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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되는 건 소멸의 나락에 빠지는 일이기에 …
우주는 크고 지구는 작다. (a) 우주의 한 작은 부분, (b) 은하수, (c) 오리온 팔, (d) 태양계, (e) 지구. 우주가 너무 크다는 것이 첫 번째 문제다. 모든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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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폭발 순간 포착, "알고보니 분열 순간?"
[유성 폭발 순간 포착, 데일리메일 화면] ‘유성 폭발 순간 포착’. 유성 폭발 순간 포착 장면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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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우주쇼 "연예인도 열광…제 소원은 말입니다~"
별똥별 우주쇼 [사진 MBC 캡처] ‘별똥별 우주쇼’. 13일 새벽 펼쳐진 별똥별 우주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매년 8월 관측되는 유성우가 한국에선 12일 밤에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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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우주쇼, 레인보우 재경 "뒷목 당기지만…"
[별똥별 우주쇼, 레인보우 재경 사진 일간스포츠] ‘별똥별 우주쇼’. 13일 새벽 밤하늘을 별똥별이 수놓았다. 매년 8월 관측되는 유성우가 한국에선 12일 밤에서 13일 새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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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우주쇼 "새벽 4시 절정…그 시각 연예인, 네티즌들은 뭐했을까"
별똥별 우주쇼 [사진 MBC 캡처] ‘별똥별 우주쇼’. 13일 새벽 밤하늘을 별똥별이 수놓았다. 매년 8월 관측되는 유성우가 한국에선 12일 밤에서 13일 새벽 사이에 대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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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똥별 우주쇼
12~13일 새벽 사이에 매시간 최고 100개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별똥별 우주쇼’가 펼쳐졌다. 이번에 밤하늘을 수놓은 별똥별 ‘페르세우스(Perseids) 유성우’는 1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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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목요문화산책] 일등항해사 스타벅, 커피광이라고?
그림 ① 고래잡이 배 (1845·부분), 조셉 맬러드 윌리엄 터너(1775~1851)작, 캔버스에 유채, 91.8 x 122.6cm,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울프 컬렉션, 뉴욕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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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별 보러 가는 여행 밤하늘에 ‘총총’ 별을 세다
Part 1 중미산 천문대 가족별빛캠프에 가다 40개월 된 딸 소울이와 함께 별을 보러 간다고 하자 주변 친구들이 깜짝 놀랐다. 갑자기 웬 별? 말도 안 되는 소리 말고, 주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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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주말 데이트] 김남길 外
[영화] ● 김남길 폭풍전야 사랑에 상처 입은 남자, 다시 사랑에 빠지다 아직도 ‘선덕여왕’ 비담을 잊지 못한 여성 관객이라면 이 남자, 김남길의 첫 스크린 주연 작을 놓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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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소프라노 조수미시간 3월 28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VIP석 17만원 R석 15만원 S석 13만원 A석 8만원문의 02-398-8761조수미가 독일 가곡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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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스마트폰 포비아
멧돼지 어금니처럼 뾰족한 이빨에 머리카락은 꿈틀거리는 뱀의 형상을 한 메두사. 그 메두사를 직접 본 사람은 돌로 변한다. 그러나 영웅 페르세우스는 거울처럼 광을 낸 청동 방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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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티베트에서 오세아니아까지, 세상은 넓고 신화도 많다
미솔로지카 1, 2 그레그 베일리 외 지음 박인용 옮김, 생각의나무, 444·412쪽 각 권 9만5000원 여러 가지 미덕을 지닌 ‘신화 백과사전’이다. 우선 영국· 미국·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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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불면
수메르 신화에 따르면 인류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물로 망할 뻔했다. 신의 잠을 방해한 탓이다. 신의 왕 엔릴은 수하의 신들에게 각종 잡일을 시켰다. 꾀가 난 신들은 진흙·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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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해파리
그리스신화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만든 괴물 중에는 고르곤이라 불리는 세 자매가 있었다. 막내인 메두사만은 아름다운 용모를 갖고 있었다. 전쟁의 여신 아테나의 신전에서 바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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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급 이지스함으로 大洋 누빈다
대한민국 해군의 활약이 눈부시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도발을 정확하게 추적하고, 소말리아에서는 연일 해적 퇴치 승전보가 날아든다. 대양해군의 기틀을 다잡은 태세다. 그 중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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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뷰] 연극 ‘고곤의 선물’ “정통극 부활 알리는 신호탄”
짧지만 강렬했다. 18일부터 23일까지 엿새간 한국 연극의 메카 남산 드라마센터는 용광로처럼 달궈졌다. 연일 객석을 꽉 채운 관객, 거기에 커튼콜 때 터져나오는 환호와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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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올가을 단풍놀이는 천문대에서
아이와 함께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고 있노라면 이런 생각이 한번 쯤은 들었을 것이다. '별자리나 별자리 이야기를 알고 있다면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데….' '우주나 행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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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별자리 신화로 우주의 꿈 키워주세요
한 여학생이 천문대 지붕 사이로 보이는 빛나는 혹성을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하고 있다. [중앙포토]천문대로 가족체험학습을 떠나보자. 여름에 비해 날씨 변화가 적고 기온이 맑은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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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영웅은 왜 가시밭길을 선택했을까
헤라클레스 이윤기 글, 최용호 그림, 아이세움 176쪽, 9000원, 초등 고학년 워낙 영어를 부르짖는 시국이다 보니 영어 표현부터 하나 짚고 넘어가보자. ‘헤라클레스의 선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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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별난 데로
알퐁스 도데는 에서 이렇게 썼다. “만약 당신이 별빛을 바라보며 밤을 보낸 적이 있다면, 우리가 잠드는 시각에 또 하나의 신비스런 세계가 고독과 정적 속에서 눈을 뜬다는 사실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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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장흥 하늘 아래 별들의 쇼쇼쇼
송암 천문대의 플라네타륨.『동물기』의 저자 시턴은 “별자리 12개만 알면 길을 잃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옛날 얘기다. GPS 내비게이션이 자동차 필수품이 돼 버린 요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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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쇼를 보라
그 어떤 즐거움보다 으뜸인, 하늘에서 별똥별이 쏟아지는 장관을 곧 볼 수 있다. 페르세우스 별자리에서 떨어지는 유성우가 12~13일 일어난다고 천문연구원이 9일 예보했다. 천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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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07 신나는 어드벤처 페스티벌
방학이다. 손꼽아 기다려온 아이들과 달리 부모들의 고민은 이제부터다. 날이 춥다고 집안에만 꽁꽁 묶어둘 수도 없고, 밖으로 내보내자니 마땅히 놀만한 공간도 없는 것 같고.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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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맥홀츠' 혜성의 이동경로
맥홀츠 혜성의 이동경로를 5일 간격으로 표시한 그림(밤 9시 기준).맥홀츠 혜성은 오는 8일께 플레이아데스성단(좀생이 별)을 스쳐 지나가며 오는 28일경에는 페르세우스 이중성단