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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계서 가장 섹시한 10인의 여성을 선정
■…미국의 펜트하우스지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뽑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인」중 최고점수는 TV극 『델라스』 의 「빅토리어·프린서펄」양 (사진윗줄 맨왼쪽) 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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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사진 말썽, 미스 아메리카|윌리엄즈양 모델로 나서 호평
펜트하우스지에 실린 나체사진이 말썽이 돼 미스 아메리카의 왕관을 내놓아야만 했던 「배네서·윌리엄즈」양이 최근엔 의류업체인 로열실크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 실크제품만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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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국 참가미녀|윤리선서 크게강화
■앞으로 미스아메리카선발대회에 참가하는 미녀들은 동성연애등 『부도덕하고 불미스러운 어떤 일에도 가담한적이 없음』을 다짐하는 선서를 해야만 한다. 이는 84년도 미스아메리카로 뽑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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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국 누드 공개|앞으론 자격을 인정
■…미국의 도색잡지 펜트하우스가 84년에 이어 85년도 미스미국의 누드사진을 공개 한다해도 이번에는 그 자격을 박탈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미스미국선발대회의「앨버트·마크스」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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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스USA의 「쇼킹한 누드」 또 싣겠다
전 미스아메리카 「바네사·윌리엄즈」양의 누드사진을 실어 파문을 일으켰던 성인용 외설잡지 펜트하우스는 내년1월호에 「욀리엄즈」의 훨씬「쇼킹한 모습」을 담은 또 다른 누드사진을 게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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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나는 착한소년 윌리엄즈 누드 안본다.
■… 「레이건」 미 대통령은 26일 남성용외설잡지 펜트하우스에 실린 미스아메리카「바네사· 윌리엄즈」양의 누드사진을 보지않겠느냐는 한 기자의 짓굿은 제의를 받고『나는 착한 소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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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국 자격박탈 섹스잡지 누드관련
■…성인섹스잡지 펜트하우스 9월호에 실린 완전누드사진과 동성연애장면으로 문제가된 흑인 최초의 미스아메리카 「바네사· 윌리엄즈」양(21)이 결국 미스 아메리카자격을 박탈당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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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국 누드잡지출연 말썽
남성용 외설잡지 펜트하우스지 9월호에 미스아메리카 「바네사·윌리엄즈」양의 누드사진(사진)이 실리는 문제와 관련, 미스 아메리카심사위는 수일내로 회의를 열고 「윌리엄즈」 양의 자격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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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여 학장이 누드 모델 출연
단과대학의 이사장 겸 학장을 맡고있는 40대 주부가 남성 잡지에 누드 모델로 등장, 일본사회에 물의를 빚고있다. 이께보 (지방) 학원의 이사장·원장인 「이께보」 (41·지방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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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양 투숙 호텔 하루 2맥40만원
미국을 방문중인 중공의 조자양 수상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받은 가장 강력한 인상에 언급, 『내가 귀국해서 아이들에게 얘기할 첫번째 사항은 중공에 대한 미국인들의 우호적 태도가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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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서 욕설퍼붜 허슬러러지 사주체포
■…섹스잡지『허슬러』의 사주이며 내년 미대통령선거에 출마할것을선언한「래리·플린트」씨가 8일 미대법원법정에서 음탕한욕설을 퍼부었다가 강제로 쫓겨난뒤 체포됐다. 지난 78년 저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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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향상에 마사지·심리요법도 동원
세계스포츠의 과영승부, 기록경쟁이 가열되면서 고도의 의학을 동원한 약물복용이 심각한 파문을 일으키고있는가하면 신경자극, 심리조정에 의한 이미지트레이닝과 마사지 또는 최면요법등 갖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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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사건 증언한 일 「미에꼬」여사 누드모델로 전신…빼어난 몸매 과시
■…81년10월 「다나까」 (전중각영) 전 일본수상의 록히드사건 공판에서 『「다나까」 의 비서관인 전 남편 「에노모또·도시오」가 「다나까」수상이 록히드사로부터 5억엔을 뇌물로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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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TV 보급 늘어도 도색잡지 판매격감
【외신】유선TV·비디오 카세트의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미국에서는 요즘 유명한 포르노 잡지인 플레이보이와 펜트하우스 등의 판매가 격감하고있나. 플레이보이지의 경우 72년 6백 9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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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소 망명한 영 첩자필비|KGB의 서구식발전 이룩
「유리·안드로포프」소련공산당서기장의 세력발판인 KGB(국가보안위)가 60년대 이후「서구화」된 우수한 정보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영국에서 활동하다 60년대 초 소련으로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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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백대 부호중에 레넌 미망인 등 끼어
암살된 전 비틀즈 단원 존·레넌의 미망인 오노·요오꼬, 미국의 선박왕 대니얼·루드위그, 미 인기코미디언 보브·호프 등이 최근 미 포브즈지가 선정. 발표한 미국 내 4백대부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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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유선 TV붐
미국의 유선TV가 80년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등장 앞으로 미국엔 「유선망사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지아주 아틀랜타시에 있는 TBS(터녀브로드캐스팅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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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아닌 「육체의 향연」
국제종교문제연구소 탁명환 소장은 최근자신이 추적한 「하나님의 자녀들」교는 종교의 이름을 빙자한 「육체의 향연」이었다고 폭로했다. 신자들 스스로가 『하나님이 우리의 구멍을 매워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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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공해 등 늘어관심|TV들『우주』시리즈 방영으로 한몫|신문선 증보판·과학잡지 내
미국은 바야흐로 신문·잡지·TV등의 매체들이 다투어 과학문제에 열을 올려, 가히 과학「붐」으로 표현되는 시대에 돌입했다. 이런 과학 「붐」은 근래의「드리마일」원자력발전소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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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춤추는「필리핀」
한 일본인 퇴역장교가 수백 통의 꿀벌을 배에 싣고「필리핀」에 상륙했다. 사시사철 꽃이 피고 녹음이 우거지는 상하의 나라. 여기서 양봉업을 시작하면 틀림없이 재미를 볼 수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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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마술드 총장 소 KGB가 살해
■…지난61년「콩고」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다그·하마슐드」 전「유엔」사무총장은 소련 비밀경찰 KGB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펜트하우스」지가 1일 폭로. 이 잡지는 최신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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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KGB요원 2백명 유엔서 암약 직원으로 위장…테러·파괴 전문가들
■…2백명 이상의 소련비밀 경찰(KGB)요원이 「모스크바」에 있는「유엔」공보실장서리「바실리·바흐루세프」의 지휘아래「뉴욕」에서「유엔」직원을 위장, 암약하고 있다고 미국의 월간지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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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잡지 인쇄거부, 해고 종업원들 제소
미국의「메러디드」인쇄회사의 전직 종업원 6명은 외설 잡지에 대해 일하기를 거부했다고 해서 회사측이 해고한 처사는 부당한 행위라고 주장, 회사를 상대로 60만「달러」(3억원)의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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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악취미」출판은 범죄인가
미국의 성 자유화는 어느 나라보다도 앞서 있지만 그래도 때로 도덕 저하를 걱정하는「우국지사」들이『저속 출판물을 몰아내자』고 들고 일어나 당국이 단속에 나서기도 한다. 최근 큰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