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파 3사 같은 경기 동시 생중계…'국뽕' 편성 해결법 없나
17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B조 예선 미국 대 OAR의 경기. 미국 조나단 그린웨이(오른쪽)와 OAR 파벨 닷숙이 몸싸움을
-
[강남집값의 역설] 정부, 강남 집값 잡겠다면서 지하철·공공시설 강남 올인
━ [강남집값의 역설]'집값 잡겠다'는 정부, 공공인프라는 강남에 올인 한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 [사진 연합뉴스] “강남은 지하철이 워낙
-
평창올림픽 2400시간 중계 … NBC, 투자금 1조원 뽑아낼까
올림픽 기간 중 2400시간 중계방송, 디지털 독점 콘텐트 공급.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미국 지역 중계방송사인 NBC유니버설이 내년 올림픽 세부 중계 계획을 29일 확정
-
서울은 지금 사진 축제중... '2017 서울사진축제' 열려
임안나, Restructure of Climax Scene#1, arcival pigment print, 140X205cm, 2011 '성찰의 공동체; 국가, 개인 그리고 우리'
-
[미리보는 오늘]초복인 오늘 낮 최고기온 36도까지 올라
━ '초복 무더위' 기승…삼계탕 한 그릇 어떠세요 초복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도봉구 플랫폼창동 61에서 열린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어
-
[국민의 기업] 서울을 미래 선진도시로 육성 위해 조례 개정 토지 비축·임대, 관광지 개발·운영 가능해져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사업영역이 대폭 확대된다.앞으로 호텔과 복합환승센터, 청년창업플랫폼을 비롯한 복합건축물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사업영역 확장을 골자로 하는
-
[TONG] ‘ㅍㅌ’, ‘ㅎㅌ’… 1020세대의 2017 트렌드
올해도 어김없이 트렌드를 예측하는 서적과 보고서가 쏟아졌다. 새해와 신학기를 맞아 서점가에 깔린 이들 책은 마케터들에게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도 트렌드를 알아
-
“뜨거운 찻잔에 달아준 손잡이처럼 스마트폰은 기계·인간 사이 벽 없앴다”
━ 스마트폰 10년 이어령 이사장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야 새로운 세상을 맞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김경록 기자]“스마트폰이 가져온 가장
-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갑자기 멈춰서…승객들 선로 따라 대피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과문]지하철 4호선이 운행중 갑자기 멈춰 1000명 가까운 승객이 비상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대피 과정에서 17명이 부상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
-
전국 13곳 낡은 도시 변신, 지역 문화·경제의 허브
한국형 도시재생사업 본격화2013년 말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시작으로 닻을 올린 도시재생사업이 전국 13곳의 선도지역을 중심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
낡은 도심 전국 12곳 '재생 수술' 본궤도 올랐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도시정책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공공 주도로 대도시 외곽에 신도시를 조성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이 협력해 쇠퇴하는 도시를
-
[인사]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外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승진)▶상무 한정일 김예철▶상무보 조두일 ◆신세계백화점(승진)▶부사장보 손영식▶상무 김재억 김정식 손기언 유신열 이종묵 정건희▶상무보 곽웅일 오용진 최민도
-
외국방송도 동시번역 시청… TV 콘텐트도 무한경쟁 시대
2021년 5월 1일 새벽, 극심한 황사와 함께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서울 평창동에 사는 40대 주부 김애리씨는 아침식사를 준비하면서 TV를 켰다. 리모컨을 돌리던 김씨의
-
[인사] 현대상선 外
◆현대상선 ▶상무 임재훈 강호경 김찬호 ▶상무보 최종철 남상돈 임석종 정유섭 김길수 김경태 ◆현대증권 ▶상무 김원배 김병영 ▶상무보 김주섭 김신환 노태일 조성대 ▶상무보대우 이대희
-
[기업 인사이드] CJ푸드빌 카페테리아 오픈 외
◇CJ푸드빌은 23일 서울 남산 N타워 1층에 아시안 푸드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오리엔탈 루(Oriental Roo)’를 오픈했다.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에서 카페테리
-
철도파업 대체 투입 철도대학생의 하루
11월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오후 7시 12분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서울시내 방향으로 가는 하행선 선로로 코레일(철도공사) 소속 전동차가 들어왔다. 전동차가 멈춰 서자 앞
-
기능성 게임
김진환(14·창동중1)군은 " 푸드포스게임을 통해 UN구조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고 말했다.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기능성
-
[me] 부산에서 스타로 떴다
7년 전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은 이란 영화 '고요'였다. 국내 관객들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낯선 나라의 낯선 영화였다. 게다가 연출을 맡은 모센 마흐말바프 감독은 15세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신도시|출·퇴근땐 "콩나물 지하철"
폭발하는 뉴타운-.도시기능 마비상태의 중병을 앓고있는 상·중계지구의 분야별 문제점을 현장 심층취재, 시리즈로 엮는다. 상·중계지구 주민들에겐 아침저녁 출·퇴근길이 악몽이다.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