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식당' 이서진이 반한 요리?
이번 주말 특별한 요리가 먹고 싶다면? 푸룬 요리는 어떨까. 자두를 말린 푸룬은 단 맛과 쫄깃한 식감 때문에 서양에선 요리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한다. 국내에선 아직 생소하지만 다양
-
프랑스 총선이 ‘대선 3차 투표’로 불리는 이유…관전포인트 4가지
프랑스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북부 해안도시 르 투케를 방문해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프랑스 총선 1차 투표가 11일(현지시간)
-
맥주·와인·칵테일 '무제한'으로 한번 마셔보자
더워지면 술꾼 아니라도 한번쯤 술 생각을 한다. 시원하게 칠링된 와인, 보기만 해도 갈증이 해소되는 맥주, 바텐더가 만들어준 칵테일을 맘 놓고 즐겨보면 어떨까. 호텔의 해피아워 프
-
홈술ㆍ혼술족 늘어나니 안주 매출도 늘었다
혼술(혼자 마시는 술)ㆍ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대형마트에서 수입 맥주와 안주를 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안주의 종류도 오징어ㆍ쥐포 같은
-
1인분에 2만원 …‘금돼지’를 아시나요
45일 이상 숙성한 돼지고기를판매하는 ‘시간돼지’의DA 600 모둠 세트. 삼겹살·목살 외에뒷다리살을 사용한다. 더 이상 ‘서민 음식’이라 부르면 안 될 것 같다. 그러기엔 너무
-
[커버스토리] ‘건·축·미(건축·축구·미식)’ 빼어난 바르셀로나
| 가우디가 꽃피운 스페인 도시 후문 쪽에서 바라본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1883년 짓기 시작해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사진 카탈루니아 관광청]‘아는만큼 보인다.
-
"돈키호테 식단 연구하다 식당 차렸죠"
톨레도에서 크리스마스 축제음식 ‘미가스’ 만들기 하몽자르기 연습 바라토리아의 산초 총독 동상 라만차 지역의 풍경 스페인의 대문호 미겔 데 세르반테스(Miguel de Cervan
-
[식객의 맛집]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파에야…스페인서 반한 바로 그 맛
| 약사 정재훈의 ‘떼레노’7~8가지 음식 모음 ‘테이스팅 메뉴’ 즐겨허브·레드프릴 텃밭서 직접 재배해 신선얇게 튀긴 국수 얹은 염장 대구요리 별미 한 가지 음식에 ‘꽂힐 때’가
-
이 달의 추천길 부안에선 지금 ‘설숭어’가 한창이라는데
| 맛과 멋 찾아 떠나는 겨울 포구 여행겨울 바다는 의외로 활기차다. 일출과 일몰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여행객과 겨울 별미를 느끼러 오는 식객들로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북적거
-
[우지경의 Shall We Drink] 스페인 햇살 닮은 셰리주
태양의 해변이 시작되는 말라가의 말라게따 해변.‘태양의 해변’이란 뜻의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이 시작되는 곳에 푸른 바다와 고풍스러운 구시가가 조화를 이루는
-
[우지경의 Shall We Drink] 바르셀로나에서는 모리츠 맥주를
‘같이 스페인 갈래?’ 1년 만에 전화를 걸어 온 친구의 첫 마디였다. 순간 친구 목소리를 닮은 신종 보이스 피싱인가 하고 눈썹을 치켜 올렸다. 부산도 제주도도 아니고 스페인이라니
-
소고기만 스테이크? 그 못잖은 돼지목살
| 프리미엄 돼지고기 요리 인기한국인의 힐링푸드 중 하나인 돼지고기. 으레 삼겹살 구이나 목살 넣은 김치찌개만 떠올린다. 하지만 요즘엔 세련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도 메인 요리로
-
[핫 클립] "부장님께 건의하세요" 연말 데이트·회식하기 좋은 6개 호텔
특별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나 연말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특급 호텔의 뷔페식당과 레스토랑이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송년
-
커리 맛 햄, 마늘 맛 소시지 100g만 사볼까
| 신선 육가공품 맛보고 구매하는 매장 확산홈술·홈파티가 트렌드가 되면서 집에서도 고급 안주로 분위기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와인 안주로 사랑받는 하몽 뿐 아니라 크래프트 맥주
-
이베리코가 도토리 먹여 키운 흑돼지라고? 등급 따라 달라요
| 스페인산 돈육 수입 급증 스페인산 이베리코 목살구이.지난 11일 서울 한남동의 주한 스페인 대사관저에서 ‘이베리코 데이’라는 이름으로 하몽(jamon)과 그 원재료로 쓰이는 돼
-
[이택희의 맛따라기] 접시마다 흐르는 미각의 절창…광화문에 판 벌린 박찬일의 ‘몽로’
‘광화문 몽로’ 개업 날인 9월19일, 요즘 몸이 열이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다는 이연복 사부가 축하하러 왔다. 주방을 둘러보고 완성된 음식이 나오는 창구 앞에서 나란히 사진을 찍었
-
[독자 이벤트] 스페인의 유쾌한 식사 시간 벽화 속 여인은 왜 뾰로통할까요 外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보내 주세요. 3명의 독자를 선정해 여행박사 제공 20만원 여행 상품권, 호텔 2인 식사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4장) 등을 선물
-
[J travel 3주년] 낮과 밤이 색다른 패키지, 취향대로 고르세요
콘래드 서울은 심야영화 관람권, 야식세트가 포함된 서머 패키지를 판매한다.콘래드 서울(conradseoul.co.kr)이 9월 11일까지 ‘서머 데이&나이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
[레저 브리핑] ㈔제주올레 外
㈔제주올레(jejuolle.org)가 자원봉사자 ‘벨레기 간세’ 회원 20명을 모집한다. ‘벨레기 간세’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환경정화 캠페인 ‘클린올레’에 참가하게 된다. 선발
-
[우지경의 Shall We Drink] ⑮ 태양과 시간이 내린 축복 한잔, 페드로 히메네즈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태양을 쫓아 코르도바로 향했다. 천년의 고도 코르도바에는 여전히 아랍인들의 숨결이 깃들어 있었다. 8세기부터 15세기까지 이슬람 세력이 이 도시를 지배했었다.
-
[이영지 기자의 '술맛 나는 금요일'] 스페인 레드와인에 어울리는 치즈 고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페네데스에서 만드는 마스 라 플라나. 스페인의 '검은 전설'이라고도 불리는 토레스 와이너리에서 만든다.혼술족(혼자 술마시는 사람)ㆍ집술족
-
[한남대로길 맛있는 지도] 아침 브런치, 점심 화덕피자, 저녁 싱글몰트…골목이 살아났다
오전 10시반 식당이 밀집한 리첸시아 옆 한남대로길 골목은 한산했다. 시간대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다.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지 얼마
-
[커버스토리] 봄나물 파릇파릇, 도다리 쫄깃쫄깃 눈도 입도 즐겁네
l 경남 남해의 봄 풍경 유채가 가득한 다랑논이 겹겹이 경사를 이룬 두모마을의 유채단지. 노란 꽃을 피우는 4월 전까지 연초록빛 유채를 볼 수 있다.경남 남해는 어느새 봄이었다.
-
설 황금연휴는 스페인/포르투갈/이스탄불에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나라의 해외여행객수는 총 1,590만 명으로 지난 해에 비해 19% 증가하였다. 이처럼 해외여행수요는 올해 메르스와 is테러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