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전화컨설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네팔전력청의 제5차 전화사업의 컨설팅용역을 2백20만달러에 수주.
-
우리나라도 인공심장 개발눈앞에
우리나라에서도 첨단인공장기인 인공심장개발이 본격화됨으로써 현대의학의 꽃인 인공심장 이식을 향한 거보를 내딛게 되었다. 서울대병원이 주축이된 한국형인공심장은 체내에 완전내장할수 있는
-
우량·중견법인설정|산업공개 적극유도
증권관리위원회는 18일 85년도 우량법인과 중견법인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의 공개를 적극 유도키로했다. 증관위는 하반기 결산법인 9백90개사중 무학주조·롯데파이오니아등 48개사를 새
-
사원 채용을 망설인다
경기탓인지 기업들의 올하반기 신입사원채용계획이 매우 불투명하다. 본사조사 결과 몇 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기업과 은행들은 신규사원채용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 그룹기
-
(30)일본의자랑...최대철강사「신일철」
신일본제철은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최대의 철강회사다. 국제철강협회 통계에 따르면 연산 설비능력은 4천5백만t에 83년도 생산량은2천6백90만t.생산량으로 보아 세계생산랭킹2위인 미U
-
로보트가 「바하」연주서 초상화까지 척척|일 쓰꾸바 국제과학기술박람회이모저모
「인간·주거·환경과 과학기술」을 주제로내걸고 막을 연 쓰꾸바 과학박람회가 일본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현싯점에서 장래 우리가 살게될 모습을 제시해야한다는 것이 제한적
-
장기 에너지절약추진 대상그룹 두산등 4개 추가 11개로 늘려|진단업무도 맡기기로
정부는 에너지의 소비절약운동을 산업체를 중심으로 강력히 전개한다는 방침아래 장기에너지절약 추진대상그룹을 종전의 삼성·현대등 7대그룹에서 11대그룹으로 확대하고 이들에 대해서는 장기
-
건설부, 「저물가」로 주택분양가 못올려 냉가슴|진로쿠데타 주역 진호씨 "주총인정되면 경영손뗄터"|건설부, 국과장 승진인사등 앞두고 하마평으로 술렁
★…세계적인 해사전문잡지들이 삼성·현대·대우등에서 만든 배들을 각각 「84년의 최우수선박의 하나」로 선정했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해사전문지인 마린엔지니어링로그지와 마리타임 리포터
-
한·일재계중진 친선골프장 화기넘쳐|요정·경마장·카지노등 이용객 늘어 유흥장세금 급증|재무부「부실기업 정리방안」용역에 기획원 어리둥절
★…(주)럭키가 내년 봄에 나올예정인 현대자동차의 X카에폴리우레탄으로 만든 핸들등 자동차부품을 대량주문받고 대우자동차와도 월드카 부품공급에·따른 협의를 하는등 자동차부품메이커로서
-
10개 대기업 시정명령
대기업들이 하청업체에 대해 대금결제를 미루는등의 불공정 거래행위가 밝혀져 공정거래위원회 로부터 시정조치가 내려졌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세청.은행감독원과 합동으로 20
-
삼천포 화력발전소 준공|국내최초로 유연탄 사용
우리 나라 최초의 유연탄 발전소인 삼천포 화력발전소 1, 2호기 준공식이 8일 경남 삼천포 현지에서 거행됐다. 78년10월에 착공해 5년4개월만에 준공된 삼천포 화력발전소는 1기의
-
스포츠 등 24품목선정|품질선진화 지도 나서
정부는 86년 아시안 게임과 88년 올림픽에 대비한 품질향상지도 제2차 연도 사업을 위해▲스포츠용품 10개 품목 (6개 업체) ▲생활용품 14개 품목(27개 업체)을 선정, 품질을
-
사장에「체스터·그리어」씨
현대중전기와 미국웨스팅하우스사의 합작회사인 한국산업서비스는 1일 사장에「체스터·그리어」엔지니어링 서비스부장을 선임했다.
-
하와이에 불교문화원 건립 조계종 대원사, 추진위 구성
불교조계종 미국 하와이 대원사 불교문화원 건립추친위원회가 21일 발족됐다. 국내 불자 1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윤길중 국회부의장을 위원장에 선출하고 건립기금 8억원을 내년 10월
-
대우그룹 임원인사
◆대우그룹은 26일 관계사 임원 1백9명을 승진시키고 9명을 이동시키는 등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부사장 ▲대우조선=유정량 ◇전무 ▲(주)대우건설부문=이덕준 이윤후후 이대
-
>전문경영인|쌍룡그룹(상)
쌍룡의 창업주 김성곤씨의 타계에 따라 김씨의 장남 석원씨가 30세의 나이로 이 그룹의 대권을 승계받은 지 올해로 꼭 9년이 된다. SK(김성곤씨의 별명)의 행동반경이 워낙 넓은데다
-
해외 건설 수주 백4억 달러-작년
작년 우리 나라 업체의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은 총 1백4억4천4백만 달러였고, 그중 약 67%를 5개 업체가 차지했다. 18일 건설부에 따르며 해외 건설 면허를 가진 99개 건설
-
한국과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의 외환사정이 급격히 악화되어 수입규모가 크게 축소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 나이지리아 수출도 대폭 축소되어왔다.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대 나이지리아 수출액은 5천7백
-
소규탄 5일째
소련의 살인만행을 규탄하는 온국민의 함성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규탄5일째를 맞은 6일에도 한국학원연합회(회장윤재명)를 비롯한 단체와 삼성·효성그룹등 기업체가 규탄대회를 갖고 『살
-
한국건설업, 세계 제 2위|미전문지,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랭킹 발표
국내 30대 건설회사가 미국의 건설관계전문지인 엔지니어링 뉴스레코드지가 선정한 세계 2백50대 건설회사에 선정됐다. 지난해 해외공사수주액을 기준으로 한 이 순위에서 현대건설이 총2
-
명성그룹 19개기업 10개회사로 통폐합
작년에 이어 금년 7월5일부터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명성그룹 금철호회장은 최근 명성그룹을 둘러싼 유언비어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대한요트협회회장 등 자신이 맡고있는
-
경제왕래
★…이젠 갖출만큼 갖춘 컬러TV·냉장고·선풍기등의 수요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반면 VTR·전자레인지·에어컨등의 수요는 크게 늘고 있다. 상공부가 집계한바에 따르면 금년상반기중 전자레
-
그룹마다 전직 장차관등 2~3명씩
기업이 늘어나고 커짐에 따라 경영인층이 두텁게 형성되고 있다. 경영인층은 기업내서 자라 밑바닥에서 부터 올라가거나 오너가족일수도 있지만 외부에서도 많이 들어간다. 오랜 관·군생활을
-
사우디 발전설비공사수주
◆현대그룹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발주한 32만5천kw규모의 발전설비공사에 현대건설·중공업·엔지니어링 3사가 컨소시엄으로 응찰, 3억7천5백만 달러에 현금지불방식으로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