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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확진에 온동네 발칵···7일뒤 "검사 오류" 황당 보건소 [뉴스원샷]
━ 이에스더 복지팀장의 픽: 코로나 진단 정확도 서울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A(10)양은 지난달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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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살 부린다" 27번 유도 업어치기…7세 아이 식물인간 위기
상급생에게 업어치기를 당한 황군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건 당시 유도장 내 폐쇄회로(CC)TV 영상. [유튜브 캡처] 대만의 한 유도학원에서 사범과 상급생에게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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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했어도 다 잊어버려라" 중학교 교사의 황당 막말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어도 잊어버려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앙포토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진로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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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작 30분전 "폐강" 문자…학생들 날벼락 "졸업 미룰판"
3일 오후 서강대 정문. 전날 개강을 했지만 북적이는 학생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함민정 기자 지난 2일 개강 첫 날 ‘운영체제 입문’ 수업을 들으려던 서강대 융합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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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가 일어나는 장소는 모텔? 어느 대학 강사의 황당 질문지
충남의 한 대학의 교수가 강의 전 학생들에게 낸 기초질문서 일부. 연합뉴스 충남의 한 대학 교수가 최근 강의 전 학생들에게 성적 표현이 일부 포함된 기초질문서를 배포해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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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대통령 만들려해" 세종교육청이 뿌린 '촛불혁명' 책
‘촛불혁명’ 책 일부. [사진 독자] 세종시교육청이 촛불집회 장소 사용을 지원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극찬하고 검찰·삼성·야당 등을 매도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책을 관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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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2045년 대한민국에서 온 편지
최훈 편집인 「 # 2045년 1월 19일 아침. 모바일 뉴스 헤드라인은 올해 출생 아기들의 기대수명이 120세를 넘어선다는 AI 기자들의 분석이다. 1900년 조선이 31세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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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교육청, 사립학교 교사 기습 감축…소규모학교 직격탄
지난 23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의 교실에 한 학생이 앉아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보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일부 소규모 사립학교에 내년 교원 배정을 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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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파업' 막았지만…돌봄노조-교원단체 다툼, 재파업 불씨 여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돌봄교실 수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돌봄교실의 지자체 이관을 둘러싸고 돌봄전담사 노조와 교원단체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8~9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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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일찍 폐업해서 제외됐다"…재난지원금이 억울한 사람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새희망자금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정부가 5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중단했던 재난지원금 지급을 재개한다. 하지만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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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학벌
한애란 금융기획팀장 “서로 ‘김 박사’, ‘이 박사’라고 부른다니까요.” 엔지니어인 지인이 이직 뒤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한 말이다. 직장에서 실무능력을 인정받아 다른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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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셧다운을” 수능 104일 앞 기숙학원 퇴소명령 날벼락
19일 서울 양천구의 한 학원에 휴원안내가 붙어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이후 전날(18일) 수도권 방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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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준비해둔 식자재 모두 폐기” 20대 알바생 “나 잘렸어”
19일 0시쯤 서울 마포구 한 헌팅포차 앞에서 손님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김지아 기자 19일 0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저지하기 위한 고위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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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신고 학생과 야구할거냐” 피해학생 앞에서 물은 감독
한 중학교 야구감독이 따돌림 등 학교폭력을 신고한 야구부 학생에게 공개적으로 2차 피해를 보게 한 사실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 감독은 피해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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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만 수강 땐 미국에서 떠나라” 한국 유학생 비상
“너무 황당해서 할 말을 잃을 지경이다.” “경제 재개하려고 유학생을 희생양 삼나.” 미국 유학생들이 일시에 혼란에 빠졌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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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땐 미국서 쫓겨난다고? 韓유학생들 뒤집어졌다
하버드 대학교 윈저도서관 앞. [AP=연합뉴스] "너무 황당해서 할 말을 잃을 지경이다" , "경제 재개하려고 유학생을 희생양 삼나" 미국 유학생들이 일시에 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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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에디슨, 아인슈타인, 부시도 ADHD였다”
과다행동→열정, 주의산만→창의력, 충동성→모험심 발전 가능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회사원이다. 아들은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몸엔 놀다 생긴 상처투성이고, 밥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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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집에서 보는 SAT? 컨닝 문제지만 억울한 누명 더 문제
'온라인 개학'으로 텅 빈 교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생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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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실험용 기니피그가 아니다" 첫 유럽 개학 강행 덴마크 시끌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개학을 강행한 덴마크 정부의 선택에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 '등교 거부'에 나선 상황이다. 14일, 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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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온라인 개학 내일인데···"학교 안내 없다" 초조한 학부모
온라인 개학 첫날인 지난 9일 오전 광주 서구 상일여고 3학년 교실에서 한 선생님이 온라인에 게시할 수업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 김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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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보고 감상문 써라···"온라인 강의, 등록금 아깝다" 분통
17일 서울대입구역 근처 카페. 대학생들이 원격 강의를 듣고 있다. [뉴스1]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신입생인 A씨는 '베트남어 왕초보'다. 대학에서 기초 단계부터 배우려 마음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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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베네수엘라행 급행열차 탄듯…한국은 더 일해야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오전 관악구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 강의동에서 열린 경제학부 금융경제세미나 수업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경제, 원인과 대안'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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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야말로 금수저 전형" vs "정시, 사교육 적고 공정"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관계 장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가 '정시확대' 입장을 공식화하고 다음달 정시 상향 비율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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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때 치매 아저씨 집 찾아줘…그리고 26년 만에 데자뷔
━ [더,오래] 이한세의 노인복지 이야기(35) 중학교 때가 떠오르는 일이 있었다. 오래 전 선생님께 들었던 이야기였다. [중앙포토] 중학교 3학년 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