨를 찾아달라는 글을 올린 '보배드림' 회원들, CCTV에 찍힌 A씨의 모습. [KBS] 네티즌과 시민, 경찰이 힘을 합해 자칫 생명이 위험할 뻔했던 치매 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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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의료진 7명 전원 1심서 무죄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2017년 12월 신생아 4명이 잇달아 사망한 사건(업무상과실치사)으로 재판에 넘겨진 의료진 전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의료진의 잘못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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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흘러간 정황 포착" 버닝썬-경찰관 유착 수사 상황
서울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마약과 성범죄·폭행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클럽과 일부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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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있지만 사망과 인과관계 입증 안돼"…이대병원 '신생아 사망' 전원 무죄
조수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실장 겸 주치의 교수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업무상과실치사 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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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와 컨베이어벨트 사이 안전펜스 있었는데 왜?
지난 20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한 근로자 이모(50)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망 원인 등을 본격 조사하고 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사고 직후 이씨와 함께 컨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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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캅 부산싸나이"…흉기 든 편의점 강도 제압한 시민
편의점 강도 제압하는 시민.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흉기를 든 편의점 강도를 목격한 시민이 순식간에 강도를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21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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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었는데" '동전 택시기사 사건' 단순폭행 적용 논란
지난해 12월 8일 인천 구월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70대 택시기사에게 동전을 던지고 폭언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택시기사는 실랑이 뒤 자리에 쓰러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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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급 예우받는 ‘중통령’ 선거…네거티브에 돈까지 뿌려
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들 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준법선거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오는 28일 실시되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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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제21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및 파워플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산학협력 협정식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한국청소년골프협회, 파워플엑스가 ‘제21회 명지대학교 총장배 및 파워플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산학협력 협정식을 가졌다. 협정식은 2월 1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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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수직 되려고 돈 뿌렸다···'중통령 선거' 대체 뭐기에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이 손을 올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김기문 제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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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맞은 아버지 숨졌는데 가해자는 파티···용서 못한다"
━ ‘승객과 실랑이하다 숨진 70대 택시기사’ 아들 인터뷰 지난해 12월 승객과 실랑이를 하다 심근경색으로 숨진 70대 택시 기사의 아들 이씨를 지난 19일 인천시 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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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된 KLPGA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대회, 올해는 '원래대로...'
지난해 9월 경기 용인에 위치한 88CC에서 열린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박성현, 신지애, 박세리, 이정은6, 오지현, 최혜진(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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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속 경찰, 현실에선···"몸쓰는 곰, 승진은 바늘구멍"
■ 「 영화 ‘극한직업’ 속 경찰들은 뭔가 어설프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일당백’으로 변신합니다.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수십명의 마약 조직과 맨몸으로 혈투를 벌여 제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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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머스탱 사고'로 연인 잃은 남성 의식 찾아…가해자는 상습범
[JTBC] 지난 주 대전에서 연인을 덮친 10대 무면허 운전자가 이 사고 엿새 전에도 같은 차를 몰다가 경찰에 붙잡혔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18일 JTBC가 보도했다.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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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의혹 제기한 김상교씨, ‘추가 성추행’ 혐의 공개한 경찰 고소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가 경찰에 입건된 김상교(28)씨가 최근 성추행과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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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대표가 클럽 폐쇄 당일 SNS에 올린 글
[사진 인스타그램] 폭행 사건에 이어 마약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클럽 ‘버닝썬’이 결국 폐쇄했다. 이문호 대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최근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