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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장 등 4명|검찰, 내주 소환
동해시 재선거의 공화당 후보 매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 강지원 검사는 14일 후보를 사퇴한 공화당 이홍섭씨를 철야조사한데 이어 다음주부터 발인인 공화당 관게자들과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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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씨 소환
서울지검 특수2부 (최경원 부장검사)는 30일 전한전사장 박정기씨를 소환, 원전11·12호기 도입과 관련한 피고발인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박씨를 상대로 원전도입경위, 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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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너무 살피다 화근
○…국정감사 결과 드러난 5공 비리 의혹사건의 본격수사에 나선 검찰은 수사착수 단계에서부터 피의자 도피·증거인멸 등 벽에 부닥치자『수사착수 시기가 너무 늦었다』며 난감해 하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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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 승진조작 관련 김재명 전 사장 조사
5공 비리 등 국정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부정·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7일 서울시지하철공사 승진시험부정과 관련, 고발된 후 자취를 감춘 이공사 전 총무부장 김백환씨(50)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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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5공 비리」 수사 본격화
5공비리 등 국정감사 결과 드러난 각종 비리·의혹사건 수사에 나선 검찰은 25일 대검중앙수사부와 서울지검특별수사부·형사부가 각각 사건별로 분담, 총력수사체제에 돌입했다. 대검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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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인사는 소환된적 없어|시국관련 고소·고발 어떻게 처리됐나
김영삼 통일민주당총재의 취임사와 해외여행중의 발언내용에 대해 위법성 여부를 검토해온 검찰이 국가모독죄 혐의로 김 총재를 소환, 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처리결과가 큰 관심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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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민주총재 고발|상이군경회서 "국가모독죄 위반"주장|
대한상이군경회는 8일 취임사와 관련, 통일 민주당 김영삼총재를 고발, 고발장을 서울지검에 접수시켰다. 이에따라 김총재는 자동으로 형사입건됐으며 서울지검은 이 사건을 서울지검공안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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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내일은 연다
지난 3일 하오 서울 중부경찰서 조사계-. 70세 된 피고발인 김모씨는 대뜸 『아가씨, 노인네를 놀리면 못써』하며 사뭇 비양거리는 어조다. 『수사에 협조해 주셔야 되겠읍니다.』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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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음해·투서」 세태
이해가 엇갈리는 상대방이나 분쟁 당사자들끼리 또는 관계 공무원을 상습적으로 모함하는 등 진정·투서를 일삼아온 사람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사건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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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전화·우편고발 사실상 처벌 못 하게돼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실시하고있는 전화우편엽서고발에 대해 법원이 직접증거를 요구하고 나왔다. 서울형사지법 장준철판사는 25일 시민의 우편고발로 즉심에서 범칙금과 면허정지처분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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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당 제시 투표 지
김 검찰총장은 투표를 앞둔 요즘의 정세가『일부 몇몇 정치인이 전국적인 규모로 국민의 정치적 신경을 자극, 선동하여 투표분위기를 혼란으로 유도하려는 사례가 있는가 하면 허위사실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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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산·김홍일씨 검찰에서 소환상
검찰은 신민당 분쟁에 따른 당비 횡령 사건과 공인 부정 사용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을 맡은 서울지검 김린규 부장검사는 당비 횡령 사건의 고발인인 이명환 중앙 상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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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 구청장 등 공무원 63명 고발
부산 진 갑 구에서 32표 차로 낙선한 신민당 후보 정상구씨가 21일 부산진구청장 김태옥, 울주군 청량 면 면장 김용환, 부산 진 관내 동장 23명, 사무장 23명, 선거담당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