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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추천하는 4월 봄꽃 여행
꽃샘추위가 물러간 자리에 완연한 봄기운이 올라오는 4월,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봄나들이로 제격인 경기도 4월 봄꽃 여행지를 소개한다. [구리] 꽃과 나비, 사람이 어우러지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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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서 볼까요, 용띠해 해돋이
멀리 떠날 수 없다면 도심 해돋이 명소에서 붉은 해를 맞으며 새해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 지난 1월 1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서 바라본 일출. 2011년 신묘년(辛卯年)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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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도심 나들이
한여름 밤 즐기는 신나는 도심 축제 서울숲 별밤 축제 서울숲 별밤 축제에서는 다양한 음악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클래식, 무용,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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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외국인, 그들의 서울 이야기
사진 왼쪽부터 초언리, 아이, 도미니카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약 25만 명. 서울은 한국인만 거주하는 도시가 아닌지 오래다. 이들도 당당히 서울라이트(서울에 사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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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한강 위에서 즐기는 따사로운 봄 날
한강을 내려다보며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 늘고 있다. 산책 중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잠시 들러 쉬어갈 수 있는 한강 전망 쉼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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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비 그치면 밤 나들이
찾아보면 무더운 열대야도 재미나게 보내는 방법이 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 분수 아래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그래도 어스름 저녁의 한강을 달리는 기분은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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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막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
25일 국립발레단의‘호두까기 인형’으로 다시 문을 여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이 개ㆍ보수 공사 후 달라진 점은 시야장애석을 24석 없애고 객석 의자를 콘서트홀과 동일한 사양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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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만에 뮤지컬로 관객 앞에 서는 배우 이승현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 6차전이 한창이던 지난달 23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뮤지컬 연습장.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에도 불구하고 시내가 온통 야구 열기로 달아올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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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섯 번째 궁은 ‘디지털궁’
5월 ‘하이서울 페스티벌’ 기간에 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될 디지털 궁(宮)인 ‘5월의 궁’의 가상도. [서울문화재단 제공] 서울의 5대 궁궐인 경복궁·덕수궁·경희궁·창덕궁·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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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충전소 : 풍광에 반해…예술에 젖어… 休
한강 위의 문화 산책 프라디아 한강 잠원지구 선상에 오픈한 프라디아. ‘free’와 ‘diamond’를 합쳐 '자유로운 빛’이란 뜻을 지닌 이 곳은 한강이라는 로맨틱한 자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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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세대의 도발 "문화 트렌드 바꾼다"
'추억의 책가방' 파티에 참석한 40~60대 최고경영자(CEO)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변선구 기자] 10일 오후 9시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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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서울야경열차
▶ 강변북로를 따라 한강변 불빛을 감상하는 15분이 서울야경열차의 하이라이트 코스. 창 넓은 전망칸에 선 신혼부부는 갈수록 분위기에 취해간다. 오늘밤 잠이 잘 오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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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타고 떠나는 축제 여행
하늘은 높고 나뭇잎은 붉게 물들고… 놓칠 수 없는 10월의 징검다리 연휴. 빵빵한 계획들은 잡아놓으셨나요? 지금 전국은 축제의 물결. 강원도의 송이 축제에서 제주도의 탐라문화제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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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크리스마스 송년행사]
크리스마스와 송년 행사는 언제부턴가 바쁜 아빠가 가족들을 위해 준비하는 몇 안되는 행사 날이 돼 버렸어요. 하지만 송년과 크리스마스에 뭘 하면 좋을지 아빠들은 늘 고민이랍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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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보신각.한강 등 31일 밤 행사 잇따라
동해의 해돋이 구경을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면 새천년 준비위원회와 서울시가 31일 밤 풍성하게 준비한 새천년맞이 행사에 참가하면 어떨까 ◇ 광화문〓31일 밤 11시부터 새천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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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며 한여름 정취 만끽-새풍속 도심 야외식당
시골집 안마당 평상위에 둘러앉아 먹는 한끼 식사가 더할 나위없는 여름풍경인 것은 햇빛에 흠뻑 취해 있기 때문.그만한 여유는 없다고 해도 에어컨바람에 멀미내는 직장인들이 잠깐 야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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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교수|여름 한강서 춤잔치 한마당
『삭막한 거대도시의 시민들이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히면서 자연의 신비와 예술의 향기를 가슴 가득히 채울 수 있는 한바탕 축제를 벌이고 싶다면 지나친 욕심일까요. 아무튼 한강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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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규모 알뜰 물량작전|개회식 대축제 『벽을 넘어서』의 이모저모
「벽을 넘어서」라고 표현된 인류의 화합과 평화의 대축전 제24회 서울올림픽 개회식 행사. 15개의 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거대한 이미지「벽을 넘어서」를 창출하기까지는 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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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능-율곡제·해상 불꽃놀이 펼쳐|춘천-소양호서 수상 축하 쇼·뗏목봉송 "장관"
율곡의 유덕을 되새기며 동해바다를 가슴에 껴안고있는 강릉. 관동팔경경포대에서 멱을 감고 솟아오른 태양처럼 「하늘의 불」 성화의 불빛을 더욱 밝게 비춰보려는 강릉시민들의 마음은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