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 국토개조전략 세미나 주최
▲지난 11월 1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개최된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국토개조전략Ⅱ)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 산학
-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탄강 현무암 협곡지대, 억새꽃·단풍 축제, 자전거여행도 즐겨보자
포천시 ‘가을여행 명소’ 한탄강 현무암 협곡 지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지닌 경기도 포천시는 대표적인 가을여행 명소로 꼽힌다. [사진 포천시] 서울에서 교통편으로 불과 40분
-
성질 다른 두 공기 한반도서 부딪힌다…내일 중부 많은 비
지난 10일 오후 대구 군위군 효령면 한 마을 진입도로가 태풍 '카눈'이 쏟아낸 호우에 유실돼 있다. 사진 연합뉴스 22일과 23일 사이 수도권을 비롯한 한반도 서쪽 지역에 강하
-
계속되는 폭염…처서에 많은 비 예고 "북한 접경지역 주의해야"
태풍 '카눈'이 지나간 11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팔당댐에서 물이 방류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8월 하순에 접어들었지만 30도를 웃도는 한낮 폭염은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
美 "낡은 댐 철거, 돈 된다"…668개 철거에 2조, 3만개 남았다
미국 서부 워싱턴주 엘와 강에서 지난 2012년 글라인즈캐니언 댐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 미국 National Park Service] 낡은 댐을 해체하는 사업이
-
엘니뇨발 홍수 대비해 선제 대응…"북한 방류도 위성으로 감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홍수 피해 방지 대책을 발표한 뒤 취임 1주년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하는 모습. 사진 환경부 최근 기상이변이 빈발하는 가운데
-
"한탄강댐 반대" 7천여명 시위
건설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의 한탄강댐 건설 계획을 반대하는 강원도 철원 및 경기도 포천.연천 군민 총궐기대회가 20일 오후 2시 철원군 동송읍 고석정 임꺽정광장에서 주민과 환경단체
-
한탄강댐 건설 내달 판가름
수년간 건설과 환경보호 논리가 날카롭게 부닥쳐 왔던 한탄강댐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6월부터 운영 중인 '한탄강댐 문제 조정을 위한
-
고석구 수자원공사 사장 뇌물 1억 받은 혐의 영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1일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댐 건설 사업과 관련해 현대건설에서 1억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수자원공사 고석구(56)사장에 대해 구속영
-
고속철도 천안 역세권 개발 본격 착수
경부고속철도 천안역사 주변 876만평에 복합신도시가 건설되고 서울 통근,통학을 위한 정기이용자에게 월 15만원선까지 요금이 할인된다. 또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리모델링
-
한탄강 댐 기공
【철원】11일 하오 철원군 동송면 대위리 한탄강에서 한탄강 다목적「댐」 기공식이 각 기관장들과 주민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중앙수리공사가 시공하는 이 「댐」은 한탄강을 높
-
50여 마리 임진강 주변서 관찰 … 반갑다, 두루미
임진강 상류 빙애여울에서 월동 중인 두루미와 재두루미.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제공] 임진강의 ‘겨울철 진객’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와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가 경기도
-
'존폐 논란' 연천댐 철거키로
연천주민들에 의해 수해원인으로 지목돼 존폐논란이 뜨거웠던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 상류의 연천댐이 내년 상반기까지 철거된다. 현대건설 주기만(朱基萬.54)상무는 28일 경기도의회 수해
-
한탄강·영평천 댐 논란
지난달 철거된 연천댐과 인접한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과 포천군 영평천에 대규모 댐 조성계획이 추진되자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일 "연천댐 상류 4㎞ 지점인 연천군 연
-
북 황강댐 방어용 군남댐, 생태관광지 됐다
물고기가 군남댐의 상·하류를 지나다닐 수 있게 만든 길이 420m의 ‘어도(魚道)’. 28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과 왕징면 경계의 임진강 군남댐(군남홍수조절지). 13개의
-
[전문가 좌담] 한국도 10년안에 물 18억t 부족
해마다 봄만 되면 가뭄으로 물 걱정을 하다가도 여름에 비가 오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잊어버린다. 앞으로 4년 뒤인 2006년부터 물 공급이 부족하리란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국민의 정
-
[중앙일보를읽고] 대안도 없이 댐 건설 반대하는 환경단체
7월 18일자 30면 사설 '추가적 댐 건설 적극적으로 검토해야'를 읽었다. 올 여름엔 태풍과 장마가 겹쳐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생겼다.
-
"상습 수해 도시 문산? 폭우에도 끄떡없어요"
#장면 1 1996년 7월 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200㎜가량의 강우량을 기록한 이날 문산읍 시가지 일대 주택가는 물이 허리까지 찰 정도로 잠겼다. 도시는 흙탕물로 뒤덮였고 주
-
[사설] 추가적 댐 건설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에 걸쳐 엄청나다. 그러나 수해도 지역에 따른 차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소양강댐과 춘천.의암댐 등 여러 댐의 혜택을 받는 한강 하류 수도
-
가볼 만한 도시근교의 당일코스 피서지
흔히 피서하면 집을떠나 며칠씩 긴 여행을 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물론 경제적·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마음대로 다녀올 수 있으면 좋으리라. 하
-
철원 2천3백여명 나흘째고립-경기.강원 수해현장 이모저모
…철원군서면자등1리부터 6리까지 6개 마을은 마을로 통하는 길이 완전히 끊겨 7백30여가구 2천3백30여명이 나흘째 고립돼 있다.이들 마을은 26일 새벽부터 와수천이 범람해 도로
-
"이한동총리 땅 개발이익 16억"
이한동 총리가 1974년 구입한 한탄강 인근 땅이 한탄강댐 건설에 따라 수몰 지역으로 수용되면서 16억원에 달하는 재산상 이익을 얻게 됐다고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7일 주장했다.
-
[경제계 인사] 현대모비스 회장 박정인씨 外
*** INI스틸 회장 유인균씨, 현대하이스코 회장 윤명중씨 INI스틸은 2일 지난해 말 사임한 박세용 회장의 후임으로 유인균 현대하이스코 회장을 임명했다. 정석수 현대하이스코 전
-
[사설] 수해대책 1년동안 뭘했나
남해안에 이어 경기북부 등 중부지방도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도로가 끊기고 산사태와 농경지 및 가옥침수 등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바로 1년 전 지리산 기습호우를 상기시키기라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