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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구급 환자 진료 거부 병원장도 문책키로
보사부는 11일 하오 「구급을 요하는 환자의 범의」 및 「구급 환자 처리 한계」와 정당한 이유 없이 진료를 거부한 의료인은 물론 그 의료 기관의 장 및 관리 책임자까지 처벌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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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영장기각
산모 및 화상어린이 진료거부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11일 이 사건에 관련, 의료법위반으로 입건된 10개 병원 의사 12명을 모두 불구속 수사키로 했다. 경찰은 지난 10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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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2명을 입건
산모 및 화상 어린이의 진료 거부 병원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10일 상오 국립의료원 등 이 사건에 관련된 10개 병원 의사 12명을 의료법 위반 협의로 입건, 이 가운데 9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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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환자의 치료
치료비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응급 환자가 입원조차 하지 못하고 숨지는 일이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서울시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시립병원이나 수련병원인 각 대학 부속 병원에서 마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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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 인술-병원마다 쫓겨난 임부 사산
치료비가 없다는 이유로 죽음 직전의 중태환자들이 병원문전에서 쫓겨 나는 일이 너무 잦다. 게다가 병원들은 주말과 휴일이 되면 걸핏하면 당직 의사가 없고, 병실이 없다는 핑계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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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사 끝내 숨져
대연각 화재 때 11시간동안이나 타오르는 불길 속에 침착하게 대처, 목숨을 건졌던 「11층 그 사람」여선영 중국공사(64)가 4일 새벽 2시55분 끝내 사망했다. 여 공사는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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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용 봉사활동 활발|부대영화 베스트·텐 선정
고대산악회는 20일∼8월3일 대원18명(대장차윤상)이 참가하는 설악산하계등반훈련을 갖는다. 여름철 진료근로봉사대가 8개대로 구성돼 7윌 하순 출발한다. 진료대상지역은 전국의 무의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