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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하반신마비 걷게 하는 ‘엑소’…양산 땐 4000만원에 맞춤 제작
| 아이언맨 슈트, 어디까지 왔나의료·산업용 개발 속도 가장 빨라일본선 고령자용 ‘할’ 의료보험 지원90㎏ 짐 들고 시속 16㎞ 고속 이동미국 군사용 ‘헐크’ 상품화 진행 중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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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1L로 석유 300L 효과 목표…핵융합에 사활 건 지구촌
‘한국의 인공 태양’이라 불리는 핵융합 실험장치 ‘KSTAR’를 견학 온 학생들이 살펴보고 있다. 한국 독자기술로 만든 KSTAR는 프랑스에 건립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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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축구장 3배 규모면 화성시 가정 전력 70% 공급
마이크로그리드 가 구축된 제주 가파도에서 풍력 으로 얻은 전기를 전기차에 충전하고 있다. [사진 한전]지난 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의 경기그린에너지. 축구장 3배 넓이의 대지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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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속 지구 닮은 행성, 우주 전체에 400억개
‘스타워즈:에피소드4-새로운 희망’에서 제국군의 군사 무기 ‘죽음의 별’에 접근하는 한 솔로의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과 반란군 전투기. 로마에 도로가 없었으면 제국의 건설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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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가는 데만 8달 걸리는 화성 … -63℃ 모래 바람 속에서 뭐 먹고 살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무대는 서해의 작은 섬 만재도입니다. 주인공 차줌마와 참바다는 뱃멀미를 참아가며 목포항에서 다섯 시간을 걸려 만재도에 도착하죠. 그리고 여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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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16분, 소리만큼 빠른 열차 시대 열리나
2년 전, 미국 테슬라 모터스 CEO 일론 머스크는 진공열차 ‘하이퍼루프(Hyperloop)’에 대한 구상을 발표했다. 공기의 저항을 줄인 진공터널에 자기부상열차를 띄우고 자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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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운영지원과 여영섭▶기획재정담당관실 손용하▶무역안보과 이학동▶투자정책과 김성용 박달▶산업인력과 이경민▶창의산업정책과 임화선▶통상정책총괄과 권영희▶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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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우주 '타임캡슐' 향한 여정
‘더러운 눈덩이(Dirty Snowball)’. 1950년대 미국의 천문학자 프레드 휘플은 혜성에 이런 별명을 붙였다. 혜성의 핵이 얼음과 암석, 먼지 입자로 돼 있다는 이유에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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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국가연구소대학
김한별 기자국가연구소대학이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나요. 이곳은 국가가 세운 연구소의 연구개발(R&D)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기관입니다. 연구원이 교수, 연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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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오정훈外
◆고려대▶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오정훈▶입학홍보처장 겸 사회봉사단 부단장(세종) 홍창수 ◆서강대▶경영학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박영석▶글쓰기센터소장 이요안▶기술경영연구소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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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교과서 속 이야기 신문에도 있네요] 중학교 과학2(천재교육) Ⅱ. 물질의 구성 (2) 물질의 구성 입자
원자력 발전은 뜨거운 감자다. 우리나라 전력의 34%를 공급하는 동시에 방사능 유출, 핵 폐기물과 같은 치명적인 위험요소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삶의 질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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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유치로 위상 급상승 … ‘기초과학 강국 실현’ 부푼 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구 유치로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졌다. 과학벨트는 2017년까지 5조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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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대덕 시험용 핵융합로 ‘KSTAR’ 가동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를 계기로 원전 대체 발전 수단으로 꼽히는 핵융합 발전이 주목받고 있다. 핵융합 발전은 핵 분열 방식인 원전과 달리 방사성물질 대신 바닷물에서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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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대덕 시험용 핵융합로 ‘KSTAR’ 가동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를 계기로 원전 대체 발전 수단으로 꼽히는 핵융합 발전이 주목받고 있다. 핵융합 발전은 핵 분열 방식인 원전과 달리 방사성물질 대신 바닷물에서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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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필수과목’ 홍보대사 ④ 대교협 신임 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약칭 대교협) 신임 회장으로 2일 취임하는 김영길 한동대 총장. 항공우주신소재 분야에서 주목받는 과학자인데, 그의 ‘역사 공부’에 대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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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결합하면 세계 지식 발전소 될 것”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인도 과학기술 협력을 강조한 압둘 칼람 전 인도 대통령. 자신의 직업은 ‘선생님’이며, 자신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부자’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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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결합하면 세계 지식 발전소 될 것”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나흘 간의 인도 국빈 방문을 위해 첸나이로 출발한다. 이 대통령은 28~29일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주최 ‘제40차 다보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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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반물질’과 폭탄
과학과 종교의 대립을 주제로 한 영화 ‘천사와 악마’를 보면, ‘반물질(反物質)’이라는 다소 생소한 것을 폭탄처럼 이용해 사람들을 위협하는 장면이 나온다. 반물질하면 매우 초자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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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표준과학연구원 外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반표준본부 양자응용SI연구단 김완섭 박사는 저온전류비교기를 이용한 양자홀 저항 표준기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국가 저항표준으로 확립하는 데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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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브리핑] 한국화학연구원,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의 상용화 성공 外
◆한국화학연구원 김대황 박사팀은 동부하이텍 정봉진 상무팀과 공동으로 논농사에 가장 큰 피해를 끼치는 화본과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의 상용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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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과학기술 인력이 최대 자산"
안후이성 허페이의 중국과학원 산하 플라스마 물리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장치(EAST)’를 점검하고 있다. 중국은 이를 이용해 2050년까지 인공 태양을 개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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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없는 청정 에너지 한국형 '인공 태양' 솟았다
핵융합 발전 실험을 할 핵융합로(맨 뒤쪽) 덮개(가운데)가 우산살과 같은 대형 크레인에 매달려 있다. 앞쪽 파이와 같이 생긴 것은 뚜껑이다. 이 덮개와 뚜껑이 덮이기 직전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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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재의천문학이야기] 북한 핵실험과 별
우주는 92가지 원소로 구성된다. 가장 가벼운 원소는 수소이고 가장 무거운 92번째 원소는 우라늄이다. 수소처럼 가벼운 원소의 원자핵들은 모여서 커지고 우라늄처럼 무거운 원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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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사단법인 과학문화진흥회 外
◆ 사단법인 과학문화진흥회는 올해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는 강연회를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