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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 1월 21일~2월 24일 전시 10선
미국 보스턴미술관이 자랑하는 밀레의 4대 걸작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밀레는 바르비종파의 대표 화가인데요. 바르비종파는 19세기 중엽 프랑스 근교에 있던 바르비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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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문화 원류 찾아 18세기 파리로 시간여행
18세기 프랑스 귀족 저택을 그대로 재현한 침실의 모습. 화려한 꽃문양의 직물 벽지로 장식된 이곳은 아침마다 화장과 치장으로 하루하루 ‘미(美)’가 재탄생하는 공간이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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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으로 즐기는 1월 문화생활 가이드
The Beatles, Abbey Road, London [사진 린다 매카트니(대림 미술관)] 송년 모임으로 퀭한 눈을 하고 이 글을 쓰다 보니 벌써 이 칼럼을 연재하면서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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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00% 즐기기]건축전에 가면, 말하는 건축가를 만나보세요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미술관 플라토에서는 건축가 조민석의 개인전 이해를 돕는 강좌가 열렸다. 매주 토요일 ‘건축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사진 플라토] 원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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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감성 자극하는 전시회
가을날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전시회가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삶을 조명한 전시회부터 한국 현대미술과 전통 작품이 어우러진 전시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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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 10월 29일부터 12월 2일 전시 10선 -투모로우 2014 外
로버트 인디애나의 `아메리칸 드림(The American Dream)`. 세계 각국의 판화·사진 등 복수 미술을 소개하는 ‘아트 에디션 2014’에서 나올 작품 중 하나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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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0월 1~28일 전시 11선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니라 듣고 만질 수 있는 전시 소식이 들리네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입니다. 여러 전시 중 설치작가 5명이 참여한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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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나라 속 동화의 나라
‘나는 기억해(I remember)’(1997)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세계 최대의 아동문학분야 비정부기구인 국제아동도서협의회가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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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또 다른 ‘절규’ 뭉크미술관 소장품전 外
서울에 온 또다른 ‘절규’, 노르웨이 뭉크미술관 소장품전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서 열린다. 예술의전당은 추석 연휴 내내 전시장 문을 연다. 대표작 ‘절규’의 여러 버전 중 석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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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9월 3~30일 전시 10선
앵포르멜(Informel). 정형화 되지 않은 것이란 의미인데, 2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를 중심으로 생겨난 추상 회화의 한 경향입니다. 1950년대 후반 국내에서도 앵포르멜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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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사진전 14일 종료…추석연휴에도 정상운영
14일까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퓰리처상 사진전’은 올해도 대성황이다. 9월1일 이미 15만 유료 관객을 넘기면서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미국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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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사진은 마르지 않는 이야기 샘물
관객 10만 명을 돌파한 퓰리처상 사진전을 기획한 시마 루빈 뉴욕 BEI 대표. “글은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지만, 사진은 느끼게 만든다”고 말했다.퓰리처상의 보도사진 부문은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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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하이라이트] 23일~8월 19일 예매 가능한 공연 15선
중앙일보 ‘江南通新’이 다음 주인 30일과 8월 6·13일 휴간합니다. 휴간 동안 예매 가능한 뮤지컬·연극·클래식·발레, 여기에 전시 정보까지 한데 모아 알려드립니다. 시원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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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이색 도서관
도서관 하면 책이 가득한, 조용하고 딱딱한 곳이라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최근 특화된 전문 분야의 책만 모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늘고 있다. 휴가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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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세상에 뛰어들까 CSI 되어 사건 수사해볼까
‘2013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0대(13~19세) 청소년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여가 활동 1위는 여행(41.6%·복수응답), 2위는 문화예술 관람(36.8%)이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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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7월 9일~8월 19일 전시 10선
두 귀를 양손으로 막은 채 비명을 지르는 사람. 굽이치듯 흔들리는 선이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 작품은 표현주의 작가 에드바르드 뭉크의 ‘절규’입니다. 4가지 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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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퓰리처상 사진전
전쟁 속 폭탄의 열기에 옷이 타버려 울부짖는 소녀, 테러로 두 다리를 잃었지만 침상에 의연하게 누워있는 청년의 모습. ‘언론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의 보도사진 속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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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내민 채 얼어버렸다 … 퓰리처상 기자의 6·25 기록
살려고 버둥거리다 그대로 얼어버린 손, 그리고 망자가 가쁜 숨을 내뱉었을 숨구멍. 파묻힌 눈더미는 그대로 무덤이 됐다. 어른 장갑을 끼고 꽁꽁 싸맨 동생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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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내민 채 얼어버렸다 … 퓰리처상 기자의 6·25 기록
살려고 버둥거리다 그대로 얼어버린 손, 그리고 망자가 가쁜 숨을 내뱉었을 숨구멍. 파묻힌 눈더미는 그대로 무덤이 됐다. 어른 장갑을 끼고 꽁꽁 싸맨 동생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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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내민 채 얼어버렸다 … 퓰리처상 기자의 6·25 기록
살려고 버둥거리다 그대로 얼어버린 손, 그리고 망자가 가쁜 숨을 내뱉었을 숨구멍. 파묻힌 눈더미는 그대로 무덤이 됐다. 어른 장갑을 끼고 꽁꽁 싸맨 동생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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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세번째 한국 찾은 퓰리처상 사진
1999년 코소보를 탈출한 알바니아 난민 가족의 일원이었던 두 살 배기 아킴 샬라, 이 아이는 절망 속 희망의 증거가 됐을까. 음식·물·의료품의 절대 부족에 시달리던 쿠케스의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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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 - 퓰리처상 사진전
2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순간의 역사, 끝나지 않은 이야기- 퓰리처상 사진전’이 개최된다. ‘퓰리처상 사진전’은 퓰리처상의 보도사진 부문이 시작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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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국전, 베를린 장벽 붕괴 … 역사를 바꾼 234개 장면
저스틴 레인, 세계무역센터 공격, 2002년 수상작. 중앙일보가 24일부터 퓰리처상 사진전을 엽니다. 저널리즘 최고의 정수로 평가받는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이 시작된 1942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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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사진전
2014. 6. 24 ~ 9. 14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