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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확산에 곤혹스런 페이스북, ‘팩트체커’ 도입
페이스북이 15일 공개한 새 ‘가짜뉴스’ 표시기능. [AP=뉴시스]지난 미국 대선 기간 가짜 뉴스 확산지로 논란을 빚은 페이스북이 15일(현지시간) 팩트체킹 기능을 통해 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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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가짜뉴스 공유·댓글 수, NYT·CNN 뉴스 앞질렀다
‘힐러리 클린턴의 e메일 유출을 조사하던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살인 뒤 자살한 채 발견됐다’. 이달 초 페이스북 등을 통해 미국에 널리 퍼진 기사다. 출처는 ‘덴버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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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건'의 교훈…"디지털 시대에도 언론의 핵심은 신뢰와 콘텐트"
‘최순실 게이트’는 문화를 바꿔놨다. 정치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스마트폰을 꺼내 시시각각 올라오는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 관련 기사를 찾아 읽는다. 탄핵 소식과 향국 정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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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말' 때문에 두 시간만에 4조 날린 저커버그
말 한마디에 4조원을 날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것도 딱 2시간 안에 말이지요.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이야기입니다.시작은 이렇습니다. 페이스북은 올 3분기 성적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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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트리밍 앱은 생생한 속보 전달 뉴스 전문 케이블방송은 심층기사 강화
폭스뉴스·CNN·MSNBC 같은 케이블방송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공격, 경찰 항의 시위, 코미디 시트콤 같은 미국 대선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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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11살 ‘동영상 공룡’…유튜브도 드라마 만든다
채닝 테이텀을 세계적 스타로 만든 댄스 영화 ‘스텝업’이 TV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잠깐, 엄밀히 말하면 ‘TV’드라마가 아닐 수도 있다. 유튜브가 할리우드 유명 제작사 라이언스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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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트리밍 앱은 생생한 속보 전달 뉴스 전문 케이블방송은 심층기사 강화
폭스뉴스·CNN·MSNBC 같은 케이블방송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 공격, 경찰 항의 시위, 코미디 시트콤 같은 미국 대선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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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포트] 미국 중소미디어 업체가 살아남는 법
리더(reader), 뷰어(viewer), 오디언스(audience)의 차이는 무엇일까요.명확한 구분은 없지만 리더는 프린트, 뷰어는 디지털, 오디언스는 디지털 콘텐트 중에서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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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언니들의 팟캐스트
| 다양해진 팟캐스트, 늘어난 여성 청취자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여성들에게 하루 24시간도 부족하다. 육아서를 읽거나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할 시간을 내는 것은 엄두도 못 낸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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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멘델손 페이스북 부사장 “동영상 1년 새 8배…5년 내 페이스북서 글자 사라질 것”
페이스북의 니콜라 멘델손 부사장이 “향후 5년 내에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글자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페이스북의 유럽·중동·아프리카 운영을 총괄하는 멘델손은 14일(현지시간)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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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트위터 ‘투표했어요’ 인증하고 카카오톡은 후보 계정 무료로 개설해줘
20대 총선(4월 13일)을 보름 앞두고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 등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정치 소통 플랫폼’ 선점 경쟁에 나섰다. 국내에서 1600만 명이 쓰는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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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선거 본부장 "페이스북이 정치에 관심 많은 이유는…"
페이스북이 4.13 20대 총선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손잡고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투표소 위치를 알려주는 ‘투표 메가폰’ 기능을 도입한다. 페이스북의 실시간 생중계 기능인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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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당신의 남친은 '스포르노섹슈얼'?
멋지게 꾸미는 데이비드 베컴의 메트로섹슈얼 시대는 가고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대가 왔다스포르노섹슈얼의 대표적인 예로 꼽히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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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한판 붙자…‘페북 라이브’ 전세계에 서비스
마크 저커버그전세계 16억 명이 쓰는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개인방송(생중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 및 실시간 생중계로 재기를 노리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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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뉴스 속도전, 맞받아 친 구글
구글이 언론사 모바일 페이지의 구동 속도를 높인 뉴스 플랫폼 ‘AMP(Accelerated Mobile Pages)’를 국내에 본격 도입한다. 구글코리아는 18일 서울 역삼동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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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오픈 플랫폼에 답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정치사상 최초로 연정(聯政)을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다. 지난 12월 4일이 바로 야당에서 추천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의 취임 1주년이었다. 작년에 연정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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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대한민국 경제, 오픈 플랫폼에 답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정치사상 최초로 연정(聯政)을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다. 지난 12월 4일이 바로 야당에서 추천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취임한 1주년이었다. 작년에 연정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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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에서 뉴스 1초 만에 열린다’
[뉴스위크]모바일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 온라인 독자가 갈수록 늘어난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3대 IT 기업이 모바일에서 언론매체 뉴스를 빨리 읽을 수 있는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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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서 퀴즈 풀거나 ‘좋아요’ 누르면 당신의 연애 취향·IQ·나이 새나간다
[일러스트레이터 배민호]그의 하루는 페이스북과 함께한다. 아침에 일어난 뒤 지난밤 친구들과의 술자리 사진을 업로드하고 뉴스를 본다. 그러다 한 지인이 퍼 온 퀴즈에 시선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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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40억 뷰
[뉴스위크]올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가 1억300만 뷰에 달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그렇다면 지난 8월 30일 1억 명 이상이 TV로 마일리 사이러스를 비롯한 십대 스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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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슬퍼요·화나요·와우 … 페북 6개 그림 버튼 추가요
페이스북은 스페인과 아일랜드에서 ‘좋아요’ 외에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지(emoji·그림문자) 버튼을 추가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범 서비스를 거쳐 페이스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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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와우' '슬퍼요' '화나요' 버튼 생긴다
전세계 14억 명이 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좋아요' 외에 다른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지(emoji·그림문자)를 추가할 전망이다.페이스북은 8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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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편집국, 24시 영화 찍듯 일해야 … 그중 한 장면이 내일 신문”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오른쪽)이 패널 세션인 ‘뉴스 미디어의 그린라이트’에서 토론 진행자 역할을 맡았다. 연사들 앞에 놓인 ‘그린라이트’ 상자는 JTBC 예능 프로그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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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