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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5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모 호반(湖畔) 체르노비오. 범상치 않아 보이는 검은색 클래식카의 주인인 단구의 노신사는 시종 미소를 잃지 않았다. 비슷비슷한 질문이 이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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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1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행사에 선보인 명품 클래식카들. 2 세계에 단 두 대 남은 부가티 57SC 아틀란틱 쿠페 1938년형. 3 부가티로 최고상을 받은 디자이너 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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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차는 아름다운 여인 같다”
세르지오 피닌파리나‘스포츠카 디자인의 대부’ 세르지오 피닌파리나가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85세. 그는 선친이 세운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제작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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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청소하는 오븐,물 6L면 되는 식기세척기,천장에 붙이는 장식장
1 이탈리아 ‘스나이데로(SNAIDERO)’의 주방.2 독일 하이엔드 명품 가전 ‘가게나우(GAGGENAU)’의 전자레인지와 후드.3 독일 지멘스가 선보인 새로운 기술의 전자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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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자동차 디자인의 아버지'피닌파리나'VS자동차 디자이너 '주지아로'
김재훈씨는 홍익대에서 디자인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영상디자인과 문화사회학을 공부했다. 인문과 문화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정보 만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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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5억원대 첫 4륜구동 ‘FF’ 첫선
엔리코 갈리에라 이탈리아 스포츠카 메이커인 페라리가 만든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모델 ‘FF’가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5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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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동차광 트리오, 이탈리아 디자인센터 진출
한국 대학생 3명이 이탈리아 페라리 디자인센터와 자동차 디자인 전문업체인 피닌파리나 센터에 진출한다. 지난 7월 페라리 월드디자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탄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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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어울리게...그것이 우리의 디자인 철학”
관련기사 비행기.성화.축구장까지 디자인... 제품에 카리스마 담는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어떤 분이셨나. “할아버지는 유명하고 부자이며 사회에서 인정받는 다정하고 환상적인 아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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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성화.축구장까지 디자인... 제품에 카리스마 담는다
1 아에로 토이 스토어 제트 2 토리노 축구팀 유벤투스 스타디움 3 토리노 겨울올림픽 성화 4 보벳 오탄타 5 패커드 벨 이지 노트 6 라바차 커피머신 피닌파리나 엑스트라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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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첨단 모델’ 200여 대... 자동차 위한 ‘노아의 방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유령말과 마부가 끄는 마차2. 자동차 럭셔리 시대의 수제 고급 자동차 3.1932년 오스틴(Austin)4.1954년 피아트 투르비나(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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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첨단 모델’ 200여 대... 자동차 위한 ‘노아의 방주’
1,유령말과 마부가 끄는 마차2. 자동차 럭셔리 시대의 수제 고급 자동차 3.1932년 오스틴(Austin)4.1954년 피아트 투르비나(FIAT Turbina) 5.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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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의 오토살롱] ‘F1과 찰떡궁합’ 페라리
지난달 ‘2010 포뮬러1(F1)’이 9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9번의 경주가 열린 올해 한국은 처음으로 개최국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마지막 경주인 중동의 아부다비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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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컨버터블의 계절이 돌아왔다
가을은 바람의 계절이다. 으르렁대던 여름 태양이 얌전해지기 시작하면 가을 바람이 살랑 다가와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볼을 어루만진다. 도로 위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데는 지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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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예·술·자·동·차
영국 모건의 수작업 차네덜란드의 반덴브링크, 영국의 모건, 독일의 비에스만. 우리에겐 낯선 자동차 업체들이다. 이른바 ‘코치빌더(Coachbuilder)’라고 불리는 소규모 주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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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 GT3 RS, 최고시속 314㎞ … 제로백 4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27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는 포르셰 GT3 RS 등 82대의 신차가 선보이고 있다.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시 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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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아빠 캐디’들의 세계…100명 중 31명이 아빠
강감찬함, 상하이 입항…선상서 임정 행사 개최 4월 17일 'TV 중앙일보'는 우리 해군의 최신예 구축함인 강감찬함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오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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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GM의 5가지 비밀
미국 자동차의 대명사, 미국 자동차 업계 빅 3 중 가장 규모가 큰 회사, 지난 9월 창사 100주년을 맞은 자동차 회사, 그러나 지난 3.4분기에 25억 4000만 달러의 순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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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잘생긴 와인 맛도 뛰어날까?
디자인이 개성 있는 와인은 맛도 남다르다. 프랑스 와인명가 오트 가문이 만드는 방돌 로제 와인은 별명이 ‘프로방스의 롤스로이스’이다. 해마다 휴가철이면 양조장 앞에 이를 사려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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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와인 병이 예술이네~
흔히 와인은 세 가지 감각으로 즐긴다고 한다. 먼저, 잔에 따른 와인의 색깔을 눈으로 감상한다. 그다음, 코로 향을 맡는다. 마지막으로 혀로 맛을 본다. 여기에 하나 더 보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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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앞선 친환경 기술 … 유럽 백색가전 강자로
2005년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세탁기.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필립스 등 서유럽 거인들과 싸우면서 성장해 온 가전업체 고레네(Gorenje)는 작지만 강한 나라 슬로베니아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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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슈라이어 부사장, 영국 명예박사 학위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총괄인 피터 슈라이어(사진) 부사장이 지난달 29일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왕립예술대학이 자동차 디자이너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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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아차 디자인 담당 부사장, RCA 명예박사
기아차 디자인 총괄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오른쪽)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런던 영국왕립예술대학 로열 알버트홀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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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차타고세계여행] 역사의 땅 … 이탈리아
지중해는 서양 문명의 젖줄이다. 그리스가 거기서 태어났고 로마가 그 적통을 이었다. 유럽인들은 성지순례하듯, 혹은 고향을 찾듯 지중해를 여행한다. 신화와 역사, 자신을 키운 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