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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이파크백화점, 3차원 입체조형전
개점 8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내년 3월 1일까지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의 하나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입체조형전을 열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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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강남 블루스', 사진만 공개했을 뿐인데…중국 대륙 '들썩'
[사진 이민호 웨이보] 배우 이민호가 영화 ‘강남 블루스’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웨이보에 “강남 블루스(Gangnam Blues) 크랭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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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특급 스타들
파파라치 전문 보도에 대한 호불호는 극명히 나뉘고 있지만, 덕분에 톱스타 커플의 달콤달콤한 열애 소식을 듣게 되는 것은 묘한 즐거움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사랑에 빠진 스타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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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13㎞ 앞 교전 … 기업들, 방탄차·경호원 배치
“가족들도 빨리 (바그다드에서) 나오라고 난리일 정도다. 우리 기업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황의태(50) KOTRA 바그다드 무역관장은 17일에도 전화기 옆을 떠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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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의 세계 속의 한국] 늑대들의 하울링- 유럽 극우정당의 반EU 선동
유럽 정치가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이번 유럽의회 선거 결과 프랑스와 영국, 덴마크 등에서 극우파가 최대 정당으로 등극하여 파란을 일으켰다. 프랑스에서는 마리 르펜의 국민전선(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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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 크게, 큰 소리 적당하게 디지털 기술로 난청 줄인다
‘닥터히어링’(스마트 A3)은 국산 기술로 설계·제조한 디지털 증폭 방식의 귓속형 음성증폭기이다. [사진 바이오사운드랩] 디지털 증폭 방식을 사용한 귓속형 음성증폭기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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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히어링' 음성 증폭기, 작은 소리까지 똑똑히 전달
국내 보청기 제조사인 ㈜바이오사운드랩은 의사소통에 불편함을 느끼는 노인이나 학생을 위해 디지털 방식으로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음성 증폭기 ‘닥터히어링’(스마트 A3)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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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로봇도 비행기도 증기기관인 세계…스팀펑크 속으로
1 스팀펑크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그리스 출신 디자이너 그룹 ‘펄사 프로젝트’가 만든 수제 오토바이 ‘키메라’.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마법사 하울은 고철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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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렌지색 머리, 제 새끼 맞아요~’
영국 잉글랜드 캔터베리에 위치한 하울렛 야생동물원(Howletts Wild Animal Park)에서 17일(현지시간) 생후 3주된 프랑수아랑구르(Francois lan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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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세 작품 잇단 히트 '2000만 동원 배우'
송강호한때 충무로엔 배우 송강호(46) 위기론이 나돌았다. ‘푸른 소금’(2011·이현승 감독), ‘하울링’(2012·유하 감독)의 연이은 흥행 부진 때문이었다. 매번 비슷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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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인 269명 "비밀보호법 반대"
일본에서 알 권리 침해 논란 속에 강행 처리된 ‘특정비밀보호법안’이 사회 각계의 저항을 부르고 있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益川敏英) 나고야(名古屋)대 특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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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르를 50년이나 했으니 이제 끝낼 때도 됐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오른쪽)가 6일 도쿄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 스즈키 도시오와 악수하고 있다. [도쿄 AP=뉴시스] 일본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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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르를 50년이나 했으니 이제 끝낼 때도 됐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오른쪽)가 6일 도쿄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 스즈키 도시오와 악수하고 있다. [도쿄 AP=뉴시스] 일본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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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애니 거장, 미야자키 감독 은퇴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72·사진) 감독이 은퇴한다. 미야자키 감독은 50년 전 애니메이션 세계에 입문한 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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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은퇴 이유에 추측 난무, 6일 기자회견서 밝힌다"
[사진 중앙포토]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72) 감독이 은퇴를 선언했다. 1일 지브리 스튜디오(이하 ‘지브리’)의 호시노 고지 사장은 제 70회 베네치아 국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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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세번째 은퇴 선언, 이번에 진짜 할까?"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사진 중앙포토]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72)가 은퇴를 선언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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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중앙일보 7월 19일자 5면 ‘북 청천강호서 무기 컨테이너 2개 또 발견’ 기사 중
◆7월 19일자 5면 ‘북 청천강호서 무기 컨테이너 2개 또 발견’ 기사 중 ‘호세 하울 물리노 파나마 안보장관’의 이름을 ‘호세 라울 물리노’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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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생각이 모자란 인간 위안부 사죄하고 배상해야"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애니메이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72) 감독이 21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베 정권의 역사 인식과 헌법 개정 추진을 통렬히 비난하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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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그림 속 얼굴] 어른이 된 나와 마주하다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등을 휩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년작)의 레이아웃 중 하나. 권근영문화스포츠부문 기자“내면에서 바라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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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TOP' 이나영, 과거 작품활동 보니…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이나영(34)이 원빈(36·김도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원빈이 이나영의 집에 드나들며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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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포뇨·코난 요놈들! 엄청 힘들게 태어났구나
‘벼랑 위의 포뇨’(2008) “인간은 태어나 세상에 나올 때 ‘가능성’을 잃어버린다. 과거와 미래의 인류 역사 중 1978년에 태어난 순간, 그 사람은 다른 모든 시대에 태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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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듣는 유럽 재즈
유럽 재즈를 대표하는 지오바니 미라바시(사진) 트리오의 내한 공연이 2월 23일(토)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아리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서정과 격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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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안에서 살아가는 게 과연 최선일까
엄청난 재난을 겪은 후 인간의 가치관은 변하게 마련인지, 개인주의로 치닫던 일본인들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자연과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중시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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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전 사라진 女비행사, 추락한게 아니라…"
여성 최초로 대서양 횡단에 성공했던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 사상 최초로 적도를 따라 지구를 한 바퀴 도는 4만 6670㎞ 비행 성공을 앞두고 1937년 7월 2일 남태평양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