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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코로나에 맞서 헌신 중인 사회복지사·소방관 위한 ‘행복캠프’ 큰 호응
강원랜드 행복캠프에 참가한 사회복지사와 소방관들이 지역 관광지 투어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강원랜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헌신 중인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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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백신 접종자는 최고 VIP, 숙박·항공권 다 깎아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1000만명 돌파와 함께 코로나 종식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유통업계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직격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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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길다 ‘물만난’ 워터파크···코로나 ‘물 먹일’ 2년차 노하우
캐리비안 베이의 메가스톰. 원래 6명이 즐기던 시설인데, 이제는 4명까지만 즐길 수 있다. 사진 에버랜드 벌써 덥다.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 길 것 같다는 예보도 나왔다. 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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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핫플' 보고 한방쑥뜸…코로나 짜증 날릴 웰니스 관광 7곳
몸과 마음의 면역을 키워주는 웰니스를 관광과 접목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 사진은 경북 영주,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 중앙포토 ‘웰니스(Wellness)’가 화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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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코로나19 중증으로 악화 막는다"
셀트리온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및 학술발표한 엄중식 가천대 의대 교수가 13일 오후 인천 길병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국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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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화점 두고 왜 우리만" 뿔난 스키장, 23일 항의집회
정부가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11일간 스키장 영업 중단 방침을 밝혔다. 전국 16개 스키장은 "테마파크, 백화점 같은 실내 밀집 시설은 영업을 허용하고, 스키장만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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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노보드 간판 정해림, 이탈리아 월드컵 14위
역주하는 정해림. [뉴스1]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한국 여자 간판 정해림(25ㆍ경기도스키협회)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14위에 올랐다. 정해림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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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프트권, 슬로프 정원제…스키장도 거리두기
코로나 시대, 안전하게 스키를 즐기고 싶다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때도 마스크를 쓰고, 2m 거리두기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사진 휘닉스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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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기다렸는데 거리두기 격상…안전 스키 즐기려면
지난주 강원권 스키장 대부분이 개장했다. 스키장마다 방역을 강화하고 이용객의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사진은 휘닉스 평창 익스트림 파크. [중앙포토] 지난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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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실종자들 마지막이라도 예쁜 것만 보다 갔으면…
민연홍 PD는 장르물의 꾸준한 인기 비결에 대해 ’인간 본성을 숨기지 않고 보여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 “강도, 살인 이런 건 죄다 뒷북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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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실종자들 마지막이라도 예쁜 것만 보다 떠나길 바랐다”
11일 종영한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장판석(허준호)과 김욱(고수). 두 사람은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사진 OCN] “강도,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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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회장 5개월 도피 뒤엔 당뇨약 배달한 '운전기사' 있었다
성북구 주택가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이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검거한 순간. [사진 연합뉴스TV] 1조6000억원 대 환매 중단 혐의로 경찰 수배를 받은 김봉현(46·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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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한국도... 가을에 다시 흔들리는 프로골프 대회
뷰익 LPGA 상하이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취소됐다. [사진 뷰익 LPGA 상하이 공식 SNS] 가을에 예정됐던 골프 대회들의 일정이 조정되는 분위기다. 미국도,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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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등 8~9월 3개 대회 취소
지난해 열린 한화 클래식에서 박채윤이 우승을 거두고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사진 KLPGA] 8~9월에 예정됐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개 대회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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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버티기도 힘든 그네? 한여름 스키? 국내에 다 있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정상에 설치된 초대형 그네 '스카이스윙'이 인증사진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7m 높이의 대형 그네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발리 스윙'을 연상시킨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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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12년 만에, 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
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5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을 탈환한 유소연이 레드 재킷을 입고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유소연은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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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2억5000만원 코로나 기부
유소연. [뉴스1] 유소연(30)은 20일 밤 고민을 했다. 다음 날 아침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하게 됐는데 많이 떨렸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평안할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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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오지현-김효주, 한국여자오픈 우승 경쟁 구도 '완성'
유소연. [사진 KLPGA] '내셔널 타이틀 수집가' 유소연(30)이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셋째날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오지현(24)과 김효주(25)도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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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데이지 군락…해발 1300m 스키장은 꽃소금을 뿌린듯했다
겨우내 하얀 눈이 덮여 있던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슬로프는 지금 국화과 꽃인 샤스타데이지 군락으로 눈부시다. 사진을 촬영한 지난 11일 ‘제우스3’ 슬로프의 샤스타데이지 개화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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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흰눈, 여름엔 흰꽃… 해발 1300m 산에 들인 인공 낙원
지금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꽃 천지다. 지난 11일 샤스타데이지꽃이 가장 많이 핀 제우스3 슬로프에서 촬영했다. 지난주부터 전국 각지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기나긴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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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이후 최악의 위기” 코로나가 바꾼 7가지 여행 풍경
365일 관광객으로 북적이나 이탈리아 밀라노의 두오모 광장이 거짓말처럼 썰렁해졌다. 한 현지인이 광장을 소독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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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원짜리 전기자동차, 하이원리조트 20주년 경품으로 나왔다
하이원 리조트가 개장 20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강원랜드]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가 개장 20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로 전기 자동차를 내걸었다. 리조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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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선언' 아이스하키 하이원, 신임 코칭스태프 모집
하이원 아이스하키팀의 경기 모습.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를 탈퇴하고 ‘새 출발’을 선언한 하이원 아이스하키 팀이 신임 코칭스태프를 공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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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에 얼음 안 얼어 겨울축제 비상…홍천강 꽁꽁축제 또 개막 연기
지난 22일 오후 찾은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 꽁꽁축제장에 얼음이 얼지 않은 모습. 박진호 기자 “얼음판이 없는 상황에서 축제를 할 수도 없고… 결국 축제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