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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플라이워크 워킹화 옵티멀 프로, 밑창 안쪽을 7㎜ 높게 …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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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도와 주면서도 발을 보호해 주는 워킹화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요즘만큼 걷기 좋은 날이 없다. 신록이 우거지는 도심공원·출근길·둘레길·올레길 등 발 편한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건강과 행복을 모두 느낄 수 있다.

K2의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흙과 물이 있는 자연 속에서든 도심의 딱딱한 아스팔트에서든 오래 걸어도 발에 무리가 없도록 설계됐다. 날렵한 디자인과 첨단 소재와 기술력이 워킹화에 결집되어 탄생했다.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도와주면서도 발을 보호해주는 워킹화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실제 우리의 발은 26개의 뼈와 19개의 근육, 그리고 107개의 인대로 이뤄진 복잡한 구조다. 이러한 발의 다양한 부위가 복합적으로 움직이는 게 걷기 운동이다. 플라이워크 워킹화는 인위적인 구조물을 신발의 기능으로 탑재해 억지로 11자 직진보행을 유도하지 않게 설계됐다. 오히려 걸을 때 불필요하게 발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해 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걸음걸이(Natural Stride)’를 도와주도록 설계해 만든 제품이다.

K2 플라이워크 옵티멀 프로.

K2는 올해 플라이워크를 ‘옵티멀(Optimal)’ ‘플렉스(Flex)’ ‘라이트(Lite)’라인으로 세분화해서 출시했다. ‘옵티멀’은 ‘멀티 기능성’에, ‘플렉스’는 ‘밀착력’에, ‘라이트’는 ‘가벼움’에 중점을 두고 세분화된 설계로 제작되어 걷는 유형과 장소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K2 플라이워크 ‘옵티멀 프로’는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안창 부분에 통기성과 복원력, 충격흡수력이 우수한 ‘플라이 핏 폼(Fly Fit Foam)’을 적용해 오랜 시간 걸을 경우에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신발 끈을 묶고 풀 필요가 없는 다이얼 구조의 ‘보아(BOA)’를 장착해 발과 신발의 밀착감이 높고 신고 벗기에 편리하다.

옵티멀 프로는 패턴과 신발 끈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발을 보다 확실하게 잡아 주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해 주는 것은 물론 발의 뒤틀림을 막아 준다.

또 어떠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시켜 주는 ‘밸런스 컨트롤 시스템(Balance Control System)’ 및 발 앞면과 측면을 보호하며 신발의 내구성을 향상시켜주는 ‘러버 스크린(Rubber Screen)’이 적용됐다. 여기에다 야간에 운동할 때 눈에 잘 띄게 해 보다 안전하도록 발뒤꿈치 쪽에 특수 소재를 사용해 멀리서도 빛 반사가 되도록 했다.

옵티멀 프로의 안창과 바깥 창은 변화무쌍한 아웃도어에서 강한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러버를 돌기 형태로 설계했다. 일체형 러버와 워킹 시 발 앞쪽 추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든 플렉스 존을 통해 워킹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걸을 때 첫 착지가 되는 발뒤꿈치의 내측 높이를 외측보다 7㎜ 높인 ‘스테이블 존(Stable Zone)’으로 설계해 착지 시 안정성을 높였다. 중창 부분에는 복원력과 탄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워킹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K2 플라이워크 워킹화 ‘옵티멀 프로’는 블루·옐로·바이올렛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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