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투어는 없어도, 박용택은 졸렬하지 않은 스타다
지난 4일 2군 경기에서 타격 연습을 하는 LG 박용택. [연합뉴스] "수퍼스타인가 봐요." 11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인터뷰에 나선 LG 트윈스 박용택(41)은 일
-
[김식의 야구노트] ‘빠던’이 ‘배트플립’에 물었다, 재미있지?
두산 박건우가 타격 후 방망이를 던지고 있다. MLB는 이를 금기시하지만, 미국 야구 팬은 한국식 ‘빠던’(방망이 던지기)에 열광한다. [뉴시스] 2012년 KIA에서 뛰었던 투
-
박찬호 승리 도우미, MLB 전설 게리 셰필드 온다
'코리언 특급' 박찬호의 승리 도우미였던 게리 셰필드가 데릭 리, 지미 롤린스, 셰인 빅토리노도 함께 한국 팬들 앞에 선다. 메이저리그 전설 게리 셰필드. [사진 MLB익스피
-
미·일 따라하던 야구, 이젠 ‘코리안 스타일’ 싹이 자란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메인 지난 7월 13일 ‘꽃’ 이범호(KIA)가 은퇴경기를 치렀다. 이범호는 프로야구 역대 13번째로 개인 통산 2000경기에 출전했다. 2000
-
류현진과 올스타, 그리고 아리랑볼
류현진(32·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아리랑볼'을 던질까. MLB 사무국이 1일(한국시각) 발표한 올스타전(7월 10일 클리블랜드) 명단에는 예상대로
-
38세 김승회, 두산의 마당쇠
두산 투수 김승회는 팀이 필요로 할 때면 언제든 마운드에 오른다. 마흔을 내다보는 나이지만, 그의 공엔 여전히 힘이 실려 있다. 19일 잠실 NC전에서 역투하는 김승회. [뉴시스
-
먹방과 여행 말고 새로운 예능은 없을까
‘스페인 하숙’에서 배우 차승원과 배정남이 알베르게를 찾은 순례자들에게 제공할 한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 tvN] 여행과 요리 없는 예능은 불가능한 걸까. 요즘 tvN 예
-
홍성흔 “남들 고깃국 먹을때 시래깃국 먹고 달렸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전 야구선수 홍성흔(43)이 불우했던 가정사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홍성흔이 출연했다. 이후
-
나성범 빅리그 진출 꿈 이룰까
나성범.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나성범(30)은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나성범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인훈련 중이다.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3
-
[월간중앙 스타 인물연구] 한국프로야구 ‘두산 왕조’ 개창한 김태형 감독의 리더십
2015년 지휘봉 잡은 이래 올해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시켜 명장(名將) 반열 올라…선수들과 ‘직설화법’ 고집하며 굵으면서도 섬세한 야구, 최선 다해 많이 이기는 “두산다
-
부상 덕택에 … 타격왕은 김현수?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시즌 종료(13일)를 앞두고 개인 타이틀 경쟁도 마무리돼가고 있다. 하지만 타격왕 자리는 아직도 안갯속이다. 1일 현재 ‘타격 기계’ 김
-
'김이천' 김태균, 한화 선수 최초로 통산 2000안타 달성
'김이천'. 김태균(36)이 새로운 별명을 추가했다. 한화 선수 최초로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김태균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전 2회 문승원을 상대로
-
FA 투수 김승회, 원소속팀 두산과 1+1년 3억원 계약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15/726e9988-57f1-4ff1-b45
-
"뭐든 5분이면 충분하다"...'냉부해' 출연한 고든 램지
세계 최고의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한국 셰프들과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11월 27일 공개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는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출연해 눈길
-
'냉부해' 찾는 고든 램지 "맥주 향이 음식 맛 해치는 것 싫어"
미쉐린(미슐랭)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고든 램지' 등을 이끌고 있는 고든 램지.[사진 고든 램지 트위터] 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51)가 JTBC ‘냉장고를
-
고든 램지 '냉장고를 부탁해'서 오승환에 식사 대접한다
[사진 고든 램지 인스타그램 / 일간스포츠] '냉장고를 부탁해'에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든 램지는 오는 11월 18일 진행되는 JTBC '냉장고를
-
'가을의 고전' 포스트 시즌, 그 치열했던 승부의 기억
한국시리즈 2연속 우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1995년 통합 우승 이후 21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4차
-
두산 양의지, 역대 포수 10번째 100홈런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12/c57d8407-ac2c-45df-9158
-
‘이대호 도루하는 소리’현실로 2136일 만에 10호 도루 기록
‘이대호 도루하는 소리’라는 말이 있다. 야구계에서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상황을 빗댄 말이다. 하지만 말이 씨가 되고 실화가 됐다. 화끈한 방망이와 달리 이대호(35)는 느린
-
손혜원이 과거 디자인한 두산 유니폼의 숨겨진 비밀
[사진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성흔 프로야구 선수의 은퇴식을 전하며 당시 입었던 유니폼에 대해 “곰 중 가장 쎈 반달곰 가슴 무늬와
-
굿바이 Mr. 2000 … 홍성흔 “감독 돼 다시 만나요”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에서 18년 동안 활약했던 홍성흔이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롯데의 경기에 앞서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딸 화리(오른쪽)양이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홍성흔
-
굿바이 미스터 2000, 은퇴식 가진 홍성흔
은퇴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성흔. 김민규 기자 '쾌남' 홍성흔(41·전 두산)의 마지막다웠다. 은퇴식 참여를 위해 돌아온 홍성흔은 특유의 쾌활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안타 제조기' LG 이병규, 선수 은퇴…꼭 20년 만에 프로 마무리
은퇴와 선수 생활 연장 사이에서 고민하던 이병규(42ㆍ9번)가 결국 ‘영원한 LG맨’을 선택했다. 보류선수 명단 제출 마감일인 25일을 앞두고 은퇴를 발표했다. LG 구단은 “오전
-
[다이제스트] 축구협회, U-20 월드컵 신태용 감독 선임 外
축구협회, U-20 월드컵 신태용 감독 선임대한축구협회는 22일 신태용(46) A대표팀 코치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