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 투 더 빅리그' 미네소타, 데뷔 첫 안타 박병호에 축하 인사
'웰컴 투 더 빅리그(Welcome to the big leagues),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안타를 터뜨린 박병호(30)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미네
-
[leisure&] 몸도 마음도 봄바람…‘애슬레저룩’ 유혹 살랑
‘애슬레저룩’은 ‘운동(Athlete)’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아웃도어에선 물론 도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룩이다. K2는 플라이워크 라인을 의류·신발·용품
-
10년 만에 30배 성장…워킹화 시장 뜀박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워킹화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중심이었던 시장에 K2·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고가 워킹화 신제품을 잇따라 내놨다.
-
여자랑 스파링 하는 게 소원 … 남자한테 맞으니 너무 아파
최현미는 트레이닝복으로 갈아 입고 글러브를 끼는 순간부터 표정과 눈빛이 변한다. 그녀는 여자 상대가 없어 남자 선수와만 스파링을 갖는다. 샌드백을 치고 있는 최현미. 김춘식 기자
-
[‘통 큰’ 투자 나서는 프로야구단] ‘성적은 투자순일 수 있잖아요’
국내 프로야구단의 선수에 대한 투자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 NC는 박석민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면서 최초로 4년 최대 96억원의 계약을 했다. 한화는 투수 에스밀 로저
-
땀 범벅 눈물 범벅, 그래도 영화가 좋아
[현장] 땀 범벅 눈물 범벅, 그래도 영화가 좋아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의 11월은 찬란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아시아 11개국에서 온 스무 명의 영화 꿈나무들은 같은 목
-
[헬로 미얀마] 미얀마 변화의 4가지 키워드
한국인에게 미얀마는 먼 나라다. 동남아시아에 있지만 오랜 군부 독재와 사회주의 체제로 심리적 거리가 멀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아웅산 수지 여사 이름은 알아도 미얀마의 민주화를 주목
-
K2, 고밀도 경량 소재 에어제닌 사용 … 공기를 입은 듯 ‘가뿐’
초경량 나일론 20데니아 소재를 사용하고 심플한 라이프스타일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해 사계절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마조람 라이트. 사진은 마조람 라이트를 입고 있는 광고 모델 현빈.
-
스위스 피르스트 정상, 아찔한 산책로 걸어볼까
스위스 휘르스트산(First) 정상(2168m)에서 아찔한 절벽에 서서 산책을 하고 전망도 볼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가 시계 브랜드 티쏘와 함께 ‘피르스트 클
-
비는 막아주고 땀과 습기는 배출 깔끔쟁이 까도남들에게 딱이네~
K2 자체개발 소재 아쿠아벤트를 적용한 ‘유니온 방수 재킷’을 입은 모델 현빈. [사진 K2] 한낮에는 여름처럼 햇살이 강하지만, 아침과 밤에는 날씨가 제법 서늘하다. 티셔츠 하
-
K2, 흡습·속건 소재로 살린 스타일 … 바캉스, 쿨하게 떠나자
K2의 2인용 백패킹 전용 텐트 ‘비-네스트더블’. 두 개의 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설치가 쉽다. 색상은 레드와 터콰이즈(청록색) 두 가지. [사진 K2] K2가 일상에서 벗어나
-
뒷걸음만 치다가 1600억원 챙겼다 … 메이웨더, 파퀴아오 상대 판정승
메이웨더(오른쪽)와 파퀴아오가 펼친 ‘세기의 대결’은 천문학적인 대전료(약 2700억원)가 무색할 만큼 경기 내용이 실망스러웠다. 메이웨더는 정면 승부를 피하고 도망다니는 전략을
-
151㎞ 강속구 펑펑 "나, 에이스 맞지"
김광현프로야구 SK 김광현(27)이 올 시즌 가장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김광현은 1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 7과 3분의 2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
입은 듯 안 입은 듯 … 짧은 봄날에 제격
K2가 세계 최초로 초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선보인 ‘세븐 볼’ 재킷을 착용한 모델 현빈. [사진 K2] K2가 가벼움과 유연함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까지 자랑하는 초경량 재킷
-
K2, 전방위로 열기 내보내고 바깥공기 흡수…워런치족 발걸음 사뿐
‘브리드 360’ 시스템을 적용한 옵티멀 웹(왼쪽)과 K2의 옵티멀 브리드를 신은 모델 현빈. [사진 K2] 이맘때면 봄바람을 맞으며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이 다시 불기 시작하는 때
-
가수·방송인·제작자 ‘1인3역’ 윤종신 “TV서 깐족댄다고요? 음악 얘기할 땐 진지하잖아요”
TV에선 가벼운 모습의 윤종신이지만, 음악 연습실에서 마이크를 잡은 그의 모습은 진지하다. 요즘의 윤종신(45)은 ‘세 얼굴의 사나이’라 할 만하다. 그는 1989년 데뷔한 26년
-
[Saturday] 송병준, 주가 150% 올라 연초 790억 → 2000억 주식부자로
‘손바닥’ 게임 시장을 평정한 신흥 부자가 등장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확산으로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 게임사 대표들의 몸값도 뛰었다. 게임 인기에
-
강 펀치 한 방에 끝
해결사 강정호(오른쪽)가 넥센의 한국시리즈 첫 승을 이끌었다. 강정호가 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1차전에서 2-2 동점으로 팽팽하게 맞선 8회 초 2점 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
-
[사랑방] '제33차 국제자원봉사조정기구 세계총회' 개최 外
◆국제자원봉사조정기구(이하 CCIVS)와 사단법인 더나은세상, 국제워크캠프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제33차 국제자원봉사조정기구 세계총회’가 15일부터 7일간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
-
[기획] 한국에 도착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드디어 ‘얼음물 샤워’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얘들아 빨리 부어! 성공했습니다.” 18일 가수 션(42ㆍ본명 노승환ㆍYG엔터테인먼트)이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이다. 션이 크게
-
"광고회사의 틀 깨고 제품까지 만들지요"
김종립 사장“전통적인 광고 회사의 틀을 넘어서겠다. 제조업체가 제품을 만들어 출시한 뒤 광고 회사가 광고를 하는 기존 구분을 깨려 한다.” LG그룹 계열 광고회사 HS애드 김종립
-
가벼워서 … 멋있어서 … 여름이니까
(1) K2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자연 속에서든 도심의 딱딱한 아스팔트에서든 오래 걸어도 발에 무리가 없도록 설계됐다. 특히 라이트 다이얼은 ‘가벼움’에 중점을 두고 세분화된 설계로
-
K2 플라이워크 워킹화 옵티멀 프로, 밑창 안쪽을 7㎜ 높게 …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위해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도와 주면서도 발을 보호해 주는 워킹화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덥지도 춥지도 않은 요즘만큼 걷기 좋은 날이 없다. 신록이
-
[KS] 이재우 뚝심, 곰이 춤췄다
두산 이재우가 28일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 3회 초 2사 만루 위기에서 박석민을 삼진 처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재우는 5이닝을 2피안타·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