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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통하다] 신선한 제품 값싸게 파는 1등 슈퍼마켓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오픈한 롯데슈퍼 고양삼송점 전경. 2001년 첫 매장을 연 롯데슈퍼는 고객 가까이에서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슈퍼마켓이다. 롯데슈퍼는 지역밀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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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의여왕, 뷰티 전문 브랜드 '뷰티의여왕' 런칭
푸드 전문 온라인 콘텐츠플랫폼인 ㈜디너의여왕(대표 정하용)이 뷰티 전문 브랜드 ‘뷰티의여왕’을 런칭한다. ‘뷰티의여왕’은 마케팅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뛰어난 품질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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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훔쳐 몰래 나갔는데 4.35달러 청구서 날아왔다
━ 350만 캐셔 일자리 위협하는 무인매장 아마존고 정식 오픈 아마존의 새로운 실험으로 불리는 ‘아마존 고’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정식으로 문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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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최저임금 역설 … 직원은 “복지 왜 줄이나” 점주는 “음식값 10% 올려야”
커피와 도넛 등을 판매하는 캐나다 최대 프랜차이즈 팀 호턴스의 매장 외부 모습. [중앙포토] ‘최저임금의 역설’로 캐나다도 ‘몸살’을 앓고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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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콧물 쏙 ~ 불닭볶음면 해외서 히트친 비결은
지난해 12월 유튜브에 올라온 뒤 조회수 75만 이상을 기록한 불닭볶음면 시식 동영상. [유튜브 캡처] 한국의 매운 라면이 지구촌 사이버 세상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유튜브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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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글로벌 J카페] 캐나다도 '최저임금의 역설'로 몸살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이 캐나다에도 닥쳤다. 커피 한 잔, 도넛 하나 사 먹는 데도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팀호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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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콧물에 토해도…전세계 뒤흔드는 韓 매운 라면, 왜
지구촌 사이버 세상 뒤흔들고 있는 한국 매운맛 라면 20대로 보이는 외국인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이 카메라 앞에서 비빔면을 먹기 시작한다. “나는 매운 것이 싫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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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도 성폭력 만연…고발했다가 오히려 실직 당해"
미국 할리우드에서 시작돼 영국과 미국의 정치권 등을 강타한 성폭력 파문에서 유엔도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이 유엔 깃발을 게양하고 있다. [AFP]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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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비빔밥 파는 한국 대학생 푸드트럭 “기업가 정신도 훈련”
━ 강상균 백패커스 그룹 대표 비빔밥 푸드트럭 프로젝트로 세계 시장에 한식을 알리는 ‘백패커스 그룹’ 강상균 대표. [김상선 기자] 미국 LA에서 비빔밥을 파는 푸드트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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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군침이 꿀꺽~막창·뭉티기·납작만두…대만 방송에 등장하는 대구10미(味)
지난해 12월 15일 대구시 남구 안지랑 한 골목. 막창 가게 40여개가 500m 길이 골목에 모여 있는 곳이다. 골목 입구에 대만 종합케이블방송사인 ‘SCC위시중문대(衛視中文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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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푸드트럭 이젠 달리는 광고판, 부수입 기대
━ 황윤식의 푸드트럭 창업하기(13) 얼마 전 푸드트럭 시장에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규제가 하나 풀렸다. 부산 사직구장 조각공원 일대에 조성된 푸드트럭 존의 모습.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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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무대 밖 전문가들이 지키는 ‘평창 안전’
14일 오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은승표 박사를 비롯한 국내 의사들이 평창올림픽 기간 중 설상 종목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때 응급진료를 위해 연습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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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강식당, 골목식당 … 꼬리에 꼬리 무는 변주
속담에는 형만한 아우가 없다고 했다. 적어도 요즘 TV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그렇지 않다. tvN ‘윤식당 2’는 방송 2회 만에 케이블 예능 최고 시청률인 14.8%(닐슨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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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별별비교] 독감 때문에 죽 매출↑…가장 맛있는 즉석죽은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직접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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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비빔밥 파는 푸드트럭…"세계시장에 한식 알리고파"
비빔밥 푸드트럭으로 세계 시장에 한식을 알리는 백패커스그룹 강상균 대표. 김상선 기자 미국 LA에서 비빔밥을 파는 푸드트럭이 있다. 파는 이들은 20대 초중반의 한국 대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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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전기ㆍ수도 끊긴 집 찾아내...지난해 7만7000명 지원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송파구 세 모녀가 남긴 글. [중앙포토] 홀로 살며 일용직 노동자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오던 A(41)씨. 그는 지난해 갑작스러운 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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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강식당 #골목식당...영업, 아니 흥행 비결은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에서 한식당을 차린 '윤식당 2'. 보다 다양한 국적의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낯선 휴양지로 떠났지만 화면에는 식당 안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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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등 '정크푸드' 자주 먹으면 몸이 세균으로 인식…인체 해롭다
햄버거를 비롯한 이른바 정크푸드를 자주 먹으면 사람 몸이 이를 유해 세균으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햄버거 등 이른바 ‘정크푸드’를 자주 먹으면 사람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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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시시각각] 입 다물게 하는 사회
이훈범 논설위원 가끔씩 찾던 국숫집 한가운데 기계가 하나 놓였다. 메뉴 화면을 눌러 음식을 주문하고 계산하는 자판기다. 요즘은 그리 낯선 풍경도 아닌데 번호표를 받아 자리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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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1시간 줄서는 만둣집, 요즘 핫한 ‘익선동 창화당’
━ 인스타 거기 어디? 김 서린 창문 너머 바쁘게 움직이는 창화당의 부엌. 문을 연 지 1년이 채 안 됐지만 인스타그램 해시태그가 1만 개에 달하는 만둣집이 있다. 영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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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 10만원·가심비·간편식
10만원 이하 농수축산물이 대세다. 롯데백화점의 천년다랑굴비세트(10만원). [사진 롯데백화점]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이 올해 설 선물의 대세로 떠올랐다. 지난해 김영란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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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슬로건 쓴 티셔츠, 화학 성분 없는 화장품…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올해 소비시장 키워드로 가심비가 떠오르면서 패션·화장품·리빙·식품 업계 등은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가심비까지 더한 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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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개정 후…설 선물은 '10만원·가심비·간편식'
세븐일레븐의 '가심비' 상품. 노래방 무선마이크(사진 왼쪽)와 휴대용 음성 통역기[사진 세븐일레븐]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이 올해 설 선물의 대세로 떠올랐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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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대 기업들은 스펙 대신 공감 능력 있는 인재 원한다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 에서 세계적인 IT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