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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영어강사 타미샘이 추천하는 수능 공부법
한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마무리 학습은 어떻게 해야 할까? EBS 교재가 많이 반영된다하여 잔뜩 교재는 구매하였고 강의도 듣고 있지만 불안감을 지울 수 없다. 왜냐하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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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벤처인의 성공스토리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성공한 벤처인들의 공통점은 굳은 의지로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 특히 어려운 환경을 딛고 정상에 올라선 이들의 성공담은 더욱 빛난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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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 가족 이끈 주부 유하연씨
18일 오후 아산도서관에서 유하연(42·여)씨 가족을 만나기로 약속했다. “약속 시간 보다 조금 늦게 오나보다”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유씨 가족은 어느새 먼저 도착해 읽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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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 ‘고민 제로’ 영어가 무조건 싫은 초1 윤상민군
조기 영어교육이 보편화되면서 부작용이 적지 않다. 그중 흔한 경우가 ‘영어 거부증’이다. 우리말로 물으면 곧잘 대답하다가도 영어로 같은 내용을 물으면 입을 닫는다. 그렇다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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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 한국이라고 배웠어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77년 11월 발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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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 한국이라고 배웠어요
“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77년 11월 발생) 때 깨진 유리 조각과 건물 파편들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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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도서관 ④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관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관에서 열린 청소년 지식나눔봉사에 참여한 이의천(오른쪽)군이 김수정양에게 LED로켓 원리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 이 수업은 매주 1회 운영되며 중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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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st Heroine』 쓴 민사고 3학년 강희구군
유학은 커녕 사교육도 거의 받지 않은 고교생이 600쪽에 달하는 영어 소설을 펴냈다. 최근 판타지 소설 『The Lost Heroine』(잃어버린 여주인공)을 출간한 민족사관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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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46) 볼보건설기계코리아 헨리크 로시리우스의 자전거 여행
헨리크(왼쪽)와 ‘투 휠스’ 멤버들.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주파했다. 이제 ‘상’으로 달콤한 춘천 닭갈비를 먹을 차례다. 얼떨결에 맡은 사내 자전거 모임 회장 나는 스웨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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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피로사회』 저자 한병철, 도올 김용옥 만나다
현대인의 성공욕구와 우울증을 짚어본 『피로사회』의 저자 한병철(왼쪽) 독일 카를스루에 조형예술대학 교수가 도올 김용옥 원광대 석좌교수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21세기 사회의 이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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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함께 도전하니 길이 열려”
한국산업기술대학은 경기지역에서 유일하게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 5월에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앱(App) 창업 전문기관’에 선정되며 모바일 분야 창업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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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고전 읽는 아이가 희망이다
정진홍논설위원 # 아이들 방학이 시작됐다. 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는 딸아이가 저녁식사 자리에서 ‘소학’ ‘소학’ 하길래 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싶었다. 가만 들어보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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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하는 다양한 통합학습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을 이용한 학습활동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글은 다양한 통합학습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수열을 익히고 세종대왕을 주제로 조선시대 역할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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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바람둥이·공부벌레·치맛바람…일본 여성시인이 푹 빠졌던 한글의 맛, 한국의 멋
이바라기 노리코의 한글로의 여행 이바라기 노리코 지음 박선영 옮김, 뜨인돌 232쪽, 1만1000원 ‘무언가 보이지 않는 실에 이끌리는 것.’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시인 이바라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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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 공부 개조 클리닉 경기 안산동산고 1 이혜민
이혜민양은 긴 글 독해능력을 키우기 위해 ‘50일 동안 현대소설 150편 읽기’에 도전할 계획이다. [김진원 기자]이혜민(경기 안산동산고 1)양은 중학교 때까지 늘 상위권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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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스티브 잡스보다 더 위대한 세종대왕
황창규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장 예술과 과학, 양립할 것 같지 않은 두 단어다. 예술은 어쩐지 아날로그적이고, 과학은 디지털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 보면 공통 분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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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마음속에 그리던 한옥, 직접 지어 보시죠
한옥이 디지털화돼 문외한도 자유자재로 원하는 형태의 한옥을 설계할 수 있다. 원래 한옥은 동네 목수들이 지었다. 그리 어렵지 않게 지을 수 있는 집이었다는 말이다. 한데 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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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15] 초기이민자 자녀교육
한인들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그때도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했다. 그들은 또 모국어인 한국어 교육도 빠뜨리지 않았다. 한국어학교의 기념사진. ◇한인학생수가 제일 많아 1933년도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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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피킹 교육 애플리케이션은 이제, "스피킹 자신감 시리즈”
영어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4박자가 맞아야 제대로 구사할 수 있다. 바야흐로 글로벌시대. 다른 것을 제외하더라도 영어 말하기를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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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 ‘놀부’는 제비 대신 황새 다리 부러뜨리죠
“우즈베키스탄에도 한국의 전래동화 흥부·놀부전과 똑같은 얘기가 전해온다. 한국은 다리가 부러진 동물이 제비인데 여기는 황새라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전대완(57·사진) 주우즈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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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대립토론 교육 전파하는 평생 교육자 박보영
박보영(64) 대립토론교육연구회 회장은 1969년 처음 초등학교 교사가 됐다. 그 뒤로 40년을 ‘초등학교 선생님’이란 타이틀로 살았다.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그 어떤 직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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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여성, 자립·상생의 둥지 틀다
17일 하동군 하동읍 하동공설시장에서 열린 한구자리 채울 개관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박수로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서로 돕고 의지하면 한국을 배우는 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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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팠던 60년대, 아이들 희망 지켜준 ‘라이파이’의 창조자 ‘김산호’
미국의 수퍼맨. 일본의 아톰. 그렇다면 한국엔? ‘라이파이’가 있었다. 태백산을 근거지로 가슴팍에 ‘ㄹ’자가 새겨진 옷을 입고, 제비기(機)에서 줄을 타고 내려와, 레이저 광선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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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고 i-TOP 경진대회서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세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목표의식을 세울 수 있게 됐다. 왼쪽부터 이병곤·이윤재·문종근군. [조영회 기자] 얼마 전 컴퓨터·통신 활용능력을 시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