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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 후보들은 두 번째 산에 오를 수 있을까
장훈 본사 칼럼니스트·중앙대 교수 “시민들은 투표하는 날 하루만 자유로울 뿐이다.” 대의 정치에 대한 싸늘한 회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18세기 후반 유럽에서였다(루소). 그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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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송합니다" 강타···공대 여학생 첫 20% 넘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AI EXPO KOREA 2021)에서 AI 업체 직원이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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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의 파격, 20년 연구만 한다…'싱귤래리티 교수' 된 2인
KAIST 첫 싱귤래리티 교수에 선정된 백세범(오른쪽)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양용수 물리학과 교수. 프리랜서 김성태 교수사회에서도 연말은 스트레스의 계절이다. 한 해 동안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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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계 7개 대학, 우수 교육·연구 성과 공유 통해 학생 성공 견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학생 성공’이라는 주제로 ‘2021학년도 7개 대학 혁신성과 공유 포럼’이 6월 4일(금) 가톨릭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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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세계 최고 수준 AI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이재호 (사)한국정보교육학회 회장,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시대가 발전하면서 인재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변했다. 영재교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터먼이 1920년대 미국에서 영재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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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우수평가대학] 연구경쟁력 강화, 융합전공제 도입 …‘중앙일보 대학평가’서 역대 최고 9위
동국대는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교육 부문 5위, 교수연구 12위, 평판도 13위, 교육여건 26위 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순위 9위를 차지했다.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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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협약 탓에 못한다? 기초학력 평가 막는건 위헌이다 [이혜정이 고발한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정부가 최근에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여기엔 기초학력 평가가 포함돼 있는데, 이를 놓고 '진단평가에 따른 학력 증진은 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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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기초학력미달 10년 새 6배, 전공·직업 미스매치는 OECD 1위
━ 표류하는 교육정책 윤석만 논설위원 미국의 전설적 투자가 레이 달리오는 번영의 필수 요건으로 교육을 꼽았다. 500년간 방대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선진국의 발전 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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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K-UNIV.] 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시대 이끌 창의융합형 리더 키운다
미래 인재 양성에 힘쏟는 대학들 대학들이 4차 산업이 주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사진은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원에서 창업과 관련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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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이 말하는 ‘초격차’ 유지 방안
“반도체 신기술 확보하려면 ‘칩4 동맹’ 가입 불가피” 미·중 모두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원해… 양국 설득해 실리 챙겨야 반도체도 균형 발전 중요… ‘부울경’에 반도체 밸류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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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에어버스와 공동으로 ‘2022 AIRBUS 101’ 행사 개최
한국항공대학교와 에어버스가 함께 하는 ‘2022 AIRBUS 101’ 행사가 25일 오후 두 시 한국항공대 교내에서 열렸다. AIRBUS 101은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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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봄학기 개강모임·동문 네트워크 오프라인 행사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컴퓨터·AI공학과는 최근 2023년 봄학기 개강모임 및 동문 네트워크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초거대 인공지능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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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라고요? 덜 배워야 합니다" 큰별쌤 최태성의 역사 공부법 유료 전용
역사는 옛사람의 흔적입니다. 수천 년 동안 쌓인 흔적과 현재 나의 삶을 연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역사에 관심이 생기고, 공부할 이유가 생깁니다 지난 1일 만난 최태성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