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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엄마~엄마~~" 밀양 화재참사 첫 발인식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의 첫 발인이 28일 밀양시 밀양농협장례식장에서 열렸다. 고 현모씨 유가족들의 오열 속에 장지로 향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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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 사상자 늘어…희생자 첫 발인에 분향소엔 추모발길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의 위패가 모셔진 밀양문화체육관 내 합동분향소에서 한 추모객이 묵념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의 숫자가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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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법 반대했는데 왜 와" 유가족 항의 들은 홍준표 대표 반응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오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현장을 방문 후 이동을 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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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조종묵 소방청장 격려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현장을 찾아 조종묵 소방청장을 격려하고 있다.[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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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들의 졸업식 앞두고 떠난 아내 … 홀로 남은 남편 “잘살아보자 했는데”
━ [긴급진단] 밀양 화재 참사 경찰과 소방 당국은 27일 오전 밀양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합동 감식을 실시했다. 경찰은 발화지점이 1층 응급실 내 탕비실 천장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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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밀양 세종병원 화재, 깊이 슬퍼하며 사망자들 안식 위해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밀양 화재 참사에 애도를 표명했다. 교황청은 26일(현지시간)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 명의로 발표한 애도 성명에서 “프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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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 두고 남 탓 후 서로 “부끄럽다”는 여야
26일 경남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왼쪽)과 27일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연합뉴스] 37명의 사망자를 낸 경남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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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 화재 희생자 분향소에서 무릎 절반 구부리고 유가족 말 경청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37명의 사망자와 188명의 부상자를 낸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자와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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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직접 신경 써달라” 소방관부터 챙긴 세종병원 유가족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참사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문화체육회관을 방문, 유족을 위로하고 소방관을 격려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7명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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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꼼꼼하게 기본을 챙겨달라” 밀양 현장 찾은 문 대통령
경남 밀양 화재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유족을 위로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와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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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들에게 차마…” 밀양 화재참사 희생자 남편의 절규
27일 밀양 희윤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고 이희정씨 빈소에서 남편 문씨(왼쪽)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문씨는 아내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상복을 입지 않다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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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참사 희생자 6명 엘리베이터로 대피하려다 ‘참변’
밀양 세종병원 화재 당시 연기가 가득 피어오르고 있다. 송봉근 기자 188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서 일부 환자가 엘리베이터로 대피하려다가 참변을 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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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삼킨 유독가스, 밀양 37명 참사
경남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세종병원에서 26일 오전 7시25분 큰불이 나 37명이 숨지고 143명이 다쳤다. 불이 처음 난 곳으로 추정되는 병원 1층 응급실에서 한 소방관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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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잠깐" 전화 급히 끊고, 환자에 달려간 간호사 끝내
26일 오후 3시 밀양 농협장례식장. 화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빈소가 차려졌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유족들은 상복도 갈아입지 못한 채 멍하니 2층 대기실에 앉아 있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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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삼청동에서 꼭 봐야할 전시 4선
임흥순, 3채널 영상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영화스틸, 2017.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영화 10도의 추위에도 마음 설레는 주말. 혼자라도 좋고, 함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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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40년 동안 3남매 키운 어머니인데…” 화마가 남긴 사연들
26일 오전 7시 32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에서 불이 나 많은 사상자가 났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인 오전 9시 29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전 10시 26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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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안타까움 금할 수 없다"…靑, 반복된 참사에 긴박한 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앞으로) 사망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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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화재] 사망자에 의사 1명·간호사 1명·조무사 1명 포함
26일 오전 7시 32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에서 불이 나 33명이 숨지고 7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인 오전 9시 29분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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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화재 병원에 스프링클러 없어"…의무대상 건물아니었다.
화재가 난 직후의 밀양 세종병원 1층의 처참한 모습. 송봉근 기자 1층 응급실 화재로 참사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은 화재 발생 때 진화용 물을 뿌려주는 스프링클러가 없는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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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심리부검 그 후
김남중 논설위원 “남편을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꼭 말하고 싶어요. 이제는 당신을 지켜줄 수 있다고 말이죠.” 김혜정씨의 목소리는 애잔했지만 밝고 단호했다. 그는 ‘남편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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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가스 질식 4명 숨져 … 5년 전에도 질소가스에 2명 사망
25일 오후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질소가스에 질식해 사망한 포항제철소 안 산소공장. [연합뉴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외주업체 직원 4명이 질식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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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육군의 게임 체인저, 한 벌 5000만원 ‘워리어 플랫폼’
미사일처럼 날아가는 소총탄과 웨어러블 로봇, 자동 조준되는 초소형 스마트 소총, 표적정보 자동영상 전시기. 육군 전투원이 8년 뒤 갖출 모습이다. 육군이 현재 보병 전투원의 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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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난민 할당제 반발, 동유럽으로 회귀하는 비세그라드 4개국
지난 3일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헝가리를 방문했다. 지난해 12월 11일 취임한 뒤 첫 해외 방문이었다. 이날 그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첫 양자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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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KBS이사장도 사퇴 “KBS도 과격 언론 노조의 자유 무대가 된 셈”
이인호 KBS이사회 이사장. [연합뉴스] 이인호 KBS이사회 이사장은 “MBC에 이어 이제 KBS도 권력놀이를 하는 과격한 언론노조의 자유 무대가 된 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