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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조선시대 서울 주변에 7.0 지진까지 일어났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경북 포항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규모 4.6 지진을 계기로 한반도 지진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사망자 17명을 포함한 30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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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 “인력 충분”…중국 구조 제안 거부한 대만, 일본 구조대는 다음날 받아
8일 대만 동부 화롄(花蓮)을 강타한 지진으로 기울어진 주상복합 건물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건물 기울기가 갈수록 심해지는데다 여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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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도 못 녹인 양안 갈등…대만 “재해와 정치 연계 NO” 중국 도움 거절
강진도 ‘하나의 중국’ 정책 수용을 놓고 꽁꽁 얼어붙은 중국과 대만의 갈등을 녹이지 못했다. I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강진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AP=연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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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강진 73명 사망·실종 … 한국 여성 10시간 만에 구조
6일 오후 11시 50분쯤 대만 화롄현 북동쪽 22㎞ 해상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저층부가 붕괴된 화롄시의 한 건물에서 7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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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만 화롄서 또 규모 5.7 지진 발생
[사진 기상청] 대만 화롄에서 또 다시 강진이 발생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만 화롄 북동쪽 22km 해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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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강진 사망 4명, 실종 85명…한국인 여성 10시간 만에 구조
6일 밤 대만 동부 화롄현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해 화련시 시내 건물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튿날 새벽 현지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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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규모 6.4 지진…"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 없어"
지진으로 무너진 대만의 호텔 건물 [사진 SNS] 대만 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규모 6.4 지진으로 인한 한국인 피해 사례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 당국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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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 지진으로 최소 2명 사망ㆍ144명 부상”
지진으로 무너진 호텔 건물 [사진 SNS 캡처] 대만 동부 화롄(花蓮)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밤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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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지진 만난 한국인들 "공포스럽다…호텔 프론트는 괜찮다고만 한다"
6일(현지 시간) 밤 11시 50분경 대만에서 발생한 규모 6.4 지진으로 건물이 옆으로 눕고 아스팔트가 갈라진 대만 다롄 시내. [사진 트위터 캡처] 6일(현지 시간)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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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으로 호텔 붕괴…“30여명 건물에 갇혀”
지진으로 무너진 호텔 건물 [사진 SNS 캡처] 대만 동부 화롄(花蓮) 지역에서 지진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7일(한국시간) 한밤중에 또 큰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기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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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중국 전방위 경제 보복 2년 … 대만 ‘신남향정책’으로 당당히 맞섰다
━ 대만의 강소국론 대만 총통부. 대통령 공관에 해당한다. 2016년 9월 이곳에서 시위를 벌인 관광업 노조원 2만여 명은 중국의 단체관광객 송출 제한 해결과 함께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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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중국 경제보복에도 당당할 수 있는 이유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양안교류 30년 대만, 중국 압박 앞에 '민의 우선 원칙' 내세우며 당당했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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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5.5 규모 지진…여진 10여 차례 발생
기상청 제공대만 중부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017년 11월 22일 23시 20분 09초경 대만 화롄 서남서쪽 93km 지역에서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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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못 찾는 롯데마트 중국매장, 헐값에 넘어갈라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며 사실상 중국 시장 철수를 선언한 롯데마트의 중국 법인 매각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중국 현지 기업들이 인수에 난색을 보이는가 하면 매수 의사를 가진 기업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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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철수도 쉽지 않다…나서는 기업 없어 헐값 넘길지도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며 사실상 중국 시장 철수를 선언한 롯데마트의 중국 법인 매각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중국 현지 기업들이 인수에 난색을 보이는가 하면 매수 의사를 가진 기업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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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공군 전투기 조종석에 찰떡 선물세트 포착
대만 공군 전투기에 찰떡 선물세트가 실린 모습이 포착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대만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동부 화롄(花蓮)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F -16B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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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 샐라…미, 중국자본 ‘기업 쇼핑’에 브레이크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 걸까. 다국적 기업 사냥에 속도를 올리던 중국 기업이 안팎에서 암초에 부딪혀 주춤하고 있다. 바깥에서는 중국 기업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 미국 의회와 정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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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암초 만난 중국의 다국적 기업 사냥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 걸까. 다국적 기업 사냥에 속도를 올리던 중국 기업이 안팎에서 암초에 부딪혀 주춤하고 있다. 바깥에서는 중국 기업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 미국 의회와 정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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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날개 단 빨래명가 피죤, 세계로 간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지난해 실적 반등에 성공하면서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피죤은 “2015년 매출이 약 800억원을 기록하며 2014년 동기(697억원) 대비 14%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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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패션한류 타고 중화권 공략에 박차
디디에 두보, 홍콩 ‘하이산 플레이스’ 그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한 세정그룹 임직원.(왼쪽 두번째부터 세정과미래 박이라 대표,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국내 대표 패션기업 세정그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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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새 카지노가 살 길 몰려야 vs 흩어져야
현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꺼내든 복합리조트의 사업자 1차 통과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업계에선 복합리조트가 ‘1조원 짜리 로또’로 통한다. 외국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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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롄그룹, 미단시티에 1조1200억원 투자 발표
중국 신화롄(新華聯)그룹이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16만㎡ 부지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개발을 추진한다. 인천도시공사는 9일 인천시청에서 신화롄과 이 같은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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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투루쿠족 전통혼례 체험
타이완 화롄현에서 12일(현지시간) 단체로 전통 결혼식이 열렸다. 중국 본토 푸젠성 샤먼에서 온 11쌍의 부부들은 대만 투루쿠 족의 전통 단체 결혼식을 체험하기 위해 단체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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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대만 중부 내륙서 진도 6.3 강진…타이베이서도 강한 진동
대만 중부 내륙 난터우현에서 2일 오후 1시43분(현지시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아직까지 추가적인 피해나 사망자에 관한 보도는 전해지지 않았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